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적절한 이미지의 삽입입니다만 블로그 레이아웃을 수시로 바꾸다보니 그동안 일관적인 정책을 가지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720px 이라는 제법 다용도로 써먹을만한 크기를 한동안 써왔고 지금까지 큰 탈없이 즐거운 블로깅을 할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레이아웃을 어떻게 바꾸더라도 이 사이즈를 유지할까 합니다. 텍스트를 이미지 내에서 꼭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720px로 리사이즈 하지만 보다 양이 많거나 좀 더 큰 이미지가 필요로 한 경우 항상 원본 사이즈에 가깝게 삽입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귀찮더라도 사진을 클릭 해서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보면 좋겠다 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경고 문구를 남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작업 하는지라 아쉬울 때가 많아서 애써 ..
알리는 글 이것저것 손대다 보니 뭔가 일이 좀 커져서 봄맞이...가 아닌 여름맞이....뭐 어쨌든 -_-a 그런 개념으로 블로그를 싹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가독성 위주로 손을 대고있긴한데.. 자작스킨이 아니라 컨셉이 맞는 스킨을 단순히 고치는 정도라서 여기저기 버그가 생길수도 있으니 혹시나 제가 발견 못한 부분은 방명록이나 덧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olwarp.net은 MS에서 배포중인 '맑은 고딕'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09/08/11 - 비스타 외에도 맑은고딕체를 사용하자!
아직 손을 덜봤지만 (스킨이나 뭐 그런거..) 계속 긴 주소 입렵해서 들어오기도 귀찮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일단 이사부터 했네요. 자주 바뀔꺼같은데 걍 그러려니 하시라는.. 사용하다가 맘에 안들면 다시 돌아갑니다. 호스팅받던곳이 5월까지 남아있는 관계로..
왜 다들 -_- 아무도 방명록을 이용안하는지.. 정기적으로 왔다가는 사람들..내 이미 명단확보했건만.. 넘한거 아님!! 방명록 좀 살려달라는!!!.. 이라고 힘없이 외쳐봅니다 -_- 소심해서.. 네. 그렇네요. B형의 패배라고 작게 속삭여봅니다..후.
08.07.05 제로보드 기반의 HTML 테이블 코드로 덕지덕지 시작해서 블로그 라는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고 그중에서도 설치형 블로그 태터 툴즈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거렸고 이제는 태터의 후신이라 할수 있는 텍스트 큐브로 완전히 옮겨왔습니다. 네이버같은 포탈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로 완전히 옮겨 갈수 없을까 하며 컨버팅 툴을 찾기도..) 역시나 오랫동안 정든 태터 기반의 블로깅을 포기하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어쨌던 계정 DB 리셋까지 해가며 이렇게 다시 텍스트 큐브로 이어나가봅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