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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But Goodies 오래된 추억.. 비록 구매한지 수년이 지난 오래된 작품이지만 얼마안되는 개인 소장용 만화책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전집이 바로 이 블레임이라는 작품이다. 일본 만화의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것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철저히 성인..그리고 SF 매니아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만큼 난해한 내용과 방대하고 놀라운 설정과 세계관을 가진 작품. 워쇼스키 남매(....)의 Matrix ,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 따위의 페이소스가 강하게 녹아있는 본 작품은 오히려 그들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치거나 받은게 아닐까 한다. * Blame은 1998년도 첫 출판되었으며 영화 Matrix는 1999년에 상영되었다. 공각기동대는 1995년이지만.. Synopsis 이 이야기는..
아니, 개사된 노래의 애절함(...)은 둘째치고라도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거지...아마추어가 맞긴한건가..어딘가의 -_- 신인 가수의 마케팅이라던지...그런게 아닐까싶을 정도의 노래 실력..ㅎㅎ 감상해보시길..
윈도7용 스택 어플(=Launcher) XP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True Launch bar 를 윈도7으로 넘어오면서 더이상 쓸수없어서 많이 아쉬웠었다. 슈퍼바가 편리하긴한데 1920x1200 해상도에서도 자리가 모자라게 느껴지기 때문.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보니 비슷하지만 훨씬 심플한 어플을 찾을수 있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alastria.com/software/7stacks/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바로가기를 모아놓은 폴더를 지정해주고 약간의 모양새만 클릭 몇번 해주면 스샷과 같은 근사한 화면을 뽑아준다. 쉽긴한데 문제는 이게 내 컴퓨터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윈도7 Ultimate / UAC 최저 / Admin 계정 상태에서 현재 생성이 안된다는 것. 버그같긴한데 관련 문건 찾기도 ..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꼰빠냐. 오늘부터 우리집 에스프레소 블랜딩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놈이다. 물론 꼰빠냐가 된다는것은 까페모카나 카푸치노 휘핑까지 몽땅 다 만들수 있다는 말씀. 늘어난건 좋은데...언제 다 먹지..
* 영문폰트용 어플이다. 한글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는듯 하다. 한글폰트를 많이 다룬다면 NexusFont를 알아보도록 하자. 폰트 관리할때 하나쯤 있으면 편리한 유틸리티. 시스템에 설치된 폰트뿐만 아니라 경로지정을 통해서 다른곳의 폰트도 살펴볼수 있다. 특징으로는 다양한 속성을 지정해서 정렬이 가능하다는것. 수천개의 폰트중에서 원하는것을 찾기에 적절한 옵션인듯 하다. 하단의 링크로 가서 최신버전을 받던지 미리 받아서 올려준 파일을 직접 여기서 받아도 된다. 홈페이지 링크 : http://us.fontviewer.de 아래의 압축파일은 2.0 버전이다.
한솥에 실망하고.. 얼마전 한솥에서 큰맘 먹고 사먹어본 치킨box의 저질스러움에 치를 떨다가 역시 집에서 튀겨먹어야겠다고...뭐 집에 전문가께서 계시니까 내가 한건 없고 그냥 맛있게 흡입해줌.. KFC도 괜찮지만 역시 집에서 막 튀겨 먹는것도 별미인듯하네. 무서운것은!! 맥주가 없어!! 이건 고문이야!! 라고 외치면서 다 먹어버림. 나에게는 오렌지 쥬스가 있으니까 -_- 라고 작게 위로해봄. 후..이럴때 맥주가 떨어지다니..
ShapeShifter from Charlex on Vimeo. Audi의 신차 바이럴 광고 인줄 알았는데말야...자동차 광고는 아니라고 하네. CG팀의 데모 영상 쯤 되는듯.
* 통계자료를 위한 TOOL 은 09년도와 마찬가지로 Tistat 0.99 를 사용하였다. 여기를 클릭하면 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월 1일에 포스팅 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미뤄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1월을 안넘기고 포스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 올해에는 블로그얌의 가치평가 자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티스토리 분석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대놓고 거대 포탈 블로그들만 서비스 하던데 속보인다랄까.) 1년에 한번 하는것이라 그런지 작년과 동일한 틀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통계를 살펴보고 초석삼아 2011년도 블로깅의 목표를 잡아볼까 합니다. 1. 일년간 총방문객 수 116,080명 이것보다 훨씬 적은 인원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11만명이라는 상당한 숫자가 본 블로..
주말의 지옥 주말 코스트코는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면이 있다. 지난주 토욜에 생수와 동생 생일 케이크 구입을 위해서 아무 생각없이 코스트코로 향했다가 주차장 50미터 전방부터 차가 밀려서 꼼짝도 못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냥 발길을 돌렸었다. 무슨 마트에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회원제 마트인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인기있는거 같다. 하긴 싼 가격에 평소 홈플러스같은곳에서는 잘 못보는 제품들이 많아서 가는 면이 크긴 하다. 어쨌든 낮에는 불가해서 결국 매장 문 닫기 1시간 전인 저녁 9시에 달려가서 구입했다..무서워 이 동네.. 신제품 케이크 1월 7일인가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는 신제품 케이크가 보여서 처음 계획했던 티라미수 케잌을 포기하고 이놈으로 가져와봤다. 레드벨벳이라고 해서 도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했..
Johnny English OST 였다는데 난 그 영화를 봤었는데도 음악은 기억이 전혀 안나는구만. 별로 웃기지도 않았더라는건 기억이 나는데..어쨌든 괜찮은 음악이라 소개함. 가사는 -_- 걍 웃으며 들으면 되는것이고.. 로비 윌리암스라..좋군.
데이빗 핀처 David Fincher 나에겐 언제나 "Se7en" 과 "Fight Club"의 감독으로 기억되는 데이빗 핀처의 2010년도 작품인 본 영화는 국내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해외에서는 놀랍도록 열성적인 FaceBook 창립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관련 포스팅때 몇번 했던 말이지만 Se7en은 내 개인적인 베스트 영화 1순위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이 흔히들 그러듯이 시작 즈음에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또는 "**** 책을 원작으로 극화시킨 내용입니다 " 따위의 설명이 일체없이 그냥 흘러간다. 왜냐면 명백히 허구가 가미된 "영화" 이기 때문인데 대체 어디가 허구이고 어디가 실제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가는 극의 구성을 보고 있자면 역시 감독 칭찬..
[ 배포 종료 합니다. 메일 확인 2명 있으시네요. 답장오시는대로 초대장 보내고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안으로 개설 안된 초대장도 회수합니다.] 포스트 갯수 700개(비공개 포함) 기념으로 새롭게 충전된 초대장 7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우선 소량 배포해보고 더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팸에서 본 내용도 ..
잡지를 안사는 이유 요즘은 월간 Stuff 나 월간 MotorBike, 월간 HIVI(없어졌나?), 월간 DVD21, 월간 DESIGN.... 같은 잡지를 일체 구입하지 않고 있는데 뭐 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접할수 있기 때문. 덕분에 제법 많은 장르의 잡지들이 집안 구석 자리 차지한다고 죄다 폐지 취급받고 내다버림을 당한지가 수년째다. 그런 와중에도 꿋꿋이 1년이나 2년에 한번 정도 구입해주는 잡지가 바로 이제는 국내 유일이 되어버린 게임 전문 잡지인 게이머즈 다. 이건 왜 사냐고? 뻔한것 아닌가. PSP 유저들의 필수품인 MHP를 플레이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매번 인터넷에서 찾기가 귀찮으니까..게다가 위키에 뜬것들이 번역되어서 예전 2ndG때 처럼 하이퍼링크 공략집으로 세상에 ..
본인의 개인적 필요에 의한 업로드이지만 뭐 필요로 하는 분들이 종종 있을테니까 굳이 포스팅을 열어둡니다. 1년에 1번 쓸까말까한대도 막상 쓸려면 찾기가 귀찮아...후.. MS에서 직접 다운로드 하실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블로그에서 받을려면 아래 파일을 받으세요. (상기 링크에서 받은 파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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