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쉬었더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얼마전부터 살짝 살짝 풀고는 있는데 잘 안되서말야..어제는 해월정, 오늘은 이기대라는 작년과 동일한 레퍼토리로 돌아봤다. 어제는 많이 힘들었는데 그새 근육이 좀 풀렸는지 오늘은 살만했다.
예상 회복경과는 70% 정도랄까..딱 그정도의 느낌이었다.
이기대 주차장에서 쉬고있는데 고양이님 등장. 에너지바 좀 떼어주니 날 핱아대는 통에 놀랬다. 나름 살아남는법을 아는 고양이인듯
이번주는 계속해서 몸을 회복한다는 기분으로 살살 달려볼려고 한다. 작년 정도의 컨디션을 찾아야 뭘 해도 하지...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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