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세대교체의 흐름 인터넷 익스플로러, 통칭 IE 로 불리우는 웹브라우저가 점유율 90%라는 어이없는 수치를 넘기는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던 시대가 끝난지 몇년 지나지 않았음에도 세대교체는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오랜 전통의 오페라 Opera, 플러그인의 매력을 널리 알린 불여우 Fire Fox, 애플 진영의 대표 웹브라우져인 사파리 Safari 등등 있지만 그 모든 장점을 한 몸에 가지고 있는 크롬 Chrome 이야 말로 차세대 선두주자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웹브라우져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꺼내는 이유는 블로그로 유입되는 방문객들의 상당수가 IE 를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를 봤기 때문인데 유저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한번쯤 언급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다. IE 와 크롬 시리즈 요즘은 뉴스에서나 ..
다음 팟플레이어는 내장 코덱을 사용하지만 가끔 없는 코덱들은 설치해줘야 한다. OGG 음악파일은 멀쩡히 재생하면서 특정 영상 파일을 재생할때 음성 코덱이 없다면서 0x6771 관련 메세지를 내뿜으면 아래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면된다. 설치후 당연히 팟플레이어를 껐다켜야 한다. vobis 관련 설명은 이곳에서 : http://www.xiph.org/vorbis/ 나도 종종 까먹기 때문에 포스팅 해둔다.
이미지로 동영상을 검색한다? 웹브라우져에서 사용되는 플러그인의 일종이다. IE(7.0 이상) 와 크롬 시리즈(크롬플러스,Coolnovo 포함), 파이어폭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왠만한 환경에서는 모두 사용가능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비슷한 이미지 찾기의 동영상 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Enswers 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플러그인인데 현재 클로즈 베타 중이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신청하면 몇분에서 수시간 후에 초청장을 발송한다고 한다. 며칠 걸려도 안올수도 있다고 하니 복불복이라고 생각된다. :) 본인은 1시간정도 걸린듯 하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신청하면 된다. 클로즈 베타 신청 링크 : http://www.image2play.com/ 실제 사용소감 플러그인 설치를 마치고 나면 크롬의 상단바 구석에..
편하지만 귀찮은 기능 크롬 시리즈들을 사용하다보면 편하면서도 귀찮은 기능이 하나 있는데 검색창에서 글자 하나만 입력해도 나머지 글자를 유추해서 페이지를 미리 전환하는 기능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얼핏 기능만 보면 편리할것 같다. 실제로도 편리할때가 있긴 하다. 하지만 현재 화면에 떠있는 긴 문장이나 실수하면 안되는, 또는 철자를 모르는 영단어를 눈으로 보면서 타이핑 해야할때는 귀찮을 따름이다. (한글자만 타이핑해도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버리니까) 이번 쿨노보에서는 '검색주소창에서 사전 렌더링'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옵션 항목이 늘어나는 바람에 조금 짜증이.. 언제나처럼 적용은 주소창에서 about:flags 를 입력해서 뜨는 숨겨진 확장 옵션창에서 적용한다. 모르긴 해도 나같은 귀찮음을 느끼..
* 드랍박스를 새로 가입하실 분들은 http://db.tt/Y8RS5iQ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서로서로 250MB 의 추가용량을 받게 되니 가입하실분은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입후 드랍박스 어플을 설치해야한다.) 비교되는 서비스들 앞서 소개했던 드랍박스 ( 2011/02/10 - DropBox 드랍박스 - 정말 편리한 웹저장 솔루션 (초대코드 포함)) 는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장용량이나 속도가 국내 서비스에 비해서 느린 편이다. 네이버의 N 드라이브가 30GB 용량을, 다음의 다음클라우드가 무려 100GB(예전 이벤트 용량. 현재는 50GB)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기본 2GB를 제공하는 드랍박스는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물론 서로 친추하거나 이번 HTC 업그레이드때 제공되..
윈도7에는 테마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Deviantart 에 올라오는 여타 커스텀 테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통한 패치가 필요하다. 검색하면 하나씩 팁이 나오는데 꼭 한가지씩 빠진 부분들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한꺼번에 방법을 알아 보겠다. 크게 3가지 작업이 필요하다. 윈도7이 확장 테마 기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DLL 파일을 교체하는 것. 탐색기나 윈도 테두리 까지 바꿀수 있는 explorerframe.dll 패치하기. 그리고 해당 패치를 위한 레지스트리 작업이 그것이다. 하나씩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테마 패치 작업은 가끔 심각한 시스템 오류를 일으킬수 있으니 True Image 같은 툴로 백업해두고 작업하도록 하자. 그게 힘들다면 윈도 자체 롤백 기능이라도 활..
알집 쓰지말라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이상하게 많이 보급되어 있는 알집 이라는 압축 해제 어플은 파워 유저들에게서 외면 받는 대표적인 어플중에 하나다. 단순히 이스트 소프트가 싫어서 그런것만은 아니다. 자세한것은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이곳 에서 확인해보면 심심풀이 땅콩으로 괜찮을듯 하다. CRC 체크 미비로 에러난 파일을 정상으로 출력한다던지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필요이상으로 더럽혀놓는 문제, ALZ와 EGG 라는 기존의 공개 포맷을 약간 뜯어고친 사기같은 확장자를 강요하는 점등이 사용자들의 반감을 사는것이다. 본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기도 하고. 느려터진 ALZ나 EGG 확장자 파일을 접하면 짜증부터 난다. 그걸 풀려고 별도로 알툴즈를 쓸려니 이 어플들이 상당히 귀찮다.(거의 스팸 ..
꽤나 오랫동안 본인의 메인 웹브라우저로 활약중인 크롬 플러스가 얼마전 이름을 바꾸고 2.0 대로 메이저 버전업이 되었다. 상호를 왜 바꾼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뭐 신경쓸것은 아니고 중요한것은 베이스 크롬 빌드가 Chromium 14.0.835.202 에서 16.0.912.63 의 최신 빌드로 변경되었다는 점. 써드파티의 호환웹브라우저인만큼 느려터진 코어의 업그레이드가 그나마 최신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은 보안이나 최신 기술 등 여러면에서 당연히 반겨야할 부분이다. 홈페이지 : http://coolnovo.com/ (접속후 오른쪽 상단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된다. 기본은 중국어 -_-) 변경점들이 몇가지 있으니 간략하게 살펴보자. 가장 큰 변경점은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일단 하단 툴바(Botto..
변환 유틸리티 PDF 파일은 다양한 양식을 유지하면서 수백페이지 분량도 하나의 통파일로 제작할수 있으며 부가적인 여러 기능까지 (ex. 인쇄 ) 갖추고 있는 편리한 포맷이지만 느려터진 Acrobat reader 따위로 인쇄하지 않고 읽기에는 고작 수페이지짜리 팜플렛이 인내심의 한계점이 아닐까 한다. 즉, 리더라곤 하지만 책을 PDF 파일로 읽기에는 책갈피 기능이나 페이지 넘기기 따위의 기능이 불편하다는 말. 이럴때는 고민할것 없이 아래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JPEG 같은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면 된다. 그리고 꿀뷰3 같은 이미지 뷰어로 읽거나 스마트 폰에서 e-book으로 읽으면 된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pdfjpg.com/ 고맙게도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위의 제작사 링크에서 직접 다운로..
편리한 크롬 플러스..하지만.. 커널 버전이 높은 구글 크롬을 냅두고 굳이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다면 편리한 IE TAB, 슈퍼 드래그, 오른쪽 클릭만으로 닫을수 있는 탭, 제스처 같은 사양들이 별도의 애드온 없이 자체 기능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 바로 주된 이유다. 물론 구글 크롬으로도 해당 사항들을 확장 어플 설치로 해결할 수는 있지만 100% 동일하지는 않으며 아직까지는 자잘한 편의성 면에서 크롬 플러스가 앞서는 편이다. 그렇게 잘 사용해오던 크롬 플러스가 근래들어 1.6.3.0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콘이 새로운 구글 크롬 버전에 맞게 변경되었고 IE TAB 이 좀 더 지능적으로 변하는 등의 큰 변화와 상당수의 bug fix가 같이 이뤄졌다고 한다. 문제..
Power 계산의 필요성 일반 유저들은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파워유저들의 경우 시스템에 장착되는 addon card 들도 많고, 돌리는 작업들도 부하가 많을테고, 본인처럼 HDD를 여러개 돌리는 사람도 있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Load 가 걸리는 상황이 많다. 데스크탑 PC에서 걸리는 부하는 기본적으로 CPU나 GPU 등에서 처리해나가지만 모든것의 가장 최상단에는 그러한 작업을 가능케 하는 전력공급, 즉 Power Supply 의 역할이 가장 크며, 가장 기본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HDD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GPU나 CPU의 갯수가 많아지거나 사양이 높아질수록 필요로하는 전력량은 커지는데 기존에 사용중인 Power Supply 가 해당 수치를 밑도는 제품이라면 부팅이 불안해지거나 고사양 게임을 돌릴때 ..
AVAST가 5에서 6으로 버전업 되면서 샌드박스 기능등이 좋아보이지만 귀찮아서 짜증이 나던 차에 결정적인 오진 사태로 인해 파일 유실을 겪고나서 곧바로 AVIRA로 넘어온것이 몇달되었다. 빨간우산으로 유명한 아비라 안티바이러스는 무료백신임에도 최상위 유료백신들과 경쟁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편(VB100에서 유무료 백신 최상위 3위안에 항상 랭크되는 편이다) 인데 몇달 써보니 확실히 성능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다. 의심가는놈들도 잘 잡아내는걸 보면서 잘한 선택이라고 흐뭇해했었는데.. 근자에 들어서 리비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업데이트 이후부터 오진이 심해졌다. 아니 정확히는 오진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불편을 계속해서 강요하는 형태가 되었는데 ...KMS service 실행파일을 계속해서 바이러스로 ..
잘 사용하지 않던 N 드라이브를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 2011/03/30 - NAVER N-Drive 네이버 N 드라이브 30GB 업그레이드 및 제한해제 ) 설치해서 이용 중이었는데 난데없이 Nero Burning ROM 과 Cover Designer 등등의 Nero 10 시리즈 툴들이 msvcp80.dll 관련 에러 메시지를 내뿜고 작동중지 되는 경험을 했다. 문제는 N 드라이브? msvcp80.dll 과 충돌한다길래 애써 dll 도 바꿔주고 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던차에 프로세스를 하나씩 종료해나가다보니 걸린게 결국 네이버 N 드라이브 였다.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개념으로 사용하는 N 드라이브는 RAM 상주하는 어플이 항시 트레이에 존재하는데 이놈을 종료해주니 Nero 가 정상 작동했다. 당황스럽..
VMWARE 가상머신을 구현해주는 VMWARE는 멋진 어플이긴한데 설치한 후부터 CD나 USB를 꽂아도 탐색기가 자동실행 되지 않는다. 또한 윈도7 을 부팅했을때 로그인 하라는 창이 뜨기 때문에 사용상 불편함이 생긴다.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런 설정들이 필요없으니 아래 방법대로 해결하도록 하자. 자동실행 방지 해제하기 1. VMware를 실해한 뒤 Ctrl + P 를 누르거나 Edit 메뉴에서 직접 Preferences 메뉴를 클릭해서 해당 메뉴를 불러낸다. 2. 아래 스샷에 보이는 부분(Disable Autorun of the host) 의 체크 표시를 해제해준다. 자동 로그인 활성화 1. 윈도키 + R 을 눌러 실행창을 눌러낸뒤 netplwiz 를 입력해서 설정창을 불러낸다. 2.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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