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www.cbs.com/primetime/the_unit/
멘탈리스트, NCIS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CBS에서 현재 시즌 4가 종료된 본 드라마는 원작 소설 "Inside Delta Force" 를 바탕으로 극화시킨 작품이다. 미 육군, 그중에서도 대통령 직속 비밀특수부대, 이름도 없이 단지 "UNIT" 이라고만 불리는 이 부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부분을 큰 파트로써 드라마의 일부로 심도있게 보여주고 있다.
보통 밀리터리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변인물이나 가족에 대한 부분이 단지 하나의 무대장치로써만 다뤄지고 있었지만 본 작품에서는 가족과 임무라는 2가지 영역을 아우르며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 오전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날아가 요인암살같은 임무를 마치고 저녁에는 집으로 귀환하는 어찌보면 직장인의 일상과 비슷해보이지만 언제든지 죽을수도 있고, 어떤 임무인지 가족에게 말한마디 할수 없다는 일반인의 '일상' 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그들만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있자면 단순히 재미위주의 타 작품과는 노선을 달리 한다고 볼수 있겠다.
드라마 '24' 에서 팔머 대통령 역을 맡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194cm의 거구를 자랑하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필두로 나름 여러 필모그래피를 자랑하지만 언제까지라도 T1000으로 기억되고 있는 로버트 패트릭같은 낯익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프닝 테마가 참 인상적이라서 찾아봤더니 우리나라 군가 비슷한 뭐 구보할때 부르는 그런 노래라네.
내가 생각하는 미국 드라마의 장점인 방대한 스케일이지만 섬세한 디테일, 현실감 속의 판타지, 탄탄한 캐릭터 묘사 등을 잘 어우르고 있는 드라마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은 내용 같은 부분을 적으면 스포일링이 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제할려고 해서 그런지 포스팅의 폭이 좁아지고 내용도 부실해지는데 간단한 소개 정도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관람할꺼라 생각한다.
일전에 어 군이 추천했던게 생각나서 감상을 해본것인데 나름 만족스러워 포스팅 해봤네.
멘탈리스트, NCIS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CBS에서 현재 시즌 4가 종료된 본 드라마는 원작 소설 "Inside Delta Force" 를 바탕으로 극화시킨 작품이다. 미 육군, 그중에서도 대통령 직속 비밀특수부대, 이름도 없이 단지 "UNIT" 이라고만 불리는 이 부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부분을 큰 파트로써 드라마의 일부로 심도있게 보여주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들. 조나스 역을 맡은 데니스가 너무 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보통 밀리터리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변인물이나 가족에 대한 부분이 단지 하나의 무대장치로써만 다뤄지고 있었지만 본 작품에서는 가족과 임무라는 2가지 영역을 아우르며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 오전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날아가 요인암살같은 임무를 마치고 저녁에는 집으로 귀환하는 어찌보면 직장인의 일상과 비슷해보이지만 언제든지 죽을수도 있고, 어떤 임무인지 가족에게 말한마디 할수 없다는 일반인의 '일상' 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그들만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있자면 단순히 재미위주의 타 작품과는 노선을 달리 한다고 볼수 있겠다.
드라마 '24' 에서 팔머 대통령 역을 맡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194cm의 거구를 자랑하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필두로 나름 여러 필모그래피를 자랑하지만 언제까지라도 T1000으로 기억되고 있는 로버트 패트릭같은 낯익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프닝 테마 - Fired up, feels good's
Fired up. (Fired up)
Fired up. (Fired up)
Plenty sun (Plenty sun)
Fired up. (Fired up)
Here we go. (Here we go)
On the road. (On the road)
Plenty sun (Plenty sun)
Fired up. (Fired up)
[REPEAT first four lines]
오프닝 테마가 참 인상적이라서 찾아봤더니 우리나라 군가 비슷한 뭐 구보할때 부르는 그런 노래라네.
내가 생각하는 미국 드라마의 장점인 방대한 스케일이지만 섬세한 디테일, 현실감 속의 판타지, 탄탄한 캐릭터 묘사 등을 잘 어우르고 있는 드라마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은 내용 같은 부분을 적으면 스포일링이 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제할려고 해서 그런지 포스팅의 폭이 좁아지고 내용도 부실해지는데 간단한 소개 정도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관람할꺼라 생각한다.
일전에 어 군이 추천했던게 생각나서 감상을 해본것인데 나름 만족스러워 포스팅 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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