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L(ShuangMuSanLin 전자 주식회사)은 중국의 선전에 위치한 오디오 전문 제조사로 2009년에 설립되었으니 이제 얼추 10년째에 접어드는 기업이다. 이러한 디지털 업계에서의 10년이라면 나름대로 경험이 쌓인 중견업체로 봐도 될듯 하다. 주력 제품은 오디오 DAC와 헤드폰, 그리고 스피커를 위한 각종 앰프 종류들이다.
샤오미가 등장하면서 더이상 중국 제품이라고 무시할수만은 없다는 인식이 대중에 서서히 퍼졌는데(실상은 어쨌든간에..) 지금 소개하는 SMSL의 AD-18 역시 저가형 올인원 앰프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중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정식 수입되고 있으며 해외직구를 통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으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 될것이다.
AD-18은 SMSL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올인원 형태의 풀 디지털 앰프에 속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PC용 액티브 스피커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전통적인 하이파이 스피커같은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이며 헤드폰 출력 단자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디자인 자체는 투박하지만 가장 먼저 손에 만져지는 하우징이 알루미늄 CNC 가공으로 구성되어있는만큼 단단함이 느껴진다. 특히 사용 중 발열이 당연한 앰프인만큼 발열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날카로운 코너도 없고 손으로 만졌을때 거슬리는 부분도 없어서 유난떨 구석을 찾기 힘들다.
전면에는 각종 상태를 알려주는 1.6인치 상당의 LCD가 위치해 있는데 도트메트릭스 방식으로 표기되기에 세련된 맛은 부족하지만 이런 형태가 앰프에서 많이 사용되어온만큼 친숙한 모습이기도 하다. 메뉴에서 표시되는 폰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소소한 배려가 재미있다. 현재 기기 볼륨이나 입력 현황같은 요소들은 큼직한 글자로 표기되지만 그외에 자잘한 아이콘들은 크기가 작아서 조금 알아보기 힘든 구석이 있다. 밝기도 조절 가능하니 이만하면 가격대를 고려해도 편의사항이 충분하다고 본다. 위 사진은 역광으로 촬영된거라 티가 나지 않지만 OLED가 아닌지라 밝기를 올리면 백라이트가 과도하게 밝아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멀티 펑션키 역할을 하는 볼륨 노브가 LCD 아래에 달려있다. 볼륨 노브를 그냥 돌리면 음량 조절이 되고 한번 클릭하면 메뉴로 진입해서 곧바로 입력 기기 변경이 가능하다. 그외에 메뉴에서 커서를 이동한다던지 여러 역할을 하게 된다. 2~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OFF 된다. 전원 버튼이 없다고 당황하지말자.
멀티펑션 노브의 만듦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막상 돌려보면 고급 오디오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방식이 아닌 가볍게 딸깍거리며 한칸씩 걸리는 형태라 조금 실망스럽다. 역시나 가격대를 고려하면 포기해야하는 부분이겠지만..
3.5mm 헤드폰 단자 역시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기기 면적이 좁다보니 ㄱ자형태로 되어 있는 헤드폰 케이블은 방향에 따라서 볼륨 노브와 살짝 간섭이 일어날 수 있다. 그냥 볼륨 노브 반대쪽으로 돌리면 해결될 문제이니 딱히 단점은 아니지만 헤드폰 케이블 길이가 미묘하게 짧은 기기라면 이러한 약간의 길이 손실이 아쉬울수 있으니 잘 확인하는게 좋겠다.
이 제품에 내장된 헤드폰 DAC는 32옴 기준으로 53mW 출력에 0.04%의 왜곡률을 가진다고 표기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진행한 실측을 보면 그것보다도 더 떨어지는 값을 보이고 있다. 헤드폰 앰프 칩셋은 MAX97220A와 NE5532를 듀얼 OP 앰프 형태로 내장하고 있다. 칩셋만 보자면 사운드블래스터 Z 시리즈에 채용된것과 동일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서로 튜닝된 성향이 다르고 출력부가 다르다보니 막상 직결해서 들어보면 같은 헤드폰이지만 꽤나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300옴씩 되는 여타 유명 고급기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헤드폰 DAC를 하나 더 영입하는것을 권하고 싶다.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다. 어차피 3.5mm 단자만 있는것을 봐도 헤드폰에 포커스를 둔 제품은 절대 아니다.
헤드폰 단자 위에는 IR 리모컨 수신부가 배치되어 있으니 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폭이 좁은 전면과 달리 172mm의 깊이가 있는 길쭉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사실 눕혀놓으면 일반적인 앰프의 그것과 같은 형태인데 발상의 전환으로 마치 특이한 형태인것처럼 보일뿐이다. 뒤쪽의 NFC 터치 영역은 손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게 해주는데 직접 해보니 별다른 어려움없이 한번에 페어링이 진행되었다.
기본적으로 2개의 옵티컬 단자, 1개의 USB 단자, 1개의 AUX 단자, 1개의 동축 케이블 단자외에도 블루투스 4.2 버전을 내장하고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5개의 입력을 동시에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2개의 옵티컬 단자 중 하나는 서브우퍼 출력용으로 하나의 단자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해당 포트는 또한 동축 케이블 단자 역할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한 단자는 옵티컬 1개, USB 1개, 블루투스 1개, AUX 1개의 총 4개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보자면 PS4를 광출력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PC를 USB로, 그리고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쓸 수 있다. AUX를 통해 아날로그 연결도 가능하니 닌텐도 스위치의 독 모드 연결도 가능하다. 어지간한 데스크파이 용도로는 훌륭한 입력방식 지원 환경이라 할 수 있겠다. 작은 크기에 충실한 입력단을 지원한다는 점은 이 제품의 큰 특징 중 하나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은 비슷한 제품군에서 자주 보이는 간단한 형태인데 일부 버튼들은 어디에 쓰이는지 잘 감이 오지 않는다. 메뉴얼을 참고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전원 버튼 외에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았다. 본체가 손에 닿이는 위치에 있다보니 멀티펑션 노브로 직접 돌리는게 더 빠르다. 첫 사용시 A 버튼을 누르라는데.. 뭐 왜..
4옴 스피커 기준으로 최대 80W 출력을 스테레오로 출력 가능한데 흔히 이 제품의 경쟁기기로 불리우는 토핑의 MX3에 비해 우수한 요소라 할수 있겠다. 책상 위에 올려서 사용할만한 크기의 북셀프 스피커라면 거의 대부분 무리없이 울려줄 수 있는 출력이라 하겠다. 하지만 구동이 가능하다는 말과 여유롭게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말은 또 다른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란다.
내장된 DAC 칩셋은 2가지로 USB 연결을 담당하는 TAS1020B는 최대 24비트 96kHz 출력을 지원하며 옵티컬/코엑셜 연결은 CS5341 칩셋을 통해서 처리되며 최대 24비트 48kHz를 지원한다. 최대 성능을 뽑을려면 아무래도 USB 연결이 유리하다. 다만 저런 수치에 연연하지 않아도 딱히 구분은 가지 않으니 자신의 환경에 알맞게 입력 방식을 선택하면 되겠다. 본인은 마침 옵티컬 케이블이 짧은것밖에 없길래 USB로 연결했는데 기존 광출력때와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알리에서 주문한 바나나 플러그가 왔길래 직결 대신 연결해봤다. 하지만 이건 결국 삽질일뿐.. 체감상 직결 음질이 더 나은거 같다. 작업한 공이 아까워서 당분간은 써볼 생각인데 더 나은 제품을 찾던지 해야할듯.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인듯.. 아니면 단순히 내 착각이거나. 어쨌거나 좀 더 기간을 두고 체감해봐야 할듯 하다.
AD18은 두꺼운 케이블을 직결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단자간의 간격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
제일 위에서부터 AUX 케이블, USB 케이블, 우퍼 케이블. aux는 닌텐도 스위치의 독모드와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Dock -> 모니터 HDMI -> 모니터 aux 아웃풋 -> 앰프 의 무시무시한 형태로.. 본체와는 현재 usb 케이블 연결중.
겉으로 보기에는 정갈해보이지만 직결이 제일 나은듯. 이걸 어떻게 한다..고민이 깊어진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뭔가 거창하고 극상의 음질을 추구하겠다...이런것이 아니라 잘 사용하던 스피커가 고장이 나버렸고 마침 집에 남는 패시브 스피커가 있길래 간단하게 구동시킬 파워 앰프를 찾다가 이왕 구매할거 몇만원 더 주고 확장성이 좋은 제품을 구하자..라는 이유였기 때문에 매칭된 스피커 자체가 음감용이 아니다.
10여년 전에 집에서 사용해왔던 홈시어터용 스피커 세트로 야마하의 NS-P60에 포함된 NS-E55 북셀프 스피커인데 4인치 우퍼와 1인치 트위터를 가진 2웨이 방식이며 50W 6옴 제품이다. 아무래도 홈시어터용으로 나온 제품인지라 서브우 퍼를 염두에 두고 재생 가능 주파수 범위가 좁은 편인데 80Hz~30kHz이다. 최대 출력은 150W, 음압은 90db, 크로스오버 대역대는 5kHz인 제품이다.
음감용으로는 부족하지만 반대로 영화 감상시에는 홈시어터에 쓰던놈이라 그런지 제법 맛이 나는 편이다. 그리고 오래된 리시버에서 사용하다가 나름대로 하이파이를 지향하는 앰프에 연결하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꽤 놀라기도 했다. 뭐 어쨌든 좀 사용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오면 교체할 예정이라 스피커에 대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할까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PC용 액티브 스피커인 로지텍 Z4는 날카로운 고음과 서브우퍼를 통한 저음역대가 매력적인 제품이었지만 유닛 크기의 한계로 인해서 중음역대가 엉망이었고 초저역대는 주파수가 커팅되서 들리지 않는 소리도 있고 과도한 치찰음 등등 이래저래 어쨌든 문제가 많았다. 구입할 당시만해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었지만 요즘 시대에서야 뭐.. 그런 제품을 사용하다가 AD18에 NS-E55를 직결해서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스피커는 사이즈가 깡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1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홈시어터용 스피커임에도 Z4와는 차원이 다른 소리를 뿜어내준다.
제일 먼저 인상적인것은 음의 상이 또렷하게 맺힌다는 것이다. 마치 모니터 한가운데에서 소리가 들리는듯한 착각이 든다. 그럼에도 좌우에서 분리된 악기들의 위치가 정확하게 인식된다. 요즘 나오는 북셀프 스피커를 달아주면 훨씬 더 좋겠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지만 일단 그것은 나중의 이야기이고..
해상도 역시 대폭 올라간다. 두리뭉실하게 들려오던 악기 소리들이 나름대로 각을 세우고 있다. 객관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해상도는 아니지만 PC용 스피커와 비교하는게 민망할 정도의 해상력은 된다. 잘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소리가 더 풍성해진다. Z4와 번갈아 동일한 소스를 청취해보니 지금까지 Z4의 소리를 어떻게 듣고 있었나싶을정도다.
하지만 별도의 서브우퍼가 달려있던 Z4와 달리 고작 4인치 우퍼 유닛만으로는 저역대가 많이 부족하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몸으로 느껴지는 초저음역대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다. 그동안 오랜 세월 착색된 소리에 익숙해진것인지 너무 심심하게 들린다. 특히나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그동안 느껴졌던 펀치감이 사라져 아쉽다.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이 아닌것도 한몫한다. 그래서 서브우퍼를 들이기로 했는데 아직 적당한 제품을 고르는 중이다. 다행히도 AD18은 서브우퍼 연결이 가능하다. 적당한 액티브 서브우퍼 하나 붙여놓으면 재미있을것이다. 단독 주택에 사는게 이럴때는 참 즐겁다.
홈시어터용 스피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화 감상이 더 즐겁다. 사실 영화를 작정하고볼때는 PC가 아니라 거실에 꾸며놓은 홈시어터를 사용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어왔는데 거기서 떼어낸 -_- 스피커라서 그런지 익숙하면서도 뭔가 묘하게 색다른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확실히 리시버와 파워앰프는 좀 차이가 있는듯 하다.
귀가 이미 서브우퍼에 길들여져있는지라 담백한 소리를 어색해한다. 음악 감상때는 훨씬 좋긴한데...역시 제대로된 평가는 서브우퍼를 들이고나서 해야겠다. 어쨌거나 AD18의 성능은 만족스럽다. 8옴 50W 스피커(피크 150w)이거만 충분히 훌륭하게 울려준다. 볼륨을 13이상 올리지를 못하겠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소니의 MDR-1A를 사용해 헤드폰 단자를 테스트해봤다. 애시당초 스마트폰에서도 구동될만큼 낮은 저항값을 가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굳이 효율 좋은 출력단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헤드폰 DAC가 그리 특출나지 않은탓인지 많이 밋밋하다. 좀 이상한것은 동일한 칩셋이 사용된 사블Z와 비교해도 떨어진다는 것인데..DAC외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는듯 하다. 어쨌거나 헤드폰이 구동된다에 의미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 이 글을 작성 하던 중에 서브 우퍼를 구매했다. 다만 관련 사항은 청음 기간을 충분히 들인 다음 진행하도록 하겠다. 스피커도 새로 구매할 예정인지라 ... :)
AD18은 올인원 디지털 앰프다. D 클래스인지라 고급기에 비해서 음질을 따지는게 큰 의미는 없을지 몰라도 어지간한 5인치급 북셀프 스피커를 구동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작고 세로로 세워쓰는 형태의 AD18은 PC-FI나 데스크파이 입문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공간을 작게 차지하는 올인원 기기라는 것은 PC-FI에서 굉장히 큰 메리트가 되기 때문이다.
광입력, USB 입력, AUX 입력의 다채로운 형태의 입력을 동시에 다룰수 있으니 PC와 함께 콘솔이나 다른 기기를 운용중인 유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쨌거나 PC-FI를 시작하는 이라면 AD18 한대와 적당한 가격대의 스피커 한조면 일단 완성된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머리 아프게 고민할것없이 일단 해보면 된다. 인기있는 제품이라 되팔기도 편할것이다. 다만 스피커의 선정은 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잡음이 나기 쉬운 aux 단자까지도 일체 잡소리 없이 쓰기 좋다.
기본 제공되는 어뎁터가 용량도 좋고 쓸만하긴한데 약간의 고주파음이 있다. 정작 본체는 조용한데... 평소에는 안들리고 조용한 한밤중이나 새벽에 뭔가 미묘한 소리가 저 너머에서 들릴랑 말랑하면서 귀를 괴롭힐때가 있다. 민감하지 않은 이들이라면 무시할테지만 국내 유명 어뎁터 제품으로 교체하면 사라진다고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고주파음이 대놓고 들릴 정도면 불량이니 교체하자.
해외 리뷰에서는 AD18의 출력 측정값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글이 있다. 꽤 유명한 측정 사이트인데 MX3에 비해서 출력단의 품질이 꽤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MX3의 40W보다도 출력 자체는 높지만 노이즈나 뭐 기타 전자적인 측정치가 떨어진다니 좀 아쉬운 부분이긴하다. 그렇다고 귀로 노이즈가 들리거나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건 절대 아니다. 측정 수치는 수치일뿐 AD18은 입문자들이 저렴하게 PC-FI를 구축하기에 좋은 솔루션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헤드폰쪽이 아무런 장점도 없는게 아쉽긴하지만..그러고보면 차라리 MX3를 영입했어야 하나? 싶은 마음도 들지만.. 글쎄.. 측정값을 봐도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싶다.
헤드폰 이용 빈도가 그리 높지 않고 패시브 스피커를 이용한 PC-FI 구축을 손쉽게 하고자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제품이다. 더 저렴하게 하려면 비슷한 칩셋을 사용한 이름없는 앰프를 사용해도 된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PCB 기판에 방열판만 덮힌 그런 놈들도 단순히 스피커를 울리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DAC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야 편리하게 쓸수 있으니 너무 저렴한 놈만 찾지는 말고 자신에게 현재 필요한 요소를 참고해서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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