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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REVIEW/음식과 주류 FOOD & LIQUOR

허쉬 얼티밋 초코렛 브라우니

집에서 만드는 브라우니 종류를 몇가지 구입해서 먹어봤었는데 (전자렌지용 하나, 오븐용 하나) 죄다 맛이 없었더랬다. 전자렌지에 돌린 제품은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솔직히 이걸 먹으라고 만든것인지 애매해서 거의 버리다시피 했었고, 다른 하나의 제품은 조리를 잘못했었는지 겉과 속이 죄다 퍽퍽해지고 초코칩 맛이 그다지 나지 않아서 크게 실망했었다.


다시는 홈 메이드 브라우니는 구입안해야지 했는데 이 제품을 보는 순간...나도 모르게 구매해버렸다. 허쉬에서 만들었다는 점과 제품명이 무려 Ultimate...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만들어서 맛을 보는 순간까지도 과연 이 제품은 맛이 있을까 하고 의심했었다. 


만원 중후반대 가격이고 박스 포장안에 4개의 개별 포장으로 믹스가 들어있다. 한 봉지당 제법 큰 브라우니가 만들어지는데 혼자서 먹었다간 일주일 내내 먹어야할테고 여러명이 먹어도 4~5명은 충분.


조리법에 응용이 있을수 있다는데..솔직히 거기까지는 ㅋㅋ;;


설마 브라우니 만들면서 칼로리 걱정하진 않겠..


반죽할때마다 힘들다...


달걀 2개 + 우유 30ml + 식용유 100ml 만 있으면 된다. 유산지 깔고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25분. 컨벡션으론 20분 조금 넘겨서 완성.


호두를 으깨서 집어 넣었더니 씹히는 맛도 좋고. 허쉬 초코렛이 듬뿍 들어있어서 무척이나 맘에 든다.


표면은 바삭~ 속은 촉촉~ 아아 브라우니.. 조금 달긴 한데 디저트로는 그만이다! 이로써 이번주에 1kg 증량 확실!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