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깅이 뜸한데 사실 모 커뮤니티에 채용되어 월급받으면서 그쪽 리뷰와 뉴스 글을 작업하느라 좀 소홀한게 사실. 평소랑 다른 체제를 구축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생각보다 시간 소모가 많은편인데 덕분에 블로그 쪽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다만 이제 한달 정도 되었고 어느정도 틀을 잡아나가고 있어서 다음 달 즈음해서 부터는 여유가 날듯 하다. 사실 지금도 원래 하던 포맷을 유지하면 그만이긴한데..이놈의 글 욕심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고..
근래에 그쪽에서 작성한 글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795&sca=%B8%AE%BA%E4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767&sca=%B8%AE%BA%E4
정도. 뭐 요즘 이런 글을 좀 쓰고 다닌다. 이젠 전문 리뷰어로 발돋움하는 중 이라고 자평해본다. :)
혹시나 리뷰가 필요하신분들은 cOOLwARP.NET에 비공개 덧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길. 대상은 블로그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것.
자전거는 반쯤 휴업 상태. 계속 달리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많아야 두번. 덕분에 올해 적산거리는 이제 겨우 1,200km ...남짓. 망했다 망했어.. 작년의 2/3 정도 달렸나.. 덕분에 몸무게가 자전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66kg를 찍었다. -_- 뭐야 이거 무서워.. 요 몇년 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여름에는 60~62kg, 쉬는 겨울에는 63~64kg를 유지했었는데 그게 깨어졌다. 덕분에 몸 컨디션도 계속해서 난조인데.. 인체의 신비를 몸으로 체험하는 중이다. 고작 1~2kg 늘었을 뿐인데 이리 달라지다니..아..너무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엔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계획했던 평롤러는 당분간은 힘들듯 하고..이게 다 컴터 업글 때문..
아참. 드디어 GTX 660 을 영입했다. 고심했는데 역시 내년에 발매될 700 시리즈때 제대로 지르기로 하고 이번엔 당분간 만족할수 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결정. 소감? 역시 지포스가 최고!! ATI로 이젠 안돌아갈거야..피직스 짱..으로 요약됨. 요즘도 색감 운운하는 사람 있나? 나름 까다로운 눈이지만 이젠 모르겠다. 정 뭣하면 컬러 프로필 설정하지 뭐.
상세한건 나중에 올라온 리뷰를 참조하시라.
당분간 업글은 계속되는데 어쨌든 저질러 버린거 그냥 다 갈아치울듯 하다. 리뷰가 게임쪽이다보니 어쩔수 없다는 핑계를..=_=;; 아참. 블로그의 게임 관련 카테고리를 지우지는 않겠지만 앞으론 자료를 모두 위 링크의 커뮤니티에서 제공할듯 하니 그쪽 소식은 그곳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자전거를 더 달리고 싶은데 어느새 추워졌네.. 동절기 장비가 없는 사과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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