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보다 가볍고, 훨씬 더 빠른 AF, LCD가 조금 더 좋은것에, 외장EVF장착가능, 내장 스트로보..HD(720) 동영상 촬영, 16:9 같은 화면비 지원, 1200만화소, 초음파 먼지제거, 제법 괜찮은 번들렌즈들, AF 보조광, DC 단자가능, SD카드 지원 등등.. 가격대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기종이네. 아직 제대로 된 공식 정보 따위가 없어서.. 구글링에서 얻게되는 것 뿐이지만 볼수록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채용한 멋진놈들이 나오는거 같다. 올림푸스 E-P1 만 해도 황송할 지경이더니 부족한 부분을 콕콕 찍어 보완한듯한 GF1 이라니.. 올 연말이나 내년 이 맘때쯤에는 대체 어떤 제품들이 우릴 놀라게 해줄지 참으로 기대 되는 .. 지금 내 디카가 덜컥 고장이라도 나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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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엔진? 일종의 검색엔진이긴한데 구글이나 네이버처럼 이것저것 알려주는게 아니라 아마도 수치 데이터에 근거한 특정 조건에 맞는 답을 알려주는 엔진이라는거 같다. 아직 사용법은 잘 모르겠는데..5분정도 써본게 다라서.. 지식 엔진이라고 쓰고 있는것을 보면 상당히 흥미가 생기는 검색엔진인건 확실한듯 하다. 일례를 보다보니 어려운 수학식 같은것을 입력하면 아예 그래프라던지 뭐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답'을 내어 주는거 같은데 난 수학이랑은 담쌓고 지내는지라.. 대부분 알겠지만 일반 검색엔진에서도 계산기 정도의 계산은 해주는데 이 엔진은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까지 가능한 모양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수학분야라서 설명은 여기까지.-_-;; 말그대로 눈에 띄여서 한번 소개해보는거랄까. 아래는 직접 이용해본 스샷
이기대 가는 길목, 광안리에서 날 인도로 밀어붙여주신 친절한 차량 덕분에 슬립. 이기대 올라가는 길목에서 클릿이 빠져서 감사하게도 낭심 안장 공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래 + 숨겨진 전기줄 attack 으로 인한 슬립. 이후 고속 주행중에 순간적으로 나타난 도로 구덩이에 날아간 나의 속도계.(찾긴 찾았다.. 차량 4대가 밟고갈 위험을 뚫고..) 집에 와서 보니 무릎에 상처..가 쓰라리네. 빨간약 바르고... 뭐에 홀린 기분이랄까.. 당분간 안타야지. 에...헹.. 집에 갈래.
싫어라. 후. 한계인가보다.
홈페이지 : http://www.cbs.com/primetime/the_unit/ 멘탈리스트, NCIS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CBS에서 현재 시즌 4가 종료된 본 드라마는 원작 소설 "Inside Delta Force" 를 바탕으로 극화시킨 작품이다. 미 육군, 그중에서도 대통령 직속 비밀특수부대, 이름도 없이 단지 "UNIT" 이라고만 불리는 이 부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부분을 큰 파트로써 드라마의 일부로 심도있게 보여주고 있다. 보통 밀리터리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변인물이나 가족에 대한 부분이 단지 하나의 무대장치로써만 다뤄지고 있었지만 본 작품에서는 가족과 임무라는 2가지 영역을 아우르며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 오전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날..
Tour de france(http://www.letour.com/) 의 영웅인 랜스 암스트롱이 출전한 MTB 대회 영상. 끌바하는 부분에서는 저런 괴물들도 끌바를 하는구나 했지만..자세히보니 경사도가 암벽 등반수준? -_-; 뭐랄까... 초인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 이건 보너스로.. 나이키 CF. 로드가 아닌 Cyclo cross 라는 장르라는데..MTB에 리모트 샥 달고 로드 타이어로 달리는것보다 오히려 땡기는 자전거들이네.. 뭐 안봐도 가격은 안드로 겠지만 -_-; 탐은 나는군. 울 나라에 제일 어울리는 자전거가 아닐런지? 랜스 암스트롱의 일대기 같은 영상이다. 1부, 2부로 나뉘어져있고 자막따윈 없으니 대충 알아서 듣도록 하자. 초반에 아쉽게 2위하는 모습도 보이..
요즘들어 코스트코에 들릴때마다 핫도그를 한개씩 먹게 되던데 어쩌다보니 냉장고에 재료가 좀 생겨서 집에서 만들어봤지. 재료 핫도그용 빵, 적당한 소세지, 양파다진것, 피클 다진것, 머스타드 소스, 마요네즈, 케첩, 칠리소스 정도.. 맛? 홈메이드 페스트푸드들이 다 그렇지만 위생이나 영양가라는 부분에서는 항상 앞서지만 언제나 현장의 그 맛을 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솜씨 좋으신 어머니들이야 어떻게든 극복하시더라만은 난 뭐 그냥 먹으면 되니까..라고 -_-;; 먹을만했는데 한가지 문제라면 마트에서 구입한 소세지. 흔히들 우리가 자주 사먹는 프랑크푸르트 어쩌구 하는 그런 종류였는데 씹히는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네. 내가 원하는건 씹었을때 아삭거릴 정도의 탄력감을 바랬는데말야.. 이건 그냥 저냥 비엔나 소세지 수준..
밋밋한 져지는 싫다 아저씨들 잘입는 검정색...아니면 남색..그런 져지 디자인이 싫어서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우여곡절끝에 생일선물로 받은 노란바람 져지. 받자마자 사이즈가 안맞아서 곧바로 교환 신청해서 얼마전에야 겨우 받았는데..덕분에 비 크리 맞고 해서 실제로 입어본건 딱 1번. 왠지 좀 슬프네. DC에서 모 디자인하던 횽이 공구 진행한 야간비행 져지는 좋아라하는 보라색에 고양이라서 뒤도 안보고 구입한 것인데 이것 역시 생산공장의 여름휴가에 적절하게 걸리는 바람에 오늘에야 보내준.. 결국 둘 다 반팔인데도 정작 입을 시기는 다 지나가고 있다. 적절한 팔토시가 있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울뻔했... 비교 및 착용감 마침 오늘 고양이 져지 도착하니깐 비가 그치네. 오늘 저녁에라도 고양이를 입어볼까 하는데 ..
시작은 태터툴즈.. 태터툴즈를 초기부터 사용하다가 곧바로 태터의 후신인 텍스트큐브로 넘어갔던 나에게 티스토리로 이전하는것은 당시 큰 모험중에 하나였다. (이글루나 네이버도 이용해볼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 뜻대로 할수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당시 매년 나가는 호스팅 비용과 급격히 줄어든 사용빈도(방문객 수도 역시..), 한참 불안요소가 많았던 텍스트큐브 였기에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며 관리가 편하고 용량 제한없이 금전적 부담이 없는 티스토리는 텍스트큐브의 XML 백업 데이터를 그대로 이전 가능하다는 마지막 넉아웃 펀치같은 카드로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곧바로 이사왔던 기억이 난다. 반년의 결과 이제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내가 사용하는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조금씩 신경이 쓰..
야간라이딩 일주일에 4~5번 야간 라이딩을 나가는 나로써는 처음부터 '라이트' 라는 부분에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기에 5천원짜리 싸구려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전조등은 근래들어 Q5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중이었고 남은건 희미하다 못해 가끔 켰는지 껐는지 구분이 안가곤 하던 싸구려 후미등. 사실 전조등보다 야간라이딩에서 중요한건 시야밖에서 달려오는 차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나타내주는 후미등이 훨씬 중요하다는건 기본 상식. 이 제품을 구하기전에 크롭스 MX-1을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이쁘고 가볍고 밝고 어쩌고를 떠나서 장착된 LED가 딸랑 1개여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결국 MX-1은 허브에 달려서 드레스업 용도로 쓰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