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이라 온가족이 모여서 가본 뷔페. 평소에는 더 파티 센텀 지점을 애용하는데, 어쩌다보니 안가본곳을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찾아가본 곳. 더 파티보다 조금 더 비싼데, 일장일단이 있는듯 하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길.
음식의 품질에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맛이라는 측면에서는 스테이크 같은 육류 종류는 더 파티보다 나았고, 회나 초밥 종류는 차라리 더 파티가 낫다고 판단했다. 디저트를 즐긴다면 더 파티에 비해 훨씬 만족도가 높을듯 하다. 다양한 케잌 외에도 설빙이 생각나는 팥빙수나 베스킨라빈스 풍의 아이스크림가 꽤 괜찮았다.
그외에는 그냥저냥.. 이 날 감기 몸살때문에 본래 컨디션이 아니었다는것이 아쉽다. 아참, 더 파티에 비해 조용한 점은 괜찮았다. 손님이 많았지만 홀이 넓어서인지, 디자인 때문인지 훨씬 조용한 느낌.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성인 기준 주중 점심이 3.7만, 저녁은 4.4만이었다. 본인은 평일 저녁 타임에 방문했었는데 점심때와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생일인 일행이 있으면 신분증 확인후 하우스 와인을 서비스해준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는 Z1으로 살짝 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찍은거라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으니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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