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Leave me alone.
벨로홀릭같은 메이커라 생각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대문에서부터 일본 생산 어쩌구 하길래 설마설마했다만.. 가격대가 후덜덜 하네 -_-; 걍 이런것도 있더라..하고 소개하는 의미에서.. 아래는 가격대 나온 부분만 캡쳐 한 이미지임. 뭐랄까..T셔츠 하나에 16만원 하는 이 브랜드는..벨로홀릭만 해도 뭐가 이리 비싸냐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했었는데 이 메이커는 아예 상식을 넘어가버리네. -_-a 5부팬츠, 7부 밀리터리 팬츠 정도는 마음에 들긴한데.. 아, 구입해보지도 않은 브랜드를 미리부터 설레발 치는듯 하지만 뭐 나쁘다는건 아니고..단지 요즘처럼 많이 힘든때에 이런 제법 고가의 브랜드가 나온다는게 신기해서 포스팅 해본다. 글쎄.. 요즘 브랜드의 프리미엄화가 잘 먹힌다고는 하지만 ..음. 뭐 한번쯤 눈요기..
아..이런거 볼때마다 언젠가는 나도 짐승 한마리 길러보고싶어...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느니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올만도 하지만 때때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 법. 05년 2월 20일..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도 우린 참 많은 것들을 지나왔구나 싶어.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것들을 지나쳐보내게 되겠지. 앞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흰색과 검은색 NOMODA에서 져지를 구입할 당시 이벤트라고 팔토시를 같이 받았었다. 잊고 있다가 그저께 한낮에 한번 착용을 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착용감도 좋고 팔이 시원한게 괜찮더라고. 노모다에서 흰색 품절이라고 검정색 줘서 살짝 기분 나빠질려는 타이밍인데 오늘 동생이 집에 오더니 하나 받았는데 자기는 쓸일없다고 주고 가네 -_- 문득 한쪽에 하나씩 흰색, 검정색 차고 나가볼려했는데 미친놈이라고 할거같아서 참았다. 비교 차이점은 메릴 제품은 천이 얇고 조이는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편안함이 느껴지는데 노모다는 훨씬 두껍고 팔뚝 부분의 조임이 느껴진다. 밴딩 부분이 노모다 제품이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그렇게 느껴지는데 일단 편한 부분은 메릴 제품이 좋은듯. 그래픽의 화려함이야 뭐 노모다가 좋긴하다만....
리뷰 : http://www.earlyadopter.co.kr/review/Default.asp?mode=read&num=27289&page=1&sub=&sub1=&board_id=17&s 사이트 : http://www.penstyle.co.kr/ 마이크로 포서드의 화이트!! 라니... 외장 플래쉬에 외장 뷰파인더라고 해도.. 이쁘니깐 다 용서된다...라기에는 성능이 너무 좋네. 이거 이거 점점 마이크로 포서드를 채용한 디카들이 조금씩 선보이는데 하나같이 작고 이쁜 바디에 DSLR급의 화질을 자랑한다. 뭐 다들 단점을 가지고 있다지만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 렌즈 바리에이션, 디자인 등이 월등이 뛰어나면서 화질은 DSLR 급 이라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인듯하다. 기존 DSLR을 이용해보면서 참 사진은..
1. 충동 : 멋진 그릇을 찬장에서 발견했다. 직사각형의 뭔가를 담아달라고 호소하는 그릇이다. 마음에 들었다. 2. 실행 : 문득 꼬지를 올려보면 좋을것 같다. 그래서 올렸다. 3. 법칙 : 꼬지는 그냥 먹으면 안된단다. 술과 함께 해야한단다. 마침 적당한 잔도 발견했다. 화랑이 나를 부른다. 4. 후회 : 실컷 한병 다 마시고 나니깐 후회된다. 자전거 타러 나갈려 했는데..넘 취한다. 5. 다짐 : 다음에는 안이래야지. 괜히 취했다고 뻘짓 하다보니..이러면 안된다고 생각된다. 6. 후기 : 취하기전에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지금 찍으면 심령 사진 될걸...
우유부단함의극치를 달리는나라는인간에게는가끔뭔가극약처방이 필요하다쓸데없는곳에는과감하면서정작나에게중요한문제앞에서는한없이우유부단해지는이런관행을끊어버리기위해서라도시간이지나면분명후회하겠지만할때하더라도지금은이걸로만족하기로한다. fin.
08년 12월 28일 저녁.. 무슨일 때문인지 나는 이 포스트를 한참 작성중에 그만두었었다. 지금까지 완전히 잊고 지냈는데 블로그를 정리하던 중에 발견되서 조금만 다듬어서 공개한다. 1. SE7EN (1995 / NewLine Cinema) 감독 :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 배우 : 브래드 피트(Brad Pitt) as Detective David Mills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as Detective Lt. William Somerset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 as Tracy Mills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y) as John Doe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시절 처음 접하고 난뒤 언제나 나의 베스트 No.1 영화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이..
MILD SEVEN LIGHTs and .... 어제 너무 괴롭더라고. 과도한 흡연은 역시.. 몸에 안좋더라. 너무 오랜만에 핀거라 한참 피치를 올린거 같은데.. 몇번을 끊는다고 농담처럼 얘기하긴 했지만 별다른 목적의식이 없으니 될리가 있나.. 어쨌든 이번에는 좀 잘해봐야지. 몇년간 금연을 해봤으니 나름 금연에는 베테랑(?) 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ㅎㅎ 이번에도 단기에 실패하면..정말 올해말까지 펴버릴테다 -_-;; ps : 그런데..남아있는 저건...어쩌지..
간만에 학교 형들 만나서 술한잔 할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장소가 서면. 울집에서 쟈철타면 좋기야 하다만 언제는 쟈철 있는 시간에 온적이 있나 -_-; 잠시 고민하다가 기상청 홈피를 보니 오늘은 비 안온다네. 새벽에나 온대나...좋다고 아리양 타고 나갔지. 광안리 지나~ 문현동 넘어~ 지오플레이스를 지나치니 어느새 서면. 1시간 넘어가면 어쩌나했는데 중간에 담배도 한대피고 쉬엄쉬엄 50분 정도면 도착하는게 생각보다는 가깝다...는건 거짓말이고..가기전에 다음지도에서 km 찍어보니 12km 나오길래 이건 껌~ 하고 출발했더만 뭐얌. 도착해서 속도계 체크해보니깐 이미 20km에 육박하는 거리..장난하셈?? 왕복 40km를 술먹고 뛰어라니..아..저질엔진은 한번 울어주고. 일단은 술 잘마셨지~ 올만에 형들보니 좋..
과거의 향수 몇년전까지만해도 프라모델링에 한참 열을 올린적이 있었더랬다. 하지만 그 짧은 불타오르던 시기를 지나고나니 내 방에는 개봉도 안한 박스만 쌓여갔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몇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더라. 그동안 한번도 프라모델링에 관한 포스팅을...한적은 있긴있네. 자료가 아마 유실됐으리라 보지만. 어쨌든 요즘 거의 다 팔아버려서 남은게 없긴한데 너무 아끼던 거라 차마 팔지 못하고 남은게 조금 있긴해서.. 이놈들도 사라지기전에 포스팅 해둘까하네. 자동차 킷들은 거의가 카울 위주라서 그다지 땡기지 않는데 바이크 킷은 엔진부터 하나하나 정말 실차를 하나 만드는 느낌이라 그 느낌때문에 몇개 구입했었는데 모조리 다 방출하고 남은건 저 2개.. 건축학부 시절부터 정밀한 모형을 만드는데 나름 희열을 느꼈던터라..
R1 : SRAM 사양 R2 : Dura Ace 사양 R4 : Ultegra SL 사양 이다. 최하급인 R4 마저 울테SL 이라니.. 탑튜브의 형상이라던지, 색상 조합이나 데칼 등등...이건 뭐 R2000을 좋아라하는 나에게 딱 취향을 맞춘듯한 느낌의 프레임이네!! 지금까지 봐온 로드차들은 솔직히 내 취향을 만족하는 디자인이 없었거든. 그래서 별다른 감흥도 없었고.. 그래서 로드로 넘어갈까보냐..라고 우기긴 했는데..이 녀석을 보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어... 내년, 내후년 정도까지라도 체력단련, 통장단련(....)을 해야할까보다. 한 1~2년 모아서 살수 있을려나..아니면 프레임만 구할수 있으면 105급으로 꾸며도 좋은데 ㅎㅎ 완전 이건 꿈이구만 꿈. (슬쩍 이베이를 찾고 있는..나는..) 뭐 꿈은 높..
글쓰는 사과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