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의 대항마 다음 클라우드가 20GB에 업로드 용량 무제한이라는 획기적인 조건을 꺼내든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어이없는 용량 제한(업로드 200MB 제한)으로 외면받던 네이버가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는지 결국 승부수를 띄웠다. 바뀐점들 용량이 기존 10GB에서 30GB로 확대됐다. 다음 클라우드의 20GB를 견재하기 위해서라는게 팍팍 느껴진다. 업로드 제한량이 풀려서 4GB까지 한번에 올릴수 있다. 진작에 제한 풀었으면 다음 클라우드가 이렇게 뜨진 않았겠지. 또한가지 폴더 동기화를 지원할 예정이란다. 간단 평가 다음 클라우드는 폴더 단위였는데 N 드라이브는 명칭대로 탐색기에 새로운 30GB 하드디스크가 생긴다. 관리의 편리성을 따진다면 아무래도 드라이브 쪽이 낫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
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Speed Dial 스피드 다이얼 나처럼 즐겨찾기 바를 가득채우고도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스피드 다이얼은 빈 페이지로 표시되는 "새 탭" 항목을 즐겨찾기의 일종으로 바꿔줘는 역할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dgpdioedihjhncjafcpgbbjdpbbkikmi?hl=ko 백업방법 문제는 이 확장프로그램의 경우, 옵션 항목에서 백업이 없다는 건데 크롬 동기화에서 이런것까지 동기화 해주는지는 모르겠다. 동기화 해주면 고맙지만 안된다면 수동으로 일단 할수도 있어야하는데 간단한 방법이니 소개하도록 하겠다. ( C:\ 를 포맷하기 전에 항상 즐겨찾기 및 내 ..
충격 이후.. 얼마전에 2TB 에 가까운 데이터를 날려먹고 ( 2011/02/24 - WD 20EARS 2TB HDD - current pending count : A/S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새로 구입한 2TB 하드디스크까지 외장케이스( 2011/02/26 - Xtreamer Dual - External 2Bay Storage 외장하드케이스 (4TB 지원) 그리고 RAID )의 불량으로 자료를 몽땅 날렸었다. 뭐 충격은 충격이고 복구는 해야겠기에 한동안 잊고 있던 어플들을 이리저리 찾아봤다. 허탈함과 놀라움속에서 예전과는 달리 많이 발전한 복구 툴들이 보여서 한번 소개해본다. 참고로 간단한 몇개의 파일 복구는 2009/11/09 - 파일복원 - Restoration 4.2.8 의 링크..
소개글 장황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요근래 사용중인 것중에 쓸만하다고 판단되는 유틸리티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모든 어플들의 사용환경은 윈도7 Ultimate 32 비트 버전이며 프리웨어 계열이다. 편의상 게시물 하단에 해당 어플의 실행파일을 첨부하긴 하겠지만 가능하면 링크에서 직접 최신버전을 받는걸 추천한다. 대부분 이런게시물은 한번 쓰고나서 업데이트를 잘 못하는 편이다. 예전에 소개한 자전거 사이트 안내 ( 2010/11/15 - 유용한 자전거 관련 사이트 링크 모음 ver 1.4 ) 처럼 업데이트 형식으로 포스팅 할까 했는데 글쎄..아마 개별 포스팅할거 같기도 하고..딱히 정해놓진 않았다. 1. 꿀뷰 3 - 그림 파일 뷰어의 진리 다운로드 링크 : http://www.kippler.com/win/h..
크롬 플러스는 주소창에서 검색을 할 수가 있고 또한 편리한지라 가장 많이 쓰는것인데 어찌하다보면 단어 입력하고 엔터키도 안눌렀는데 계속 페이지로 전환되는걸 볼 수가 있다. 이것은 구글 검색의 순간검색과 같은 기능인데 경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해제할려고 해도 옵션을 찾을수가 없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기 그지없다. 완전한 글자를 다 알고있다면야 엔터키의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는 기능이지만 모르는 단어나 이상한(?) 단어를 눈으로 보면서 타이핑 할려면 몇글자만으로 이미 페이지가 전환되어버려서 난감할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까짓 엔터키 누르고 말지 하고 기능을 꺼버리고 싶을때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해제 방법 주소창에서 about:flags 를 입력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숨겨진 설정 페이지가 하나 뜨는데 ..
얼마전 IE9 RC 를 설치했었는데 ( 2011/02/15 - Internet Explorer 9 RC (Release Candidate) ) 첫인상은 그럭저럭 만족스럽다고 했었다. IE 를 사용하는 유일한 이유인 인터넷 뱅킹도 잘되는듯 하다고.. 그렇게 며칠을 사용했었는데 크롬플러스에서 IE tab 으로 표시되는 페이지들의 이미지가 한번에 제대로 뿌려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다시보기를 해도 제대로 표시가 안되었다.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크롬 페이지로 전환해서 보곤했는데 IE9 RC와 관계가 있는듯 하다는건 나중에서야 알았다. 아마도 보안에 대한 설정때문인듯 한데 확실한 해결법을 모르겠다. 보안 등급을 최저로 해보고 해도 잠시 잘되다가 몇번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다시 이미지 표시가 안되기 시작..
eSATA의 장점 SATA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다보면 eSATA 규격의 외장하드디스크를 쓸 때가 생기는데 기존의 USB 2.0과는 달리 PC내부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와 다름없는 속도를 보이는게 장점이다. 그런데 eSATA의 또하나의 특징으로 핫스왑 HotSwap 이라는 기능이 있다. (NCQ는 그 효용성에 의문이 많으니까 제껴두고..) PC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HDD 를 분리하고 다시 접속시킬수 있는 기능인데 굳이 eSATA가 아니라도 SATA 인터페이스라면 가능하다. 물론 이를 지원해주는 메인보드도 함께해야 하지만. "아니, USB 외장하드는 언제든지 종료하고 뺄 수 있는데?"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eSATA로 연결된 외장하드디스크는 PC내부에 장착된것과 동일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저런 필요에 의해서 폴더와 파일들을 목록으로 만들 일이 생긴다. 이런 저런 어플들을 사용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어도 간단하게 적용할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DOS를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dir 명령어가 있는데 /s 옵션을 붙이면 하위 디렉토리(!? 오랜만에 듣는..)까지 모두 출력해준다. 그리고 | clip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명령어의 출력사항을 클립보드로 옮긴다. 즉, 윈도키 + R 로 실행창을 불러내서 cmd를 입력하면 커맨드라인 창이 뜨는데 거기에 dir /s | clip 를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모든 내용이 Ctrl + C 상태로 메모리로 저장되어 있다. 메모장이나 엑셀등을 열어서 Ctrl + V 로 붙여넣으면 된다. 이후의 활용 과정은 당신의 몫!
TAB crash~ 크롬 플러스가 빠르고 다양한 애드온까지 지원해서 편리한 웹브라우저 이긴한데 현재 최신빌드 1.5.2.0 에서도 여전히 탭이 error 메세지를 내뿜고는 백지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탭이 크래쉬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대부분 한개의 탭만이 아니라 여러개의 탭이 줄줄이 백지로 변해버려서 닫아야만하는데 사실 정말 간단한 복구 방법이 있다. 탭이 에러를 내고 백지가 되면 침착하게 해당 탭들을 몽땅 닫은 다음, 아래 스샷에 보이는 버튼을 열렸던 탭 수만큼 눌러주면 된다. 그럼 방금 닫았던 탭들이 순서대로 그 페이지 그대로 표시하며 복구 된다. 정말 간단한 팁이지만 이 버튼을 용도를 모르는 분들이 보여서 끄적거려봤다. 참고로 이 버튼은 크롬 플러스 자체를 껐다가 켜도 적용될때도 있으니 ..
IE9 이 왔다. 개발자들이 사용반대 운동까지 벌였던 IE6 를 지나서 한동안 IE8이 그나마 오랫동안 순정 웹브라우저 자리를 지키나 했더니 윈도7의 첫번째 서비스 팩 SP1이 발표되고 나서야 IE9 의 RC 가 등장했다.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리고 본인은 항상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지만, 순정에 대한 예우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윈도7 32bit 용 다운로드 링크 : 주의사항 상기 파일이 전체용량은 아니고 웹 다운로드 형식인지라 셋업을 실행하면 좀 오랫동안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각종 탐색기 관련 프로세서를 몽땅 종료시키니까 중요한 작업은 하지말도록 하자. 개선점 간결해진 UI는 나름 마음에 든다. 근래 MS의 디자인 경향이 플랫한 느낌의 심플한 그것을 그대로 아이콘에 까지 답습하고 있는건 ..
DropBox ?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노트북을 리눅스 체제로 변환하면서 PC와의 파일호환 때문에 잠깐 고민을 했었다. USB가 제일 빠를거 같긴한데 그다지 편리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기존의 웹저장을 쓸려니 대부분 윈도전용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마침 우분투 설치전에 잠깐 써봤던 Joli Cloud ( 2011/02/07 - JOLICLOUD 졸리 클라우드 - 우분투 기반의 웹OS ) 에서 드랍박스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용해서 소개해본다. 우분투에 대해서는 조만간 포스팅을 좀 해볼까 한다. 워낙 인상적이라.. 기본적으로 드랍박스는 웹하드 개념인데 제공하는 어플을 띄워두면 그냥 탐색기에서 폴더에 접근하듯이 파일을 넣고 뺄수가 있다. 로그인도 최초 한번으로 계속 유지되니까 귀찮은게 없다는게 장점..
윈도7용 스택 어플(=Launcher) XP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True Launch bar 를 윈도7으로 넘어오면서 더이상 쓸수없어서 많이 아쉬웠었다. 슈퍼바가 편리하긴한데 1920x1200 해상도에서도 자리가 모자라게 느껴지기 때문.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보니 비슷하지만 훨씬 심플한 어플을 찾을수 있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alastria.com/software/7stacks/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바로가기를 모아놓은 폴더를 지정해주고 약간의 모양새만 클릭 몇번 해주면 스샷과 같은 근사한 화면을 뽑아준다. 쉽긴한데 문제는 이게 내 컴퓨터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윈도7 Ultimate / UAC 최저 / Admin 계정 상태에서 현재 생성이 안된다는 것. 버그같긴한데 관련 문건 찾기도 ..
* 영문폰트용 어플이다. 한글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는듯 하다. 한글폰트를 많이 다룬다면 NexusFont를 알아보도록 하자. 폰트 관리할때 하나쯤 있으면 편리한 유틸리티. 시스템에 설치된 폰트뿐만 아니라 경로지정을 통해서 다른곳의 폰트도 살펴볼수 있다. 특징으로는 다양한 속성을 지정해서 정렬이 가능하다는것. 수천개의 폰트중에서 원하는것을 찾기에 적절한 옵션인듯 하다. 하단의 링크로 가서 최신버전을 받던지 미리 받아서 올려준 파일을 직접 여기서 받아도 된다. 홈페이지 링크 : http://us.fontviewer.de 아래의 압축파일은 2.0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