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시작은 태터툴즈.. 태터툴즈를 초기부터 사용하다가 곧바로 태터의 후신인 텍스트큐브로 넘어갔던 나에게 티스토리로 이전하는것은 당시 큰 모험중에 하나였다. (이글루나 네이버도 이용해볼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 뜻대로 할수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당시 매년 나가는 호스팅 비용과 급격히 줄어든 사용빈도(방문객 수도 역시..), 한참 불안요소가 많았던 텍스트큐브 였기에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며 관리가 편하고 용량 제한없이 금전적 부담이 없는 티스토리는 텍스트큐브의 XML 백업 데이터를 그대로 이전 가능하다는 마지막 넉아웃 펀치같은 카드로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곧바로 이사왔던 기억이 난다. 반년의 결과 이제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내가 사용하는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조금씩 신경이 쓰..
야간라이딩 일주일에 4~5번 야간 라이딩을 나가는 나로써는 처음부터 '라이트' 라는 부분에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기에 5천원짜리 싸구려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전조등은 근래들어 Q5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중이었고 남은건 희미하다 못해 가끔 켰는지 껐는지 구분이 안가곤 하던 싸구려 후미등. 사실 전조등보다 야간라이딩에서 중요한건 시야밖에서 달려오는 차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나타내주는 후미등이 훨씬 중요하다는건 기본 상식. 이 제품을 구하기전에 크롭스 MX-1을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이쁘고 가볍고 밝고 어쩌고를 떠나서 장착된 LED가 딸랑 1개여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결국 MX-1은 허브에 달려서 드레스업 용도로 쓰이고... 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 애니메이션의 장르는 본격 정치 액션 드라마 라고 생각하는 1人.
따끈따끈한 핫이슈는 무서울 정도의 속도를 뽑아주는구나. 인터넷 다운된줄 알았네 -_- 아주..
MS에서 배포중인 클리어타입 한글폰트 맑은고딕 은 여기 에서 받아 설치할수 있다. LCD에서만 그 효과를 확인할수 있는 폰트이니 CRT 사용자들은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 장점은 '잘, 효과적으로 보인다' 로 요약되겠다. 비스타의 기본 폰트지만 XP 등에는 따로 설치를 해줘야한다. 무엇보다 본인의 coolwarp.net은 종종 '맑은고딕'을 기본폰트로 사용하곤 한다. 의도된 화면을 정확하게 보기위해서는 필히 설치하는게 좋겠다. 자신의 OS가 비스타 이상이라면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다. 그래..굳이 이걸 포스팅하는건 내 블로그에 맑은고딕을 쓰고 있으니까..다. 당연한거 아닌가..
Blank
Delete? _
Leave me alone.
벨로홀릭같은 메이커라 생각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대문에서부터 일본 생산 어쩌구 하길래 설마설마했다만.. 가격대가 후덜덜 하네 -_-; 걍 이런것도 있더라..하고 소개하는 의미에서.. 아래는 가격대 나온 부분만 캡쳐 한 이미지임. 뭐랄까..T셔츠 하나에 16만원 하는 이 브랜드는..벨로홀릭만 해도 뭐가 이리 비싸냐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했었는데 이 메이커는 아예 상식을 넘어가버리네. -_-a 5부팬츠, 7부 밀리터리 팬츠 정도는 마음에 들긴한데.. 아, 구입해보지도 않은 브랜드를 미리부터 설레발 치는듯 하지만 뭐 나쁘다는건 아니고..단지 요즘처럼 많이 힘든때에 이런 제법 고가의 브랜드가 나온다는게 신기해서 포스팅 해본다. 글쎄.. 요즘 브랜드의 프리미엄화가 잘 먹힌다고는 하지만 ..음. 뭐 한번쯤 눈요기..
아..이런거 볼때마다 언젠가는 나도 짐승 한마리 길러보고싶어...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느니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올만도 하지만 때때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 법. 05년 2월 20일..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도 우린 참 많은 것들을 지나왔구나 싶어.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것들을 지나쳐보내게 되겠지. 앞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흰색과 검은색 NOMODA에서 져지를 구입할 당시 이벤트라고 팔토시를 같이 받았었다. 잊고 있다가 그저께 한낮에 한번 착용을 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착용감도 좋고 팔이 시원한게 괜찮더라고. 노모다에서 흰색 품절이라고 검정색 줘서 살짝 기분 나빠질려는 타이밍인데 오늘 동생이 집에 오더니 하나 받았는데 자기는 쓸일없다고 주고 가네 -_- 문득 한쪽에 하나씩 흰색, 검정색 차고 나가볼려했는데 미친놈이라고 할거같아서 참았다. 비교 차이점은 메릴 제품은 천이 얇고 조이는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편안함이 느껴지는데 노모다는 훨씬 두껍고 팔뚝 부분의 조임이 느껴진다. 밴딩 부분이 노모다 제품이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그렇게 느껴지는데 일단 편한 부분은 메릴 제품이 좋은듯. 그래픽의 화려함이야 뭐 노모다가 좋긴하다만....
리뷰 : http://www.earlyadopter.co.kr/review/Default.asp?mode=read&num=27289&page=1&sub=&sub1=&board_id=17&s 사이트 : http://www.penstyle.co.kr/ 마이크로 포서드의 화이트!! 라니... 외장 플래쉬에 외장 뷰파인더라고 해도.. 이쁘니깐 다 용서된다...라기에는 성능이 너무 좋네. 이거 이거 점점 마이크로 포서드를 채용한 디카들이 조금씩 선보이는데 하나같이 작고 이쁜 바디에 DSLR급의 화질을 자랑한다. 뭐 다들 단점을 가지고 있다지만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 렌즈 바리에이션, 디자인 등이 월등이 뛰어나면서 화질은 DSLR 급 이라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인듯하다. 기존 DSLR을 이용해보면서 참 사진은..
글쓰는 사과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