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란 항상 급격하게 다가온다지만 이번 여름처럼 어정쩡한 건 처음인거 같아.
분명 기온은 상승하고 노출지수도 덩달아 상승하는등 겉보기 지수로 여름인걸 알지만
머리가 아는거랑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시기는 항상 다른법.
그리고 나는 요 며칠 사이에 들어서야 겨우 가슴으로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
( ) 와 ( ) 덕분에.
여담이지만 헬멧속 더위와 함께하면서 말이지..
누구..Z 선물 해줄사람 없나...=_=;;;
ps : 아..또 삼천포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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