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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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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Theme 윈도7 테마 바꾸기 윈도7에는 테마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Deviantart 에 올라오는 여타 커스텀 테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통한 패치가 필요하다. 검색하면 하나씩 팁이 나오는데 꼭 한가지씩 빠진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한꺼번에 방법을 알아 보겠다. 크게 3가지 작업이 필요하다. 윈도7이 확장 테마 기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DLL 파일을 교체하는 것. 탐색기나 윈도 테두리 까지 바꿀수 있는 explorerframe.dll 패치하기. 그리고 해당 패치를 위한 레지스트리 작업이 그것이다. 하나씩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테마 패치 작업은 가끔 심각한 시스템 오류를 일으킬수 있으니 True Image 같은 툴로 백업해두고 작업하도록 하자. 그게 힘들다면 윈도 자체 롤백 기능이라도 활..
EGG / ALZ 는 반디집 BANDIZIP 으로 해결하자. 알집 쓰지말라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이상하게 많이 보급되어 있는 알집 이라는 압축 해제 어플은 파워 유저들에게서 외면 받는 대표적인 어플중에 하나다. 단순히 이스트 소프트가 싫어서 그런것만은 아니다. 자세한것은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이곳 에서 확인해보면 심심풀이 땅콩으로 괜찮을듯 하다. CRC 체크 미비로 에러난 파일을 정상으로 출력한다던지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필요이상으로 더럽혀놓는 문제, ALZ와 EGG 라는 기존의 공개 포맷을 약간 뜯어고친 사기같은 확장자를 강요하는 점등이 사용자들의 반감을 사는것이다. 본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기도 하고. 느려터진 ALZ나 EGG 확장자 파일을 접하면 짜증부터 난다. 그걸 풀려고 별도로 알툴즈를 쓸려니 이 어플들이 상당히 귀찮다.(거의 스팸 ..
크롬플러스의 새로운 이름 - COOLNOVO 꽤나 오랫동안 본인의 메인 웹브라우저로 활약중인 크롬 플러스가 얼마전 이름을 바꾸고 2.0 대로 메이저 버전업이 되었다. 상호를 왜 바꾼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뭐 신경쓸것은 아니고 중요한것은 베이스 크롬 빌드가 Chromium 14.0.835.202 에서 16.0.912.63 의 최신 빌드로 변경되었다는 점. 써드파티의 호환웹브라우저인만큼 느려터진 코어의 업그레이드가 그나마 최신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은 보안이나 최신 기술 등 여러면에서 당연히 반겨야할 부분이다. 홈페이지 : http://coolnovo.com/ (접속후 오른쪽 상단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된다. 기본은 중국어 -_-) 변경점들이 몇가지 있으니 간략하게 살펴보자. 가장 큰 변경점은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일단 하단 툴바(Botto..
PDF 문서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는 툴 - PDF to JPG 변환 유틸리티 PDF 파일은 다양한 양식을 유지하면서 수백페이지 분량도 하나의 통파일로 제작할수 있으며 부가적인 여러 기능까지 (ex. 인쇄 ) 갖추고 있는 편리한 포맷이지만 느려터진 Acrobat reader 따위로 인쇄하지 않고 읽기에는 고작 수페이지짜리 팜플렛이 인내심의 한계점이 아닐까 한다. 즉, 리더라곤 하지만 책을 PDF 파일로 읽기에는 책갈피 기능이나 페이지 넘기기 따위의 기능이 불편하다는 말. 이럴때는 고민할것 없이 아래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JPEG 같은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면 된다. 그리고 꿀뷰3 같은 이미지 뷰어로 읽거나 스마트 폰에서 e-book으로 읽으면 된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pdfjpg.com/ 고맙게도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위의 제작사 링크에서 직접 다운로..
크롬플러스 1.6.3.0 버그에 대한 썰들, 그리고 얄팍한 대처법 편리한 크롬 플러스..하지만.. 커널 버전이 높은 구글 크롬을 냅두고 굳이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다면 편리한 IE TAB, 슈퍼 드래그, 오른쪽 클릭만으로 닫을수 있는 탭, 제스처 같은 사양들이 별도의 애드온 없이 자체 기능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 바로 주된 이유다. 물론 구글 크롬으로도 해당 사항들을 확장 어플 설치로 해결할 수는 있지만 100% 동일하지는 않으며 아직까지는 자잘한 편의성 면에서 크롬 플러스가 앞서는 편이다. 그렇게 잘 사용해오던 크롬 플러스가 근래들어 1.6.3.0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콘이 새로운 구글 크롬 버전에 맞게 변경되었고 IE TAB 이 좀 더 지능적으로 변하는 등의 큰 변화와 상당수의 bug fix가 같이 이뤄졌다고 한다. 문제..
내 PC가 필요로 하는 Power 수치를 계산하자. Power 계산의 필요성 일반 유저들은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파워유저들의 경우 시스템에 장착되는 addon card 들도 많고, 돌리는 작업들도 부하가 많을테고, 본인처럼 HDD를 여러개 돌리는 사람도 있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Load 가 걸리는 상황이 많다. 데스크탑 PC에서 걸리는 부하는 기본적으로 CPU나 GPU 등에서 처리해나가지만 모든것의 가장 최상단에는 그러한 작업을 가능케 하는 전력공급, 즉 Power Supply 의 역할이 가장 크며, 가장 기본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HDD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GPU나 CPU의 갯수가 많아지거나 사양이 높아질수록 필요로하는 전력량은 커지는데 기존에 사용중인 Power Supply 가 해당 수치를 밑도는 제품이라면 부팅이 불안해지거나 고사양 게임을 돌릴때 ..
아악~ 귀찮아! Avira -> AVAST로 복귀함 AVAST가 5에서 6으로 버전업 되면서 샌드박스 기능등이 좋아보이지만 귀찮아서 짜증이 나던 차에 결정적인 오진 사태로 인해 파일 유실을 겪고나서 곧바로 AVIRA로 넘어온것이 몇달되었다. 빨간우산으로 유명한 아비라 안티바이러스는 무료백신임에도 최상위 유료백신들과 경쟁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편(VB100에서 유무료 백신 최상위 3위안에 항상 랭크되는 편이다) 인데 몇달 써보니 확실히 성능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다. 의심가는놈들도 잘 잡아내는걸 보면서 잘한 선택이라고 흐뭇해했었는데.. 근자에 들어서 리비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업데이트 이후부터 오진이 심해졌다. 아니 정확히는 오진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불편을 계속해서 강요하는 형태가 되었는데 ...KMS service 실행파일을 계속해서 바이러스로 ..
네이버 N 드라이브 와 Nero 10 충돌 잘 사용하지 않던 N 드라이브를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 2011/03/30 - NAVER N-Drive 네이버 N 드라이브 30GB 업그레이드 및 제한해제 ) 설치해서 이용 중이었는데 난데없이 Nero Burning ROM 과 Cover Designer 등등의 Nero 10 시리즈 툴들이 msvcp80.dll 관련 에러 메시지를 내뿜고 작동중지 되는 경험을 했다. 문제는 N 드라이브? msvcp80.dll 과 충돌한다길래 애써 dll 도 바꿔주고 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던차에 프로세스를 하나씩 종료해나가다보니 걸린게 결국 네이버 N 드라이브 였다.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개념으로 사용하는 N 드라이브는 RAM 상주하는 어플이 항시 트레이에 존재하는데 이놈을 종료해주니 Nero 가 정상 작동했다. 당황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