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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일 : 2012년 6월 경
포함된 맵의 갯수 : 4개
플레이 인원 : 2인 ~ 16인
CLOSE QUARTERS (이하 CQ ) 는 타이트한 실내 환경속에서 배틀필드3 의 팀플레이를 제공하는 확장팩이다. 첫번째 DLC 였던 Back to Karkand (이하 BTK) 가 BF2 의 인기 맵을 리뉴얼한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오리지널 맵을 제공하며 얼마나 방대한 맵인가를 강조하던 기존의 맵 디자인과 다르게 실내 건물안에서의 치열한 전투를 목표로 제작된다. 이는 '광란의 근접 보병 전투가 보다 전례없는 고밀도의 파괴효과에 의해 세밀하게 이뤄지지며 새로운 플레이를 위한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한다.' 라는 광고 문구만 봐도 여실히 느껴지는 바이다.
주된 특징으로는 벽까지 부셔지는 건물 안에서 이뤄지는 치열한 보병 전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때문에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총알을 피하기 위해 보통때보다 훨씬 더 모퉁이를 돌때 조심해야 한다고. 고밀도 파괴효과는 당신이 전체 지역을 폐허로 만들수 있도록 해주며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과제를 지원한다. 원문에는 획득한 새로운 무기를 base game으로 가져갈수 있다고하는데 베이스 게임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다;; 유니크 dogtag 을 제공하고 팀플레이와 즉각적인 액션이 혼합되는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를 제공할것이라고.
HD 파괴효과에 대해서는 가구 종류에서부터 회반죽(아마도 벽같은 종류의) 계열을 사격하면 모두 파괴가능하며 부셔진 파편들이 점점 바닥에 쌓여가는것을 볼수 있을거라고 한다. 수직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는데 아마 층과 층 사이의 전투를 말하는 모양이다만.. 흠.
발매되었거나 앞으로 예정된 DLC는 총 4가지인데 6월에 CLOSE QUARTERS 가 발매되고 나면 남은 것은 BF3 맵중에서 가장 넓은 전장을 제공하며 그 안에서 기갑전을 위주로 싸우게 될 Armed Kill 과 아직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DLC 인 'End Game'이 그것이다. 모두 2012년도에 발매될 예정인데 BTK 가 2011년 12월에 발매되었고 이후 6개월만에 차기 DLC가 나오는것에 비해 나머지 2개의 DLC는 아마도 3개월 간격으로 나올듯 하니 유저들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메트로 맵보다 더욱 치열할 실내전투가 기대된다. 최대 16인까지만 즐길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분대 플레이가 더욱 강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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