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마구 사모으던 만화책을 이사하면서 분실하거나 이래저래 잊어버린 이후로는 거의 구입을 안했는데 그 후로도 몇몇 조건에 부합하는 책은 조금씩 사곤 했었다. 그 조건이라는건
1.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표지 디자인
2. 적절한 종이 재질
3.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내용
4.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
이런 조건들중에 한두가지가 만족되면 가능하면 구입할려고 노력은 하는데..사실 뭐 거의 힘들지.
둘 다 커버의 재질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작품. 홀릭은 각 페이지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까지 색상이 달라서 특이하다.
홀릭은 초기 발간때부터 꾸준히 모으는 유일한 작품이고 엠마는 요번에 미친듯한 가격 할인 이벤트때 거의 거저에 가깝게 구할수가 있어서 재빨리 구입했다. 내용면에서는 둘 다 취향을 타는 것들이라 뭐라 권하지는..-_-
언제 한번 시간들여서 리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블레임을 먼저 하면 나머지는 그 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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