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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 TIP 원두를 싸게 구입하다보면 개인의 소비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구입할때가 종종 생기는데 보통은 어떻게든 소비할려고 노력하거나 그러려니 하고는 1/3정도는 향이 날아간 상태로 그냥 추출하기도 하는게 사실. 동호회같은곳에서 냉동보관을 추천하곤하는데 나도 일단 해보니 어느정도 손은 가지만 1~2달 정도는 괜찮은듯 하다. 막 개봉한 원두를 주방용 비닐같이 냄새가 베여있지 않은 곳에 두겹정도 싼 다음에 가능한한 밀폐력이 좋은 락앤락 같은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사용할때는 꺼내서 실온에 몇시간 정도 방치해두면 된다. 급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소리. 위 사진의 커피는 2달이 넘은 원두인데 앞서 냉동보관 안한 커피는 향이 이미 소실되어 가던 판이었고 이번에 꺼낸 냉동보관한 원두는 ..
초대장 필요하신분은 덧글로 개설목적 & 이메일주소 를 남겨주세요. 중간에 잠시 체크를 못했더니 어느새 -_-; 못받으신분들은 추후에 다시 생기면 보내드릴께요~
15세의 패닝 크리시와 함께 알싸한 복수극에 등장한지도 어언 몇년인지..이제 제법 커버린 패닝이 SF 장르에 등장한다고 해서 애써 관람을 해봤다. 감독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작품인 럭키넘버슬레븐의 그 사람이라는데..-_- 시놉시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한 푸셔, 염동력을 쓰는 무버, 예지력을 가진 와쳐, 상처를 고치는 스티쳐, 숨는데 재주가 있는 쉐도우 등등 카테고리 별로 잘 구분된 초능력자들이 펼치는 액션 스펙터클...인줄만 알았다 -_- 그래..광고는 딱 그랬잖아. 그런데 정작 내용은 앞뒤 개념없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역시나 무뇌아적인 전개와 결말,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망감 브루스 윌리스와 조쉬 하트넷이 열연하고 시나리오가 멋졌던 럭키넘버슬래븐의 감독이라는것 때문에 솔직히 조..
소 개 얼마전에 소식을 전해 들은 V3 를 만든 안철수 랩에서 제작한 압축어플이 출시가 됐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봤다. V3ZIP은 개인사용자에 한해서 무료이며 기업이나 사업장에서는 유료버전을 구입해야한단다. 세부적인 특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홈페이지 : http://www.v3zip.com/main.do 출시전에 알집의 Alz 같은 어이없는 독자포맷을 쓰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ZIP, RAR, 7Z, ALZ 등을 지원할뿐 독자 포맷은 보이지않았다. 간단 테스트 현재 주력으로 7z와 winrar를 쓰고 있어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 테스트를 살짝 해봤다. 각각 7z, WinRAR, V3 zip 으로 해당 파일을 압축해서 최종 결과를 확인하는 간단한 테스트였다. 결론 - V3zip은 버그를 해결해야....
햄버거는?? 밖에서 사먹는 햄버거들이 요즘 미친듯이 비싸서 집에서 쇠고기 햄버거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그거 은근히 할때마다 일도 많고 귀찮아지는게..아직 재료도 좀 있는데 내 입맛에 맞는 햄버거 만들어 보겠다고 설쳐대다가 일거리만 늘린듯한 느낌이라..오늘은 그냥 밥과 함께 먹는 스테이크 컨셉으로..라는건 핑계고 역시나 몽땅 생략하고 만들다보니깐..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 요리에 제일 중요한건? 난 소스도 잘 안쓰고(가끔 만들기는 하는데..참고 레시피가 오락가락해서 매번 맛이 다른..) 뭐니뭐니해도 굽기인데.. 가게가서 화력 쎈 불에서 구워먹으면야 좋기야하다만 이거 할려고 가게까지 -_- 재료 싸들고 가는것도 웃기고 해서 그냥 집에서 1. 그나마 조금 두꺼운 후라이팬 찾아서 정말 약간의 올리브 유를 뿌린 ..
사고의 전조 볼일이 좀 있어서 창원에 갔더랬다. 나름 창원, 마산은 좀 놀아봐서 유명한 곳은 아는데 이번에는 전혀 모르는...처음 가는곳이라서 내 친구 네비님하의 말만 듣고 얌전히 갔더랬지. 어찌나 막히는지...50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2시간 걸려서 도착한 시내에 진입하자마자 또다시 교통정체가 날 맞아주네 하드 브레이킹의 추억 안그래도 장시간 짜증나는 운전을 한 끝에 도착한곳마저 교통정체라서 그야말로 머리끝까지 짜증이 치솟아 있는 상태였는데 난데없이 왼편 차선에서 레조 한대가 급 끼어들기를 하더니 한술 떠더서 급정거까지 해버리네. 반쯤 졸린 상태였는데 잠이 확 달아나면서 그야말로 있는 힘껏 급브레이킹! 난 내 차(뉴코란도라서 탑이 좀 높긴하다..)가 [ 뒤집힐것같다 ]라는 느낌을 운전하면서 처음 받아봤..
평소와 다름없는 이기대-동명불원 코스로 달렸는데...너무 힘들어..왤케 힘들지..몸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닌가봐..배까지 고팠어..미친듯이 고프더라..왠지 모르게 눈물이 다 날려하네.. 우울할때는 역시 자전거든 바이크든 타면 안되나보다... 그렇게 나는 학교 벤치에 앉아 에너지 바를 흐느끼며 먹었다.
룰에 따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ps : 슬슬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설명을 생략하는 것들은 대부분 좋은것이다. :)
Homepage : http://code.google.com/p/traycd/ Download : http://code.google.com/p/traycd/downloads/list 소개 어플의 이름에서도 목적이 나오지만 시스템 트레이에 상주하며 아이콘을 클릭할때마다 CD 트레이를 열고 닫고 하는 유용한 유틸리티이다. 본인처럼 본체가 책상밑에 있어서 DVD를 넣고 빼고 할때마다 구석에 붙은 버튼을 누르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이것저것 써봤는데 이 유틸리티가 가장 편해서 소개한다. GNU에 속하고 무료이지만 기부금도 받고 있는듯 하네. 가난한 나는 차마 기부까지는....-_-; 잘쓰겠습니다. ps : spin icon을 누르면 아이콘이 돈다..돌아...빙글...빙글..
슈퍼바의 장점, 사용법 소개 및 트러블 슈팅 슈퍼바 소개 윈도7관련 포스팅을 하며 겉으로 보이는 특징중에 하나가 '슈퍼바'라고 소개했었다. 얼핏 기존의 작업표시줄과 거의 유사하게 생겼지만 작업표시줄+빠른실행+추가기능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해지면 많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다. 기본적인 개념은 실행중이거나 바탕화면, 또는 시작메뉴에 있는 어플 아이콘을 마치 핀으로 찍어 화이트 보드에 고정하듯이 슈퍼바에 고정, 또는 해제해서 쓰는 것이다. 즉, 슈퍼바를 커다란 하나의 작업표시줄이라 치면 그 위에 자주쓰는 어플의 아이콘을 고정시켜놓고 언제든지 클릭해서 실행이 가능한것이다. 기존에는 이 기능이 따로 따로 떨어져서 '작업표시줄'과 '빠른실행' 이라는 두줄의 작업공간이 필요로 했지만 슈퍼바에서는 한줄로 명쾌하..
스포츠는 나이키 제품 자체는 간단하다. 신발에 센서를 달고 아이팟이나 위 사진의 리시버를 달고 달리면 속도, 칼로리 등의 정보를 저장해주고 나중에 PC와 연결해서 웹상에 (http://nikerunning.nike.com/nikeplus/) 전세계의 러너 들과 기록을 비교하고 좌절할수 있는 정말 나이키 다운 제품이다. 홍보를 안한다? 이상한게 이 제품은 왜 이렇게 국내 홍보에 열의가 없을까 하는 건데.. 듣자하니 대대적으로 무슨 달리기 대회까지 연다고 하니 향후의 추이는 조금 지켜볼 일이다. 해당 제품도 현재 구할곳이 드물다. 행사가 진행되고 나면 여기저기 풀릴려나..가격대는 일단 6~7만원대인듯하다. 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니깐 슬슬 나도 자전거에서 내릴까 싶더라고... 조깅을 할려니깐 또 이런게 ..
윈도 런처 기본적으로 빠른실행을 가지고 있는 윈도지만 보기 좋은 모양과는 다른게 사실인지라 XP때부터 Object dock 이니 해서 이런저런 런처 어플들이 존재해왔다. 이번 윈도7에서는 아예 빠른실행이 빠져있는데 (슈퍼바때문에..)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하다가 그냥 Rocketdock을 설치했다. 윈도7에서 문제없다 비스타의 호환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있는 7이기에 잘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별탈없이 설치 잘되고 실행도 잘된다. 실행 동영상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영상 다운로드 및 알림 http://rocketdock.com/ 로 가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최신버전을 받아 설치하도록 하자. 사용법은 워낙에 간단하니 직접 다뤄보는게 좋을듯 하고, add on 중에 stac..
대학교때.. 학교 다닐때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동명불원의 고개(?)를 끌바하고 다녔던 굴욕...의 추억이 기억나더라. 오늘 이기대 갔다가 내려오면서 문득 그 치욕이 떠올라서 급히 자전거를 돌려서 고개에 도전했다. 수월하게 올라가고 나니 뭔가 허무하더라. 학교 다닐때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었었는데..체력이 그때가 더 좋았을텐데..흠..철티비라서 그랬나.. 오늘의 코스 개인적인 취향으로 GPSon에서 지도를 '다음지도'를 선택했는데 IE 8.0에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IE 8.0에서 볼려면 '호환성 보기' 모드를 선택해야 제대로 보인다. 참고하시길. 역시나 GPSON 을 이용한 로그 파일이니깐 지도를 움직이거나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직접 해..
루리웹 이벤트 얼마전에 루리웹에서 야마하 TSS-20 관련 댓글 이벤트 하길래 별 생각없이 몇줄 끄적여놨었는데 오늘 왠 택배...로 서류봉투가 왔길래 보니 당첨됐었네. 뭐 1등이었으면 TSS-20을 받았겠지만 그럴리는 없고 쓸데없는 HDMI 케이블 같은거 보다는 훨씬 유용한 상품권 한장 날아왔다. 감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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