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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date 듀데이트? Duedate 듀데이트 (이 영화에서는 출산예정일을 말한다.) 라는 제목은 이 영화가 왜 이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달려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사람 머리 꼭지 돌게 만들기까지의 데드라인이라는 의미로 느껴졌다. 미국식 코미디를 구사하는 이 영화는 아이언맨 시리즈로 상한가를 매년 갱신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피터 역할)가 주연을 맡았고 잭(자흐?) 갈리피아나키스(이던 트럼블리 역할) 라고하는 왠지 잭 블랙을 연상케 하는 배우가 짝을 이뤄 사람 열불(!?) 터지게 해준다. Synopsis 줄거리 아내가 만삭이지만 일때문에 멀리 출장와있던 피터는 피치못하게 제왕절개를 행하게 될 출산일까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우연히 공항에서 마주친 이던 트럼블리와의 ..
V to the A to the D.E.R !! 크하하하
충격 이후.. 얼마전에 2TB 에 가까운 데이터를 날려먹고 ( 2011/02/24 - WD 20EARS 2TB HDD - current pending count : A/S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새로 구입한 2TB 하드디스크까지 외장케이스( 2011/02/26 - Xtreamer Dual - External 2Bay Storage 외장하드케이스 (4TB 지원) 그리고 RAID )의 불량으로 자료를 몽땅 날렸었다. 뭐 충격은 충격이고 복구는 해야겠기에 한동안 잊고 있던 어플들을 이리저리 찾아봤다. 허탈함과 놀라움속에서 예전과는 달리 많이 발전한 복구 툴들이 보여서 한번 소개해본다. 참고로 간단한 몇개의 파일 복구는 2009/11/09 - 파일복원 - Restoration 4.2.8 의 링크..
시그마 속도계 + 앞포크 무선 송신기 + 케이던스 송신기 + PC 2대의 BIOS 교체용 + 작동안되던 계산기 2개 + MX 실리콘 라이트용 2개 등등 자전거쪽은 모조리 x2 를 해야 됨. 나원...CR2032를 이렇게 많이 필요로 하다니. 아, 생각난김에 쓸만한 배터리 쇼핑몰도 소개 한다. 11번가같은 곳과는 다른 2차쇼핑몰이긴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터리 관련해서는 거의 없는게 없는듯하네. 카드결제도 꼬박꼬박 잘되는거같고.. 신용도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괜찮은듯 하다. 관련 상품 구매는 앞으로 여기에서 하기로 할까 하네. 참고로 CR2032는 배송비를 물더라고 온라인 구입하는게 대부분 저렴하다. 개당 단가가 오프라인과 거의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battery..
일기예보 자전거를 타기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같이 날씨를 체크하곤 한다는 거다. 거의 조건반사같이 컴퓨터를 부팅하면 제일 먼저 하는 짓중에 하나랄까.. 그러던중에 드디어 꽃샘 추위끝에 주말에는 무려 15도!!! 를 상회하는 온도라는걸 알게된 나는 부랴부랴 챙겨서 일단 나서고 봤다. 바깥은 따뜻하긴한데.. 그렇게 룰루랄라 하고 달리다보니 어라..분명 온도도 높고 (속도계 기준 16도를 넘김) 한데 말야..뭘까...이 차디찬 바람은..??응??? 이런게 바로 체감온도라는거냐??? 게다가 지난주에는 멀쩡하던 허벅지랑 종아리가 시트 높이 조절 좀 했다고 그새 요상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원래대로 높이를 맞추고 울면서 이기대로 향했다. 가면서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무도 나랑 자전거도 안..
유난히 눈이 많이왔던.. 그런 겨울이었습니다만 이제 그것도 다 지나갔습니다. 라고 서울 사람들이 보면 코웃음칠 이야기.
Criminal Minds 세상에 미드가 많고 많지만, 그리고 수사물에 대한것은 차고넘쳐나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의 인기를 유지하는 작품은 손으로 꼽을 정도인게 사실이다. 그 한축을 차지하고 있는 CBS의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러 라는 소재를 이용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가는 본격 하드코어 수사극이다. ( 매번 현장까지 전용 비행기로 날아가기 때문에 부르주아 수사팀 이라고 빈정거림을 담아 불릴때도 있지만 사실 그들의 수사 대상이 대부분 짧은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들이기 때문에 땅덩이가 넓은 미국의 현지사정을 반영한 설정이라 생각된다. ) 뜬금없지만 공구했던 크마 머그컵 : 2009/04/01 - Criminal Minds MUG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이 각각 한편의 극장판 영화로 ..
소개글 장황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요근래 사용중인 것중에 쓸만하다고 판단되는 유틸리티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모든 어플들의 사용환경은 윈도7 Ultimate 32 비트 버전이며 프리웨어 계열이다. 편의상 게시물 하단에 해당 어플의 실행파일을 첨부하긴 하겠지만 가능하면 링크에서 직접 최신버전을 받는걸 추천한다. 대부분 이런게시물은 한번 쓰고나서 업데이트를 잘 못하는 편이다. 예전에 소개한 자전거 사이트 안내 ( 2010/11/15 - 유용한 자전거 관련 사이트 링크 모음 ver 1.4 ) 처럼 업데이트 형식으로 포스팅 할까 했는데 글쎄..아마 개별 포스팅할거 같기도 하고..딱히 정해놓진 않았다. 1. 꿀뷰 3 - 그림 파일 뷰어의 진리 다운로드 링크 : http://www.kippler.com/win/h..
크롬 플러스는 주소창에서 검색을 할 수가 있고 또한 편리한지라 가장 많이 쓰는것인데 어찌하다보면 단어 입력하고 엔터키도 안눌렀는데 계속 페이지로 전환되는걸 볼 수가 있다. 이것은 구글 검색의 순간검색과 같은 기능인데 경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해제할려고 해도 옵션을 찾을수가 없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기 그지없다. 완전한 글자를 다 알고있다면야 엔터키의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는 기능이지만 모르는 단어나 이상한(?) 단어를 눈으로 보면서 타이핑 할려면 몇글자만으로 이미 페이지가 전환되어버려서 난감할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까짓 엔터키 누르고 말지 하고 기능을 꺼버리고 싶을때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해제 방법 주소창에서 about:flags 를 입력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숨겨진 설정 페이지가 하나 뜨는데 ..
이거 예전에 누가 링크해준거더라..-_-a 미벨도 내구성이 의심되는 판에 로드로 저런게 가능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했던 영상. 흠 저게 튼튼해서 그렇다기보다 타는 사람 스킬이 좋은거 아님? ㅎㅎ 작년 7월 15일 포스팅해준걸 공개 설정을 이제서야 한다는...하하..
크롬플러스의 플랫폼간 차이? 우분투의 기본 웹브라우저는 불여우 FireFox 인데 분명 좋은 웹브라우저 이지만 본인은 평소에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살짝 적응이 안된다. 크로미엄은 리눅스용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크롬 플러스는 어떨까 해서 한번 살펴볼까 한다. 우선 우분투에서 사용할 크롬 플러스는 윈도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는걸 알아야 한다.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베이스로 하는 크로미엄이 다르다. 현재 윈도용 크롬 플러스는 1.5.2.0 버전 기준으로 Chromium 8.0.552.224 를 기준으로하고 있지만 우분투용 크롬 플러스는 1.3.3.3 버전 기준으로 Chromium 5.0.342.9 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건 애드온 관련해서도 그렇고 꽤나 차이가 나는 부분인데 뭐 막상 써보면 또 그..
해결 하나. 은근히 여기저기 쓰이는 PDF 문서들을 PC에서 볼려면 당연하게도 Acrobat Reader를 쓰지만 우분투에는 Evince 라는 어플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문제는 이 어플에 한글 폰트가 없어서인지 한글로 작성된 PDF 문서가 제대로 읽혀지지 않는다는 점. 다음과 같이 해결한다.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불러낸 후 sudo apt-get install poppler-data 를 입력한다. Evince 의 한글언어 추가 팩인듯 한데 위와 같이 설치해주면 한글 문서가 제대로 보인다. 해결 둘. 또 하나는 아무래도 PDF의 표준이랄 수 있는 아크로뱃 리더를 설치 하는것이다. PC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니 만큼 충분히 익숙하리라. 아래 링크로 가서 받으면 되는데 언어를 한..
eSYS Distibution 이시스 디스트리뷰션 이번에 a/s 받은 제품은 작년에 막 국내 시장에 2TB 붐이 일기 시작했을때 구입한 웬디의 그린 제품으로 5400rpm에서 왔다갔다는 가변 RPM이 느리게 느껴지지만 버퍼가 64MB이고 실제 사용시 그다지 느리다는 생각을 하기 힘든 속도를 제공하는 정말 가격대 성능비에서 따라올수 없는 제품이었다. 물론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리는 계속해서 지키고 있는데 초기 제품이라서 지금의 플래터 3장이 아닌 4장 짜리였다. 잘 사용하다가 뜬금없는 CRC 에러를 내뿜은게 지난주.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데이터를 포기하고 a/s (라곤하지만 대체로 신품 교환) 신청을 했었는데 주말이 다되어서 받게 됐다. 유통사는 제법 귀에 익은 이름인 이시스 디스트리뷰션인데 ( 2011..
단순히 만화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더 큰것이 있었던 슬램덩크...였다고 어렸을적 기억이 난다.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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