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8 컨슈머 프리뷰 Windows 8 Consumer Preview - Beta 2
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윈도8 컨슈머 프리뷰 Windows 8 Consumer Preview - Beta 2

두번째로 공개되는 윈도8 베타 버전 - Consumer Preview

앞서 공개되었던 Developer Preview 는 Metro UI 가 이런식이다 라는 맛만 보여주고 할수있는게 그다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 Consumer Preview 는 베타 2 라는 별칭답게 그럭저럭 꺼리가 많은 버전으로 배포되었다. 썰을 풀기 전에 다운로드 링크를 아래 소개하니 그곳에서 가능하면 ISO 버전으로 받길 바란다. ESD로 받으면 귀찮다 =_=

Windows 8 Consumer Preview Download Link

아마도 Native install 보다는 VMware 같은 툴을 많이들 이용하리라 생각하는데 VMWARE의 경우 옵션에서 실행전에 FDD 항목을 삭제해야 인스톨이 진행되니 잊지말고 꼭 설정에 반영하도록 하자. Product key 는 스샷중에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스샷의 순서는 딱히 의미가 없으니 이미지 별로 캡션을 보면 되겠다. 참고로 이미지에 글자들이 많으니 클릭해서 큰 화면으로 보는게 좋겠다. 시간이 좀 충분했다면 보기 좋게 작업했겠지만 ;; 그럼 아래 스샷들로 이번 윈도 8 베타를 살펴보도록 하자.

Windows 8 Consumer Preview

인스톨 준비화면. 저 물고기..베타때마다 나타나던 놈 아니던가. 이번엔 좀 귀여워졌네 -_-


언어를 한글로 고를수는 없지만 입력장치나 키보드 장치는 기존 한글판에서처럼 고를수 있다.


흔히들 시디키 라고 부르는 product key 입력 화면. 다운로드 하는곳에서 같이 배포되어 있다.


중간 과장은 윈도7 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그냥저냥..순조롭게 진행된다.


배경화면 색상을 먼저 고른다. 칙칙한 색상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적용해보니 다들 그럴듯한 배색이다.


윈도 모바일 7 에서 보던 앞으로 가기 화살표 등은 깔끔하긴한데 데스크탑에 쓸 필요가 있나 싶다. UI 통일성을 위해서라고 하면 이해는 간다만.. 이번엔 Express 세팅을 지원한다. 본인은 귀찮아서 customize 하지 않고 그대로 express!


계정 생성 중. 뒤에 보면 알겠지만 MS live 계정과 연계된다. 그림이나 음악등도 동기화된다는데..흠.


기존에 안쓰던 hotmail 로 로그인 했다. 그러고보니 작년에 바뀐 LIVE 시리즈를 좀 가지고 놀았었는데..


바탕화면에도 물고기가! 윈도7에서 마우스를 화면 오른쪽 구석으로 가져가면 바탕화면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시작 메뉴가 뜬다. 일종의 사이드 메뉴?


Settings 를 고르면 여러 메뉴들이 어디서 많이 보던 아이콘들과 함께 등장한다.


아직 작동하지 않는 메뉴들도 많지만 제어판은 무리없이 들어가진다. 아직은 윈도7의 그것이 포팅되어 있다.


잠깐 딴짓하면 작동되는 스크린 세이버. 없앨려면 화면을 드래그 해서 날려버려야 한다. 다분히 터치 스크린을 염두에 둔 제스처.


MS에서 밀고 있는 망고..아니 Metro UI. 구성 항목들이 대부분 작동하긴 하지만 Preview 버전이라 명시되고 있다.


Music을 실행했더니 별다른 이상없이 음악이 플레이되었다. 화면이 심심하긴 하지만 WM7의 그것이지 싶다.


뮤직 앱을 실행시키면 먼저 베타 버전임을 알리는 약관이 뜬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뜨는 Feedback 메뉴. 대부분의 항목에서 작동한다. 베타 테스트를 위한 툴이 충실한것이 MS답다랄까.


IE 10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Pre-Release 버전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것은~!! 놀랍게도 크롬의 요소검사! 단축키도 똑같이 F12! 으악!


리본 메뉴가 적용된 기본 탐색기. 어떤 항목을 선택하면 상단에 관련 메뉴들이 뜬다.


그냥 대충 클릭해봐도 직관적으로 표기해준다. 단순히 아이콘뿐만 아니라 색상 탭까지 동원해서 말이다. 바뀐 윈도 아이콘이 마음에 드는 사람? 저요!!


간단한 파일 복사를 해보니 이런 메뉴가! 예전에 MS에서 카피 핸들러 제작사를 인수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과연 속도는 어떨런지. 상세히 테스트는 시간관계상 다른분이 해주실꺼다. :)


반디집이 윈도8을 지원한다길래 재빨리 설치해봤다. 무리없이 작동한다. 우왓!


다음 팟플레이어도 잘 돌아간다. 빅뱅이론의 페니~


이놈의 솔리테어는 어딜가도 있구나. 다른 게임을 설치해볼려고 했지만 VM인지라..다음에 native 인스톨하면 그때 꼭 테스트 해볼테다. 커널이 얼마나 완성됐을려나..


문제의 Xbox 360 연동 메뉴. 윈도 라이브 마켓을 이용하는 엑박360과 어떤식으로 연계될런지..게임도 돌아간다고 큰소리 치긴 하더라만..


그럴싸한 핀볼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 실행은 되지만 VM 환경인지라 너무 느려서 관뒀다. native 라면 잘돌아갈듯.


좀 사용하다가 Metro UI로 돌아오니 화면 오른쪽처럼 메뉴들이 올라와있다. 과연 바탕화면을 대체할 솔루션이 될지는 두고봐야할듯 하다.


사용 소감
VM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가 인상적이다. IE 10 의 경우 웹페이지 로딩이 체감할 정도로 빨라졌다.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Metro UI 는 처음 예상과는 달리 기존 시작 버튼을 대체하는 용도로 쓰이는듯 해서 인상적이다. 모바일 터치 UI 와 통합하려는 노력이 역력한데 놀랍게도 데스크탑 UI 와 성공적으로 융합되고 있는듯 해서 놀라울 뿐이다. 이대로 조금 더 다듬어져 진화한다면 이번에야 말로 차세대 윈도 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으리라는 기대감이 커져간다. 기존의 윈도7 은 윈도 비스타 Vista 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로도 맞는 말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차세대 OS 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윈도8 은 MS에서도 앞으로의 많은 사업 모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가는듯 하다.

모바일 앱과 그 어떤 OS 제작사에서도 보유하고 있지 못하는 XBOX 360 이라는 게임 플랫폼까지 데스크탑 OS 하나로 통합되어가는 시발점이 된다는 느낌이 강하다. Windows Mobile 관련 사항들이 한때 대세가 되었던 때가 있었지만 안드로이드와 iOS 에 밀려나 버린 현재 상황임을 감안하면 두마리 토끼를 잡아 현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기반이 아닐까 생각하면 조금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현재 데스크탑 운영체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모바일 시장까지 윈도 8을 발판으로 잠식할 가능성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슬슬 출시되는 WM7 스마트폰들의 물결까지 가세한다면 글쎄..물론 안드로이드와 iOS가 워낙에 탄탄하게 발돋움했기 때문에 힘들긴 하겠지만 MS의 저력을 얕봐서는 안된다는걸 그동안의 경험으로 체득했으니 향후의 행보가 궁금할 따름이다.

다음번 베타 3 이 나올런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기대해본다는 말로 맺음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