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Chat Chat !

시작은 태터툴즈.. 태터툴즈를 초기부터 사용하다가 곧바로 태터의 후신인 텍스트큐브로 넘어갔던 나에게 티스토리로 이전하는것은 당시 큰 모험중에 하나였다. (이글루나 네이버도 이용해볼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 뜻대로 할수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당시 매년 나가는 호스팅 비용과 급격히 줄어든 사용빈도(방문객 수도 역시..), 한참 불안요소가 많았던 텍스트큐브 였기에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며 관리가 편하고 용량 제한없이 금전적 부담이 없는 티스토리는 텍스트큐브의 XML 백업 데이터를 그대로 이전 가능하다는 마지막 넉아웃 펀치같은 카드로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곧바로 이사왔던 기억이 난다. 반년의 결과 이제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내가 사용하는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조금씩 신경이 쓰..
MS에서 배포중인 클리어타입 한글폰트 맑은고딕 은 여기 에서 받아 설치할수 있다. LCD에서만 그 효과를 확인할수 있는 폰트이니 CRT 사용자들은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 장점은 '잘, 효과적으로 보인다' 로 요약되겠다. 비스타의 기본 폰트지만 XP 등에는 따로 설치를 해줘야한다. 무엇보다 본인의 coolwarp.net은 종종 '맑은고딕'을 기본폰트로 사용하곤 한다. 의도된 화면을 정확하게 보기위해서는 필히 설치하는게 좋겠다. 자신의 OS가 비스타 이상이라면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다. 그래..굳이 이걸 포스팅하는건 내 블로그에 맑은고딕을 쓰고 있으니까..다.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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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_
Leave me alone.
아..이런거 볼때마다 언젠가는 나도 짐승 한마리 길러보고싶어...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느니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올만도 하지만 때때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 법. 05년 2월 20일..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도 우린 참 많은 것들을 지나왔구나 싶어.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것들을 지나쳐보내게 되겠지. 앞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충동 : 멋진 그릇을 찬장에서 발견했다. 직사각형의 뭔가를 담아달라고 호소하는 그릇이다. 마음에 들었다. 2. 실행 : 문득 꼬지를 올려보면 좋을것 같다. 그래서 올렸다. 3. 법칙 : 꼬지는 그냥 먹으면 안된단다. 술과 함께 해야한단다. 마침 적당한 잔도 발견했다. 화랑이 나를 부른다. 4. 후회 : 실컷 한병 다 마시고 나니깐 후회된다. 자전거 타러 나갈려 했는데..넘 취한다. 5. 다짐 : 다음에는 안이래야지. 괜히 취했다고 뻘짓 하다보니..이러면 안된다고 생각된다. 6. 후기 : 취하기전에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지금 찍으면 심령 사진 될걸...
우유부단함의극치를 달리는나라는인간에게는가끔뭔가극약처방이 필요하다쓸데없는곳에는과감하면서정작나에게중요한문제앞에서는한없이우유부단해지는이런관행을끊어버리기위해서라도시간이지나면분명후회하겠지만할때하더라도지금은이걸로만족하기로한다. fin.
MILD SEVEN LIGHTs and .... 어제 너무 괴롭더라고. 과도한 흡연은 역시.. 몸에 안좋더라. 너무 오랜만에 핀거라 한참 피치를 올린거 같은데.. 몇번을 끊는다고 농담처럼 얘기하긴 했지만 별다른 목적의식이 없으니 될리가 있나.. 어쨌든 이번에는 좀 잘해봐야지. 몇년간 금연을 해봤으니 나름 금연에는 베테랑(?) 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ㅎㅎ 이번에도 단기에 실패하면..정말 올해말까지 펴버릴테다 -_-;; ps : 그런데..남아있는 저건...어쩌지..
간만에 학교 형들 만나서 술한잔 할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장소가 서면. 울집에서 쟈철타면 좋기야 하다만 언제는 쟈철 있는 시간에 온적이 있나 -_-; 잠시 고민하다가 기상청 홈피를 보니 오늘은 비 안온다네. 새벽에나 온대나...좋다고 아리양 타고 나갔지. 광안리 지나~ 문현동 넘어~ 지오플레이스를 지나치니 어느새 서면. 1시간 넘어가면 어쩌나했는데 중간에 담배도 한대피고 쉬엄쉬엄 50분 정도면 도착하는게 생각보다는 가깝다...는건 거짓말이고..가기전에 다음지도에서 km 찍어보니 12km 나오길래 이건 껌~ 하고 출발했더만 뭐얌. 도착해서 속도계 체크해보니깐 이미 20km에 육박하는 거리..장난하셈?? 왕복 40km를 술먹고 뛰어라니..아..저질엔진은 한번 울어주고. 일단은 술 잘마셨지~ 올만에 형들보니 좋..
내 방을 다시 찾았다. 그동안 눈엣가시였던 둘리 장판(....)도 이번기회에 원목무늬 장판으로 교체.. 귀찮아서 절대 안하던 비효율적이던 가구들의 재배치까지 이번 난리를 통해서 해결해버렸다. 덕분에 평소 잠자던 방향과 직각인 방향으로 바뀌어버렸는데...이거 사람이란 습관이 무서운건지 고작 그것만으로도 잠자리가 그다지 쾌적하지가 않더이다.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중. 부팅이 안되던 pc.. 파워서플라이 문제라 생각하고 오늘 진지(...)하게 분해해봤는데 어제는 안보이던 퓨즈발견. 그러나 퓨즈는 멀쩡함. 엥? 이게 어찌된... 한참을 고민고민하다가 문득 멀티탭을 의심함. 꼽는 구멍을 바꿔보니 그래도 작동 안됨. 제일 마지막 단을 제외하고 다시 꽂아보니 작동..음..뭐야 이 찜찜함은..해결을 해도 한거 같지가 않다..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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