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fo & Tips

얼마전 IE9 RC 를 설치했었는데 ( 2011/02/15 - Internet Explorer 9 RC (Release Candidate) ) 첫인상은 그럭저럭 만족스럽다고 했었다. IE 를 사용하는 유일한 이유인 인터넷 뱅킹도 잘되는듯 하다고.. 그렇게 며칠을 사용했었는데 크롬플러스에서 IE tab 으로 표시되는 페이지들의 이미지가 한번에 제대로 뿌려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다시보기를 해도 제대로 표시가 안되었다.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크롬 페이지로 전환해서 보곤했는데 IE9 RC와 관계가 있는듯 하다는건 나중에서야 알았다. 아마도 보안에 대한 설정때문인듯 한데 확실한 해결법을 모르겠다. 보안 등급을 최저로 해보고 해도 잠시 잘되다가 몇번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다시 이미지 표시가 안되기 시작..
작년에 구입한 2TB HDD 작년(2010년) 5~6월 즈음 거실에 새로 꾸민 영화감상용 PC에 HDD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용량 부족이 일어났고 마침 저렴하게 나오던 웨스턴 디지털 (이하 웬디 / WD) 의 2TB 용량의 그린 시리즈 하드디스크를 구입했었다. (2011/02/19 - HDD Status) 비록 5400rpm의 속도때문에 OS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어차피 OS용 하드디스크는 7200 급으로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데이터 저장용으로 구입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했더랬다. 토렌트 사용을 위한 HDD는 따로 있기 때문에 (160GB Seagate EIDE ..) 설마 이 제품에서 에러가 날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었고 요즘 이런저런 일로 PC 하드웨어 쪽으로 신경을 쓸 수가 없었던 탓에 발..
eSATA의 장점 SATA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다보면 eSATA 규격의 외장하드디스크를 쓸 때가 생기는데 기존의 USB 2.0과는 달리 PC내부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와 다름없는 속도를 보이는게 장점이다. 그런데 eSATA의 또하나의 특징으로 핫스왑 HotSwap 이라는 기능이 있다. (NCQ는 그 효용성에 의문이 많으니까 제껴두고..) PC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HDD 를 분리하고 다시 접속시킬수 있는 기능인데 굳이 eSATA가 아니라도 SATA 인터페이스라면 가능하다. 물론 이를 지원해주는 메인보드도 함께해야 하지만. "아니, USB 외장하드는 언제든지 종료하고 뺄 수 있는데?"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eSATA로 연결된 외장하드디스크는 PC내부에 장착된것과 동일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저런 필요에 의해서 폴더와 파일들을 목록으로 만들 일이 생긴다. 이런 저런 어플들을 사용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어도 간단하게 적용할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DOS를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dir 명령어가 있는데 /s 옵션을 붙이면 하위 디렉토리(!? 오랜만에 듣는..)까지 모두 출력해준다. 그리고 | clip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명령어의 출력사항을 클립보드로 옮긴다. 즉, 윈도키 + R 로 실행창을 불러내서 cmd를 입력하면 커맨드라인 창이 뜨는데 거기에 dir /s | clip 를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모든 내용이 Ctrl + C 상태로 메모리로 저장되어 있다. 메모장이나 엑셀등을 열어서 Ctrl + V 로 붙여넣으면 된다. 이후의 활용 과정은 당신의 몫!
TAB crash~ 크롬 플러스가 빠르고 다양한 애드온까지 지원해서 편리한 웹브라우저 이긴한데 현재 최신빌드 1.5.2.0 에서도 여전히 탭이 error 메세지를 내뿜고는 백지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탭이 크래쉬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대부분 한개의 탭만이 아니라 여러개의 탭이 줄줄이 백지로 변해버려서 닫아야만하는데 사실 정말 간단한 복구 방법이 있다. 탭이 에러를 내고 백지가 되면 침착하게 해당 탭들을 몽땅 닫은 다음, 아래 스샷에 보이는 버튼을 열렸던 탭 수만큼 눌러주면 된다. 그럼 방금 닫았던 탭들이 순서대로 그 페이지 그대로 표시하며 복구 된다. 정말 간단한 팁이지만 이 버튼을 용도를 모르는 분들이 보여서 끄적거려봤다. 참고로 이 버튼은 크롬 플러스 자체를 껐다가 켜도 적용될때도 있으니 ..
IE9 이 왔다. 개발자들이 사용반대 운동까지 벌였던 IE6 를 지나서 한동안 IE8이 그나마 오랫동안 순정 웹브라우저 자리를 지키나 했더니 윈도7의 첫번째 서비스 팩 SP1이 발표되고 나서야 IE9 의 RC 가 등장했다.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리고 본인은 항상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지만, 순정에 대한 예우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윈도7 32bit 용 다운로드 링크 : 주의사항 상기 파일이 전체용량은 아니고 웹 다운로드 형식인지라 셋업을 실행하면 좀 오랫동안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각종 탐색기 관련 프로세서를 몽땅 종료시키니까 중요한 작업은 하지말도록 하자. 개선점 간결해진 UI는 나름 마음에 든다. 근래 MS의 디자인 경향이 플랫한 느낌의 심플한 그것을 그대로 아이콘에 까지 답습하고 있는건 ..
종종 파일 시스템 영역에서 작업을 해야 할때는 단순히 copy and paste 일지라도 상승된 관리자 권한을 가져야 한다. 윈도에서 administrator 권한을 가지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우분투에서는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임으로 본인도 숙지 할 겸 짧은 내용이지만 포스팅 한다. 1. 터미널 모드에서 관리자 권한 획득시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호출한 뒤 sudo su 를 입력하고 패스워드를 물어보면 로그인때의 패스워드를 입력해준다. 성공적으로 권한 획득시 $ 표시 프롬프트가 # 표시로 변경된다. 2. Nautilus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자 할때 Alt + F2 를 눌러 실행창을 호출한 뒤 gksudo nautilus 를 입력한다. 패스워드 입력후 실..
앞서 우분투를 소개하는 글에서 잠시 언급했었지만 모든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줘서 놀랬었지만 딱 한가지 노트북에 내장된 SD 메모리 리더기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했었다. Gparted 같은걸로 인식시킬려고 노력해봤지만 허사였는데 역시 구글느님의 힘을 빌려 해결책을 발견했기에 포스팅 해둔다. 알려두지만 이것은 시스템에 내장된 리더기 인식에 대한 이슈다. 외장 USB 로 작동하는 기기와는 별다른 연관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확인은 물론 못했다. 해결법 이 방법은 modules 파일을 수정하기 때문에 먼저 백업 해두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1.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불러낸 후 2. sudo cp /etc/modules /etc/modules.bak 를 입력해서 파일을 백업해 둔다. 사실 ..
우분투 관련 사항들을 다룬다기 보다 본인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한자리에 모아두기 위한 포스트들이 많을 듯 해서 미리 알림 해둔다. 상당히 편파적인 포스팅이 될수 있다는 뜻. 현재 다루는 우분투는 10.10 버전이다. RPM 파일을 설치해보자. 가끔 우분투 소프트웨어 설치 센터가 아닌 외부에서 받은 파일 파일의 경우 RPM 꾸러미로 된 경우가 보인다. 우분투에서 더블클릭 해봐야 압축파일 관리자만 나타나는데 설치할려면 몇가지 과정을 거쳐서 곧바로 설치가 가능한 deb 파일로 변환해줘야 한다. RPM -> DEB 확장자 변환 방법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불러낸다. (ubuntu 10.10 기준) 입력창에서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alien..
Linux 그리고 ubuntu .. 리누스 토발즈가 1991년에 리눅스 Linux 라고 하는 오픈소스의 수장격인 OS를 창시한지도 벌써 20년째에 접어든다. 흔히들 빌게이츠는 돈을 위해 윈도를 만들었고 리누스 토발즈는 공유를 위해 리눅스를 만들었다는 말들을 하는데 GNU 니 GPL 이니 하는 말들이 이제와서는 전혀 어색하지않게 된것도 모두 리눅스 덕이라 생각한다. 공짜로 권리를 누리고 쓸 수 있는 리눅스는 초창기만 하더라도 복잡한 설치과정과 불친절한 UI 등으로 쓰는 사람만 쓰는, 컴퓨터를 무척이나 잘 다루는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생각될때가 있었다. 그러던 것이 차츰 차츰 빌드가 올라가면서 GUI에 힘쓰기 시작하더니 이런저런 에디션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우분투 Ubuntu 를 탄생 시켰다. 매년 4월과 ..
DropBox ?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노트북을 리눅스 체제로 변환하면서 PC와의 파일호환 때문에 잠깐 고민을 했었다. USB가 제일 빠를거 같긴한데 그다지 편리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기존의 웹저장을 쓸려니 대부분 윈도전용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마침 우분투 설치전에 잠깐 써봤던 Joli Cloud ( 2011/02/07 - JOLICLOUD 졸리 클라우드 - 우분투 기반의 웹OS ) 에서 드랍박스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용해서 소개해본다. 우분투에 대해서는 조만간 포스팅을 좀 해볼까 한다. 워낙 인상적이라.. 기본적으로 드랍박스는 웹하드 개념인데 제공하는 어플을 띄워두면 그냥 탐색기에서 폴더에 접근하듯이 파일을 넣고 뺄수가 있다. 로그인도 최초 한번으로 계속 유지되니까 귀찮은게 없다는게 장점..
JOLI CLOUD 졸리 클라우드 이미 구글에서 발표한 크롬 OS 를 통해서 우리는 웹OS 라는것의 개념을 경험해본 바 있다. 뭐 일부일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굳이 Virtual Box 까지 동원해가며 구동해 봤을거라 생각된다. 본인이 경험해본 크롬OS는 아직 만들다 만 반쪽짜리 알파버전이었지만 (물론 지금은 다르겠지만..베타가 나온것으로 알고 있음) 이번에 알게된 Jolicloud 는 나름대로 1.1 버전을 자랑하는 정식 OS다. 웹OS ? 넷북OS ? = 빠르고 가벼운 OS 대부분 OS 라고 하면 MS의 윈도 시리즈가 당연히 떠오르겠지만 제아무리 튜닝한 Lite 버전의 윈도라고 하더라도 저사양의 넷북이나 구입한지 몇년된 노트북에서 최신버전을 이용하기란 힘든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
윈도7용 스택 어플(=Launcher) XP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True Launch bar 를 윈도7으로 넘어오면서 더이상 쓸수없어서 많이 아쉬웠었다. 슈퍼바가 편리하긴한데 1920x1200 해상도에서도 자리가 모자라게 느껴지기 때문.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보니 비슷하지만 훨씬 심플한 어플을 찾을수 있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alastria.com/software/7stacks/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바로가기를 모아놓은 폴더를 지정해주고 약간의 모양새만 클릭 몇번 해주면 스샷과 같은 근사한 화면을 뽑아준다. 쉽긴한데 문제는 이게 내 컴퓨터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윈도7 Ultimate / UAC 최저 / Admin 계정 상태에서 현재 생성이 안된다는 것. 버그같긴한데 관련 문건 찾기도 ..
* 영문폰트용 어플이다. 한글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는듯 하다. 한글폰트를 많이 다룬다면 NexusFont를 알아보도록 하자. 폰트 관리할때 하나쯤 있으면 편리한 유틸리티. 시스템에 설치된 폰트뿐만 아니라 경로지정을 통해서 다른곳의 폰트도 살펴볼수 있다. 특징으로는 다양한 속성을 지정해서 정렬이 가능하다는것. 수천개의 폰트중에서 원하는것을 찾기에 적절한 옵션인듯 하다. 하단의 링크로 가서 최신버전을 받던지 미리 받아서 올려준 파일을 직접 여기서 받아도 된다. 홈페이지 링크 : http://us.fontviewer.de 아래의 압축파일은 2.0 버전이다.
글쓰는 사과
'IT Info & Tips'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