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조합이란.. Matt Damon 과 Paul Greengrass 감독. 익숙한 이 콤비를 보고있으면 당연히 본아이덴티티 시리즈(정확하게는 2편과 3편) 가 떠오를텐데 아쉽게도 본 시리즈는 아니고 다른 영화가 제작중이라고 한다. 이름하여 GREEN ZONE. 그 뜻은 전쟁영화, 드라마에서 묘사되곤하던 IRAQ 바그다드의 얼마안되는 미군점령하의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을 지칭하는 말인데... 장르는 일단 스릴러? 원작소설을 기초해서 제작된 영화라고 하는데 뭐 자세한건 조사해보질 않아서..( -_-; 갈수록 리뷰에 열의가 떨어진다 해도 할말이 없네. 요즘은 그럴 정신까지는 없어서. 이 영화 역시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퀵타임 트레일러 사이트에서 발견한것일뿐..그러고보니 이건 프리뷰..닷!)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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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홍조가 떠오를 정도로 지루하고. 먹던 밥이 소화가 제대로 되나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잠들기 전까지 음악이라도 귓가에 퍼부어 줘야할 만큼 헝클어진. 그게 지금의 나... 인듯 해서. 기쁘지는 않다. 이게 다... 때문이지.
올림푸스의 PEN. 그 두번째 앞서 소개했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돋보이는 스펙을 자랑하던 올림푸스의 PEN(P-E1) 의 새로운 버전이 소개됐다. 아직 출시가가 밝혀지진 않은듯 하지만 Live EVF 가 채용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1000달러 이상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아마존에서 렌즈포함 1099.99달러 판매중) 아무래도 파나소닉의 GF1의 출시때문에 서둘러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매한듯한 인상. 특징은 LVF, 그리고 아트필터. 끝? 엥? 일단 DPREVIEW에서 Side by side로 검색해보니 달라진점이...없다. -_-; 좀 당황스럽지만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완전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그게 아니라면 아직 DPREVIEW의 자료가 갱신되지 ..
HOMEPAGE : http://ninite.com/ 웹에서 선택하면 설치해준다 쓰고싶은 어플리케이션을 체크 표시해서 제일 아래쪽에 다운로드만 클릭해주면 알아서 다운로드 후 설치까지 해준다. 나처럼 자주쓰는 유틸리티는 항상 저장해두는 사람들이라해도 한페이지에서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원클릭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건 장점이 되는듯 하다. 편하고 쓸모 있네. 공개용이 대부분이고 몇몇은 시디키가 있어야 하는 트라이얼 판도 포함되어 있다. 원클릭으로 해당사이트 이동없이 곧바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게 최대의 장점이지만 스크린샷에도 보이듯이 english only 라는게 조금 걸림돌.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자.
충전지(Battery)는 에네루프 몇몇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Ni-MH 충전용 배터리인 에네루프는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모든 충전용 배터리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용품이었다. 구입해서 바로 사용가능하고 충전시켜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잔량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몇달 후에 꺼내서 사용해도 충전이 유지되어 있는게 최대 포인트랄까. 충전기(Charger)가 문제.. 몇년전 내가 에네루프를 처음 구입할때만해도 전용 충전기 따위는 없었고 단지 2000mAh 를 넘어서도 충전이 가능한 한참 유행했던 깜냥 업글버전 충전기 따위를 썼더랬다.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인 나의 미놀타 F-100을 위한 전용 배터리로 한참 잘쓰고 잘 충전했는데 한동안 충전기 어뎁터를 구석에 좀 쳐박아뒀더니 자세가 불량(...)했는지 단선되어 버렸네..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면.. 예전에는 각종 복구툴이 참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실수하는것도 없고 다시 복구할만큼 애착이 가는 파일같은게 없어서 신경 끄고 있다가 이번에 정말 -_- 바보같은 실수로...(눈감고 엔터키를 누른...;;;;) 레포트 자료를 몽땅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눈물을 머금고 복구툴을 찾다보니 간편하고 쓸만한게 나와서 일단 소개하는데 이거 도대체 출처를 못찾겠다? 프로그램 설명도 없고.. 누군가 개인이 한글화 한거같긴한데..음.. 속성정보에 MFC 니 일본어 로케일등이 뜨는거 봐서는 일본쪽거같기도 하고.. 간단한 사용법 및 주의점 일단 실수던지 고의던지간에 파일을 삭제하면 일체 모든 작업을 중지한다. 알다시피 하드디스크에 존재하는 파일을 삭제할때는 빠른 작업을 위해 해당 파일의 위치..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흑의 계약자 2기)' OP ツキアカリのミチシルベ 달빛의 이정표 노래 : 스테레오포니 (Stereopony) 번역 : 이스렌느 전뇌연구소 (http://blog.naver.com/motivity8811) 答えのない毎日が 코타에노나이 마이니치가 답이 없는 매일이 ただ過ぎてゆく時間が 타다스기테유쿠 지카응가 시간은 그저 흘러가고만 있는데 これから先どうなるのだろう? 코레카라사키 도오나루노다로오?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闇よりも深い夜の孤独に惑わされてた 야미요리모 후카이요루노 코도쿠니 마도와사레테타 어둠보다도 깊은 밤의 고독에 붙잡혀 있어 だれかに今気づいてほしい… 다레카니 이마 키즈이테 오시이… 누군가가 지금 눈치채줬으면 좋겠어…..
그렇다고요.
1. 깨진 아이콘 복구 가끔 시작메뉴에 아이콘이 깨진 상태로 표시될때 아래 해당 첨부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시키면 원상복구 된다. 2. 탐색기 시작 위치 변경 윈도7의 탐색기는 새롭게 추가된 라이브러리라는 형태의 표시를 우선시해서 실행되는데 이용해보면 편리한 기능인듯하지만 표시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일차적으로 사용자의 커스터마이즈가 필요한 부분이라 대부분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탐색기를 띄우면 제일 먼저 표시하는 터라 강제로 이를 라이브러리 대신에 내 컴퓨터(드라이브 목록들)로 표시하는 방법. : 슈퍼바의 탐색기 아이콘 위에서 Shift + 우클릭 후 '속성'으로 들어가서 "대상(T)" 커맨드 라인에 다음과 같이 %windir%\explorer.exe /e, 를 입력한다. e 뒤에 콤..
걍 안하기로 맘먹고 있는데말야. 지친다 정말. 단호한 결의 따위가 필요한건가...-_- 이건뭐 정대만도 아니고 원. 왼손은 거들뿐. 훗.
시험이다 뭐다해서 방콕하고는 한달이 넘도록 운동도 안하고 버텼는데 마침 체인청소도 했고 장이 달리자는 협박(?)도 하고 해서 간만에 나서봤는데.. 이건뭐..브레이크 케이블 늘어나서 뒷브레이크는 쭉쭉~ 미끌려주시고, 체인은...왜 또 소리난데..한달전에는 조용했는데..저거 또 작업해야하나..귀찮아 죽.. 어쨌든 이기대 업힐 한바리 하려고 가긴갔다만.. 한달간 공백이 엄청 크더라. 거의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책만 봤다지만 이건 좀...-_-;; 후들거리는 다리는 둘째치고 호흡이..호흡이.. ㅠㅠ 눈물이 날려하네. 몇달동안 고생해서 나름 폐활량을 좀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원상복귀된 느낌이더라. 정상에 올라서는 굴욕의 씩씩거림을...췟. 집에 가는 길에는 급기야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장한테 치욕을 당하기도...-_..
뭔가 좀 허무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중간고사 끝. 거의 한달동안 방치해둔 아리양 좀 닦아주고 내일부터 다시 달려보자고 다짐해본다만.. 어째 날씨가 많이 춥다... 그냥 이대로 시즌 종료일려나...하하.
거장 아서 C 클라크 아시모프, 하인라인과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 작가중에 한명인 아서 C 클라크의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됐었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다. 아마 포스팅도 했었지 싶은데(비공개였던가..) 구입하기에는 가격대가 조금 비싼감이 있어서 급한것도 없고 하니 내년에나 구입할까했다.(다들 아시겠지만 1년이 지나야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율이 10% 이상으로 책정가능하다. 법규가 바껴서-_-후) 이런 종류의 책은 몇년쯤 지난다고 쉽사리 절판되지는 않겠거니 해서.. 이벤트 당첨! 그러던중에 황금가지 카페에서 고맙게도 리뷰 이벤트를 했었고 우연찮게 응모해서 당첨됐다. 하하. 그래서 배송되어 온것이 위의 저 두권인것인데. SF 작품은 대부분이 호흡이 긴 작품들이 많고해서 평소에는 단편집을 참 아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