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울산에 올라가면서 컴퓨터 파워 선을 모조리 다 뽑아놓고 갔더랬다. 다음날 집에 와서 동생이 파워를 꽂았는데..어찌된 영문인지 타버렸다. 매콤한 타는 냄새와 함께 날아가버렸다. -_- 제엔...돈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렇잖아도 이것저것 바이크에 올인하고 있는 시점인데... 후..
<새로 모셔온 380W급 GMC 파워. 혹사시켜주마 -_->
운명을 달리하신 에너맥스 350W 급 파워서플라이. 그동안 노고에 감사한다.
열어보니 5년넘게 한번도 청소를 안해준 탓에 먼지가 가득.. 음.. 다른건 다 청소하면서 파워서플라이를 뜯어서 청소해야한다고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다. (귀찮음은 아니었3) 먼지때문에 쇼트가 났나 싶기도 하고..쩝.
그래서 어제 와퍼를 타고 재빨리 가야컴퓨터 상가로 가서 새로운 파워를 구입해서 왔었는데... 집에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격을 알아보고 경악...평소 거래처로 이용하던 곳이고, 친분도 있던 사람이라서 추천해주는 제품을 생각도 안하고 덥썩(!) 물어온거였는데... 판매가격의 2배가 넘게 덤탱이를 씌운것이 아닌가.. 덜덜덜... 믿던 도끼에 발등찍힌 기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지만 이따위 싸구려를 그 가격에 쓸수 없어서 걍 다시 가서 바꿔왔다. 380W급 GMC 제품으로... 췟. 이제 거기서 거래 안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와퍼를 타고 재빨리 가야컴퓨터 상가로 가서 새로운 파워를 구입해서 왔었는데... 집에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격을 알아보고 경악...평소 거래처로 이용하던 곳이고, 친분도 있던 사람이라서 추천해주는 제품을 생각도 안하고 덥썩(!) 물어온거였는데... 판매가격의 2배가 넘게 덤탱이를 씌운것이 아닌가.. 덜덜덜... 믿던 도끼에 발등찍힌 기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지만 이따위 싸구려를 그 가격에 쓸수 없어서 걍 다시 가서 바꿔왔다. 380W급 GMC 제품으로... 췟. 이제 거기서 거래 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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