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ly 사용법과 블로그 이용에 대한 팁 한가지

편리한 RSS 리더, Feedly !
크롬 웹브라우져에 대해 침 튀겨가며 설명했을때도 (2012/02/24 - 당신은 지금의 웹서핑 속도에 만족하는가?) 한번 언급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러그인 중에 하나가 지금 소개할 피들리 Feedly 이다. 주된 기능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RSS를 손쉽게 입력해서 웹진형태로 보도록 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만들어진 페이지는 웹서핑 하듯이 크롬 웹브라우져에서 언제든지 불러낼수 있다. 카테고리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대로 분류를 구분할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구글 리더와 연동된다. 매일 들락거리는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많다면 꼭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하다.

블로그나 웹사이트 하단에 조그마한 RSS FEED 버튼이 달려있다면 RSS 주소를 얻을수 있다. cOOLwARP.NET 의 하단에도 스샷과 같은 RSS 피드 버튼이 달려있다. 누르면 RSS 주소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Feedly 를 설치한 뒤 불러온 화면. 그동안 등록한 RSS 주소를 활용해서 페이지를 생성해준다. 당연히 내용까지 모두 볼수 있으며 해당 웹페이지로 손쉽게 이동가능하다. 새로운 소식이 올라올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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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RSS 리더기가 많이 존재해왔지만 피들리 만큼 직관적이며 편리한 리더는 본적이 없다. 구글 리더를 많이들 사용하지만 Feedly에 비하면 불편함이 가득한 리더일뿐이다. 단순히 주소를 추가하는것만으로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꾸며주기 때문에 포털을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Feedly 사용법
일단 플랫폼이 블로그 형태라면 거의 100%에 가깝게 RSS 주소가 페이지의 하단에 표시되고 있다. 유명한 포털이나 웹사이트도 상당수가 RSS 주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런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 스샷처럼 Feedly Mini 버튼이 나타난다. 

빨간 네모칸 안에 떠있는 화살표 아이콘이 피들리 아이콘이다.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해당 페이지의 RSS 주소를 Feedly에 저장할수 있다. 그외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도 연동가능하다.

Feedly mini 버튼을 이용해서 마음에 드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RSS 주소를 클릭 한번으로 저장하자.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직 저장하지 않은 웹사이트라면 제일 상단에 녹색 마름모 모양의 preview this source in feedly 버튼이 나타난다. 클릭하면 곧바로 Feedly 의 메인화면이 뜨고 해당 웹사이트를 저장할 카테고리를 고르거나 생성할수 있다. 원하는 것을 고른뒤 선택하면 그만이다. 앞으론 feedly에서 꼬박꼬박 그곳의 새로운 정보를 실어다 줄것이다. 얼마나 편리한가?

블로그 이용의 한가지 팁!
Feedly 를 이용해서 RSS 주소를 수집하는 방법을 위에서 설명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면 가장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웹브라우져의 시작화면에 등록을 해두거나 크롬 웹브라우저의 북마크바에 저장해둔다. 시작화면에 등록해두면 웹브라우져를 기동했을때 새로운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수 있고 북마크바에 등록해두면 언제든지 원할때 feedly를 불러내어 뉴스페이지 보듯이 원하는 정보를 접할수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쓸데없는 웹서핑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한번 직접 해보시길 권해본다. 인터넷 웹서핑이 한결 풍부해지고 편리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