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앞서 VUZE 같은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 ( 2010/06/02 - 토렌트 Torrent 는 이거 하나로 끝! VUZE! ) 구관이 명관이라고 -_-; 현재는 다시 뮤토렌트를 사용중에 있다. 일단 VUZE의 복잡하면서도 귀찮은 세팅에 질려버렸다는게 크고, VUZE용 Ip filter 작동에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서 .. 그리고 역시 심플한게 최고더라 이거다. utorrent 2.0 버전을 계속 사용중이었는데 한동안 관심을 안가졌더니 어느새 2.2 버전으로 그동안의 버그 픽스 수준이 아닌 본격적으로 3.0을 대비하는 듯해서 간단하게 소개 해본다. 다운로드 링크 : http://www.utorrent.com/ 리뉴얼된 UI 가장 먼저 UI가 변한것이 눈에 들어 온다. 뭔가가 혁신적으로 바꼈다기보다 좀 더 세련..
28일부로 네이트에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네이트온외 다수인듯, 싸이 등등) 고객들의 MAC Adress 와 컴퓨터 이름을 수집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며칠전부터 공고했다는데 난 거기 안가니 모르겠고 오늘에야 메일로 받았다. 우리가 이런 짓을 할테니 마음에 안들면 탈퇴하란다. MAC(Media Access Control) 주소는 MSE 공부할때 나오던 OSI 7 layer 중 Data link layer 라는 어려운 말은 저리 던져버리고 누군가의 컴퓨터에 달려있는 고유의 이름표 같은거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즉, 절대로 중복되지 않는(임의로 조작하지 않으면) 이름표를 이용해서 네트웍 저 너머에서도 적절한 방법을 강구하면 지금 로긴한 사람과 pc가 누군지, 지금 이 헛짓거리를 한 사람이 누..
일종의 이스터에그라 할수 있는데 재미있는건 트윅 기능을 한다는 것. 사용방법 1. 바탕화면에서 새폴더를 만든다. 2.. 새로 만든 폴터의 이름을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으로 변경. 3. 폴더 이름이 God Mode로 변경되면서 제어판 아이콘으로 변경된것을 확인한다. 4. 실행해서 이용하면 된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vuze.com/ 토렌트 클라이언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utorrent는 가볍고 범용적이라 충돌이나 특별한 에러가 없다는 점에서 각광받는 어플이지만 불행히도 검색에 관한 기능이 없기에 각종 공개, 비공개 트랙커 사이트를 이용해야했다. 지금 소개하는 VUZE는 어플 안에 검색엔진이 내장 되어 있어서 비공개 아닌 다음에는 왠만한건 다 찾아주는 제법 쓸만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공개로 seed 를 유지해야하는 유저들이라면 지정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게 좋겠지만 일반적인 공개 트랙커만 사용하거나 트랙커가 뭔지 모르겠어요 라는 유저들은 이녀석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리라 본다. RSS 구독 기능이 있어서 해당 트랙커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 용의하고 IP filter 기능까지..
네이트온은 광고 제조기? 요근래 패치때부터 네이트온을 실행시키면 작은 광고 팝업외에 네이트 포탈 사이트를 웹브라우져 채로 띄워버리는 무서운 -_- 짓을 해대고 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네이트를 이용하라는 뜻은 잘 알겠지만 이런식이라면 오히려 반감만 더 드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역시 이런 생각은 나 혼자만 하는게 아닌지라 그동안 몇몇 분들께서 해당 불편사항을 막아주는 유틸리티를 제작하곤 하셨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소개해본다. 제작자 홈페이지 : http://kndol.springnote.com/pages/2893772 5월 31일자 파일 이게 아마도 네이트온이 메이저 패치가 될때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길 기다려서 업글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쓰면서 그리 자주 하는건 아니니 그정도는 감수..
편집할땐 포토샵, 그릴땐 일러스트레이터 백터 이미지를 다루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데 촛점이 맞춰진 일러스트레이터와는 달리 사진을 편집한다는 주제로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부동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포토샵. 본인이 종종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 좋다해서 토토샵이라 부르는 이 녀석은 그 기능이 너무 방대해서 수년간 사용해온 사람들도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건 아니고 주로 자신의 작업에 필요한 정도만 쓰고 있다. (갈수록 그 기능이 더 늘어나는 추세..) 이번에 출시된 CS5 (Creative Suite 5) 는 GPU 가속을 지원하기 시작한 CS4 보다 훨씬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들을 살펴보자. 놀라운 이미지 삭제 툴 - Content Aware 내용 인식 채우기..
한트윗 외국에서는 문자로 트위터를 이용하곤 하던데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발견한 서비스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한트윗이다. 일단 보내는 것에 한해서 무료 서비스이다. 한트윗 바로 가기 받는건 요금이 든다. 보내는건 내 문자를 이용하는거라 돈이 안들지만 반대로 리트윗된 mention들을 다시 문자로 받는 서비스는 요금이 든다. 아래 표를 참고하자. 써보니 편하네. 이번에 라이딩 하면서 이기대같은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써보니까 문자를 보내는 감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괜찮은듯 하다. 아직 본인은 트윗을 그다지 자주 안하고 받는 리트윗도 별로 없어서 정량제 가입은 안했는데 점점 사용량이 늘어난다면 저렴하게 한번 써볼만한 듯하다. 한국이 IT강국이라며 사방에 ..
이번엔 첫화면 꾸미기다! 배경음악 서비스를 시작하고 곧바로 선보이는 티에디션은 기존의 태터데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지만 구형의 그것과는 달리 티스토리에 최적화되어 나타났다. 요즘 갑작스레 (아마도 태터툴즈가 구글에서 버려진것에 고무된듯한..) 발빠르게 멋진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는 티스토리인데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유연해보이지만 제한 폭이 큰.. 일단 시험삼아 2가지 형태로 티에디션을 꾸며봤다. 스샷을 확인하보면 일목요연 할것이다. 첫인상은 옵션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레이아웃을 내 마음대로 할수 있을거 같다 였는데 이 말은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우선 기존 태터데스크와는 달리 제목과 요약글의 세부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글의 배치는 정해진 레이아웃 외에는..
최상위급 무료백신 ALWIL 의 AVAST 라고 하면 GriSoft의 AVG, 그리고 빨간우산으로 익숙한 AntiVir와 더불어 무료버전으로 유명한 백신중에 하나이다. 여타 유료, 무료백신들과의 차별점이라면 가벼운 점유율과 일체의 광고가 없으면서도 검색률이 최상위급에 랭크되고 있는 백신이라는 점이다. 외모를 바꿔 돌아온 Version 5 그런 어베스트에게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조금 심하게 말해서 발로 만든듯한 UI 라는 점. 분명 GUI를 기반으로 하고 있긴 한데 이건 거의 CUI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점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불만인 부분이었고 한참 만에 발표한 메이저 버전업인 5 에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개선해서 나왔다. 등록이 쉽다. 앞서 설명한대로 무료사용자로 등록해서 1년동안 라이센스를 마음껏 ..
안타깝게도 스티큐브에 올려놨던 파일들이 서비스 종료로 분실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모음집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1920x1200 사이즈의 고화질 중에서 소개할만한 놈들을 올려본다. 스티큐브 링크를 달아둘테니 받아서 쓰시길. 아래는 썸네일 스크린샷. 일단 어떤 내용인지 구경부터.. 팁 윈도7에서는 바탕화면 슬라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설정 메뉴에서 선택해보자. 수백장의 바탕화면을 손쉽게 자동변경시켜주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MS에서 제공하는 백신 - MSE 윈도7에서부터 정품 인증이 통과된(!) 사용자들만 사용할수 있는 백신이 있다. 통칭 MSE 라고 하는데 VB같은 공신력있는 바이러스 테스트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믿을만한 백신이다. MS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자동화된 UI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단 설치후에는 거의 손댈 필요가 없어서 이것저것 복잡한걸 싫어한다면 추천할만하다. 업데이트 버그는 여전 여타 백신들은 하루에도 2~3차례 그때그때 업데이트가 이뤄지는데 비해서 MSE는 업데이트 가 가끔 안되는 버그를 지니고 있다. 하루가 지나도 업데이트 안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동으로 해주곤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듯. MS에서도 아직 정확한 해결법을 내놓지 못한듯 한데 백신으로써는 심각한 버그지만 10..
가끔 윈도가 꼬였다던지 하는 상황을 벗어나고 나면 내부 DLL이 날아갔다던지 실행파일이 손상되서 잘되던 작업이 안될때가 있는 대표적인 것중에 하나가 아마도 ADOBE Flash Player가 제대로 설치가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또한 그중에 한가지는 티스토리에서 사진 올리기 기능을 실행했을때 '플래쉬 플레이어 업데이트' 라는 문구만 나오고 반응이 없을때가 그것인데 지금 포스팅도 그런 연유로 작성하는 것이다. 분명 제어판에서는 어플이 보이는데 막상 해당 기능이 작동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먹통인 경우가 그러한 경우인데 일반적인 Uninstall and Reinstall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리저리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필요 파일들 1. subinacl.msi 을 다운 받아서 설치한..
결론은 간단 새로 포맷한 컴퓨터에서 간만에 작업 좀 할려고 CS4를 쓰는데 도저히 알수 없는 이유로 Crash 가 계속해서 일어났었는데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마침 트레이에 떠있는 Jdownloader의 메모리 점유량이 신경쓰여서 종료했더니 더이상 그런 증상은 없었다. 상세버전은 PhotoShop CS4 11.0 과 Jdownloader 0.9.579 이다. 정확한 이유가 메모리 점유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은 알린다는 의미로 포스팅 해둔다.
WINRAR의 어정쩡한 UI를 보기 좋게 바꿀수 있는 전용 테마를 구할수 있는 사이트에 가면 된다. 사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원하는 이미지의 파일을 다운로드 한뒤 더블클릭해서 실행 시켜주면 끝. winrar를 실행시켜서 테마(Theme) 메뉴에서 원하는 테마로 변경해주면 된다. 참고로 UI 아이콘을 변경하면 탐색기등에서 표시되는 압축파일의 아이콘 역시 변경된다. 해당 사이트 : http://www.rarlab.com/themes.htm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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