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의 장점, 사용법 소개 및 트러블 슈팅 슈퍼바 소개 윈도7관련 포스팅을 하며 겉으로 보이는 특징중에 하나가 '슈퍼바'라고 소개했었다. 얼핏 기존의 작업표시줄과 거의 유사하게 생겼지만 작업표시줄+빠른실행+추가기능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해지면 많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다. 기본적인 개념은 실행중이거나 바탕화면, 또는 시작메뉴에 있는 어플 아이콘을 마치 핀으로 찍어 화이트 보드에 고정하듯이 슈퍼바에 고정, 또는 해제해서 쓰는 것이다. 즉, 슈퍼바를 커다란 하나의 작업표시줄이라 치면 그 위에 자주쓰는 어플의 아이콘을 고정시켜놓고 언제든지 클릭해서 실행이 가능한것이다. 기존에는 이 기능이 따로 따로 떨어져서 '작업표시줄'과 '빠른실행' 이라는 두줄의 작업공간이 필요로 했지만 슈퍼바에서는 한줄로 명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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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나이키 제품 자체는 간단하다. 신발에 센서를 달고 아이팟이나 위 사진의 리시버를 달고 달리면 속도, 칼로리 등의 정보를 저장해주고 나중에 PC와 연결해서 웹상에 (http://nikerunning.nike.com/nikeplus/) 전세계의 러너 들과 기록을 비교하고 좌절할수 있는 정말 나이키 다운 제품이다. 홍보를 안한다? 이상한게 이 제품은 왜 이렇게 국내 홍보에 열의가 없을까 하는 건데.. 듣자하니 대대적으로 무슨 달리기 대회까지 연다고 하니 향후의 추이는 조금 지켜볼 일이다. 해당 제품도 현재 구할곳이 드물다. 행사가 진행되고 나면 여기저기 풀릴려나..가격대는 일단 6~7만원대인듯하다. 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니깐 슬슬 나도 자전거에서 내릴까 싶더라고... 조깅을 할려니깐 또 이런게 ..
윈도 런처 기본적으로 빠른실행을 가지고 있는 윈도지만 보기 좋은 모양과는 다른게 사실인지라 XP때부터 Object dock 이니 해서 이런저런 런처 어플들이 존재해왔다. 이번 윈도7에서는 아예 빠른실행이 빠져있는데 (슈퍼바때문에..)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하다가 그냥 Rocketdock을 설치했다. 윈도7에서 문제없다 비스타의 호환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있는 7이기에 잘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별탈없이 설치 잘되고 실행도 잘된다. 실행 동영상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영상 다운로드 및 알림 http://rocketdock.com/ 로 가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최신버전을 받아 설치하도록 하자. 사용법은 워낙에 간단하니 직접 다뤄보는게 좋을듯 하고, add on 중에 stac..
대학교때.. 학교 다닐때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동명불원의 고개(?)를 끌바하고 다녔던 굴욕...의 추억이 기억나더라. 오늘 이기대 갔다가 내려오면서 문득 그 치욕이 떠올라서 급히 자전거를 돌려서 고개에 도전했다. 수월하게 올라가고 나니 뭔가 허무하더라. 학교 다닐때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었었는데..체력이 그때가 더 좋았을텐데..흠..철티비라서 그랬나.. 오늘의 코스 개인적인 취향으로 GPSon에서 지도를 '다음지도'를 선택했는데 IE 8.0에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IE 8.0에서 볼려면 '호환성 보기' 모드를 선택해야 제대로 보인다. 참고하시길. 역시나 GPSON 을 이용한 로그 파일이니깐 지도를 움직이거나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직접 해..
루리웹 이벤트 얼마전에 루리웹에서 야마하 TSS-20 관련 댓글 이벤트 하길래 별 생각없이 몇줄 끄적여놨었는데 오늘 왠 택배...로 서류봉투가 왔길래 보니 당첨됐었네. 뭐 1등이었으면 TSS-20을 받았겠지만 그럴리는 없고 쓸데없는 HDMI 케이블 같은거 보다는 훨씬 유용한 상품권 한장 날아왔다. 감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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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on 을 이용해서 다시 포스팅했습니다. 지도를 맘껏 조절해보세요. 이기대 요즘 이래저래 자전거 라이딩을 잘 못즐기고 있다. 일주일에 5일은 이기대, 해월정을 오르곤했었는데 요즘은 2~3일만 타도 많이 타는듯. 날씨탓도 있지만 요즘 심신이 다 피폐한탓에.. 오늘은 저녁을 좀 과하게 먹기도 해서 일단 달렸다. 그동안 이기대를 오르면서 랩타임을 재어본적이 몇번 없어서 어느게 최고 기록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최고로 빨리 올라갔을때는 마침 타임을 못재었었고 오늘 그나마 12분 안으로 기록이 나와서 조금 기분이 좋네. 조금씩이라도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앞서 소개한적이 있는 GPSon 사이트를 이용해서 지도를 표시해봤다.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도파일이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확대, 축소 등 여러 정보를 ..
7ZIP, 좋지만 보기싫다. 효율좋기로 유명한 7ZIP은 한참동안 내가 winRAR와 고민하던 압축툴인데 결국은 winRAR로 결론냈던 기억이 있다. 속도, 효율..뭐 이런 이유는 절대 아니었고 7ZIP을 디폴트 세팅하면 모든 압축파일들의 아이콘이 너무 밋밋한놈으로 바뀐다는게 최고 문제였다고...-_-; 090906 현재 최신 버전 7zip 아이콘 변경이 가능하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구글링 하다가 발견한 7zip 아이콘 변경 파일들.. 아이콘 변경 관련 파일들 해당 압축파일들을 7zip이 설치된 폴더에 압축해제하고 .reg 파일을 실행 시켜주면 된다. 물론 reg 를 손대는거니깐 리부팅이나 로그오프 는 필수로 행해 줄것.
잉크잔량 체크가 안된다. MP170의 잉크 카트리지를 충전하거나 무한잉크로 교체를 해도 카트리지에 달려있는 카운터가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잉크잔량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윈도와 기기자체에 Ink low 메세지를 뿜어낸다. 상당히 귀찮은 부분인데.. (어플리케이션 출처 : 클리앙 http://clien.career.co.kr/) 해당 툴을 이용해서 직접 카트리지에 엑세스해서 카운터를 리셋 시킬수가 있다. 사용법 1. PC와 정상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프린터의 전원 코드 자체를 뽑아버린다. 2. 2~3초 기다린 후에 프린터의 파워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코드를 다시 연결한다. 3. 파워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정지/리셋 버튼을 누른다.(3~5초 지속) 4. 오렌지색 램프가 켜져있는걸 확인하고 정지/리셋 버튼, ..
프린터는 저렴, 잉크는 비싸! 대부분의 잉크젯 프린터는 처음 구매비용이 저렴한 대신에 정품 잉크를 1~2번만 교체해도 기기값이 나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잉크판매로 마진을 뽑기때문에 어쩔수 없긴하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사기라도 당한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한참이나 잉크가 없는 상태로 검정색만으로 겨우겨우 인쇄하던차에 요즘들어 공부할 프린트물이 많이 생겨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무한잉크를 구입해봤다. 레이저를 쓸때는 토너를 충전해넣고 했었는데 잉크는 예전에 사무실에서 충전을 해보니 너무 번거롭고 결과도 썩 신통찮아서 무한잉크를 선택한것. 설치 난이도는 中, 下 설치 방법은 동영상 링크와 동봉된 A4 인쇄물을 참조하면 되는데 둘의 설명이 틀려서 어느 한쪽을 택해서 진행해야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H-223Q를 왜샀더라? 작년 이맘때쯤 한차례 업그래이드를 하면서 집에 남아도는 ODD 더미를 뒤로 하고 SATA 용 ODD로 223Q 제품을 샀었더랬다. 뭐 남아돌긴해도 모조리 구형에다가 IDE 뿐이라서 요즘 컴에는 물리지도 않아서 할수없긴 했지만. (내 메인보드에는 EIDE가 2ch 달려있지만 이미 거긴 구형 HDD가 모두..-_-;;) 덜컥 고장 LightScribe 까지 되는 놈이라서 잘 썼었는데 언젠가부터 굉음도 좀 나고, 트레이도 좀 튀어나오고......정상이 아니더라. 이리저리 미루다가 생각해보니 1년이 거의 다된거 같아서 부랴부랴 a/s 센터로 갔다. 센터에 접수해놓고 간김에 옴니아용 스타일러스 펜도 무상 교체받고 띵가띵가하고 있으니 담당자가 부른다. 제품 시리얼이 작년 7월꺼라서 a/s..
오, 짐캐리, 짐캐리.. 짐 캐리 라는 이름은 하나의 장르같이 여겨지는 면이 없잖아 있다. 일전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코믹 장르라는 틀안에서만 그를 바라본다면 아까운 점이 많은 배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리는 장르는 코메디일수 밖에 없다. 브루스 올마이티 같은 유쾌한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그는 갈수록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건재한듯 하다. Synopsis 매사에 부정적인 은행 대출담당 직원인 '칼'은 우연히 "Yes" 라고 대답해야만 하는 신흥종교...비슷한 단체에서 서약을 하게 되고 만약 서약을 깨면 저주같은거에 걸릴거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몇몇 오해로 인해서..) 그로 인해 모든 일에 "Yes"를 남발하고 어느덧 긍정의 힘이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