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fo & Tips/하드웨어 Hardware

충전지(Battery)는 에네루프 몇몇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Ni-MH 충전용 배터리인 에네루프는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모든 충전용 배터리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용품이었다. 구입해서 바로 사용가능하고 충전시켜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잔량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몇달 후에 꺼내서 사용해도 충전이 유지되어 있는게 최대 포인트랄까. 충전기(Charger)가 문제.. 몇년전 내가 에네루프를 처음 구입할때만해도 전용 충전기 따위는 없었고 단지 2000mAh 를 넘어서도 충전이 가능한 한참 유행했던 깜냥 업글버전 충전기 따위를 썼더랬다.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인 나의 미놀타 F-100을 위한 전용 배터리로 한참 잘쓰고 잘 충전했는데 한동안 충전기 어뎁터를 구석에 좀 쳐박아뒀더니 자세가 불량(...)했는지 단선되어 버렸네..
잉크잔량 체크가 안된다. MP170의 잉크 카트리지를 충전하거나 무한잉크로 교체를 해도 카트리지에 달려있는 카운터가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잉크잔량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윈도와 기기자체에 Ink low 메세지를 뿜어낸다. 상당히 귀찮은 부분인데.. (어플리케이션 출처 : 클리앙 http://clien.career.co.kr/) 해당 툴을 이용해서 직접 카트리지에 엑세스해서 카운터를 리셋 시킬수가 있다. 사용법 1. PC와 정상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프린터의 전원 코드 자체를 뽑아버린다. 2. 2~3초 기다린 후에 프린터의 파워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코드를 다시 연결한다. 3. 파워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정지/리셋 버튼을 누른다.(3~5초 지속) 4. 오렌지색 램프가 켜져있는걸 확인하고 정지/리셋 버튼, ..
프린터는 저렴, 잉크는 비싸! 대부분의 잉크젯 프린터는 처음 구매비용이 저렴한 대신에 정품 잉크를 1~2번만 교체해도 기기값이 나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잉크판매로 마진을 뽑기때문에 어쩔수 없긴하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사기라도 당한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한참이나 잉크가 없는 상태로 검정색만으로 겨우겨우 인쇄하던차에 요즘들어 공부할 프린트물이 많이 생겨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무한잉크를 구입해봤다. 레이저를 쓸때는 토너를 충전해넣고 했었는데 잉크는 예전에 사무실에서 충전을 해보니 너무 번거롭고 결과도 썩 신통찮아서 무한잉크를 선택한것. 설치 난이도는 中, 下 설치 방법은 동영상 링크와 동봉된 A4 인쇄물을 참조하면 되는데 둘의 설명이 틀려서 어느 한쪽을 택해서 진행해야 ..
SH-223Q를 왜샀더라? 작년 이맘때쯤 한차례 업그래이드를 하면서 집에 남아도는 ODD 더미를 뒤로 하고 SATA 용 ODD로 223Q 제품을 샀었더랬다. 뭐 남아돌긴해도 모조리 구형에다가 IDE 뿐이라서 요즘 컴에는 물리지도 않아서 할수없긴 했지만. (내 메인보드에는 EIDE가 2ch 달려있지만 이미 거긴 구형 HDD가 모두..-_-;;) 덜컥 고장 LightScribe 까지 되는 놈이라서 잘 썼었는데 언젠가부터 굉음도 좀 나고, 트레이도 좀 튀어나오고......정상이 아니더라. 이리저리 미루다가 생각해보니 1년이 거의 다된거 같아서 부랴부랴 a/s 센터로 갔다. 센터에 접수해놓고 간김에 옴니아용 스타일러스 펜도 무상 교체받고 띵가띵가하고 있으니 담당자가 부른다. 제품 시리얼이 작년 7월꺼라서 a/s..
패킷로스여 안녕~ SK 브로드밴드라고 쓰고 하나로텔레콤이라고 읽는 이 오묘한 통신업자를 근 몇년간 사용해오면서 재송동으로 넘어오고부터 계속해서 불만이었다. 패킷로스가 일어나는게 최대 불만이었는데 무려 5~7% 까지 치솟곤 했다. 몇몇 민감하거나 느린 웹페이지에서 버벅임이 최대 짜증 포인트. 듣기로는 패킷로스 따위 EC 로 커버한다는데..왜 안되냐고요.. 서비스센터에 따졌더니 a/s 받아보시라 해서 선로부터 몽땅 다 교체해봤지만 무용지물. 결국 위약금 없이 해지 하고 LG 파워콤으로 넘어왔다. KT는 넘 비싸서... 만족스러움 일단 바꾸고 직결후 테스트해보니 91M 찍는 속도. 공유기 연결후 80M 초중반. 이정도면 하나로 쓸당시의 6~70M 단위보다 훨씬 나은듯하네. 뭐 그래...쓰다보면 점점 느려진다는..
요즘들어 부쩍 지방원정(?)이 잦아지고 각 지역에서 필요로한 목적지까지 길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이는 일이 많아지면서 내심 네비게이션을 하나 구입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진지 어언 2달째..-_-; 노트북도 3일 고민하고 질렀는데 어찌 네비게이션을 선택하는데 이리도 오래 걸린단 말인가. 이유인즉 그야말로 네비 전쟁이랄까 과장 조금 보태서 거의 매주 새로운 기종에 대한 소식들이 들려오는 이 판국에 쉽사리 선택할래야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탓이다. 네비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내장 맵(MAP)에 따라서 아이나비 제품군과 MAPPY 제품군, 그리고 요근래 급부상하는듯한 루센 제품군으로 나뉘고 있는데 여기서도 제법 골치아픈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다. 생각같아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은 아이나비 제품..
사실 대부분의 usb 무선랜 기기들은 소프트웨어 ap기능을 다 지원하니깐 어느걸 써도 상관이없다만은 ipone의 장점은 cd가 필요없다는거. 자체에 usb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해당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해주기 떄문에 실제 필요로 한 작업은 pc에 꽂아놓고 1~2분간만 기다리면 된다는거다.첫번째 제품은 불량이라서 인식불능으로 교환받았는데 아무래도 이 회사 불량률이 제법 되는듯 하네. 현재 최하 11메가 최고 54메가까지 인터넷이 잡히고 있는데 아무 쾌적한 환경이라는 생각.덕분에 내장 무선 인터넷을 맘껏 사용하는 중. (조금 고사양 컴퓨터에도 장착 해보고싶은데 주변에 마땅한 컴이 없어서 보류중... 장착한 컴퓨터가 리소스를 많이필요로 하는 어플을 돌리고있을때는 덩달아 무선 감도가 떨어지는듯해서 조금 ..
주말에 울산에 올라가면서 컴퓨터 파워 선을 모조리 다 뽑아놓고 갔더랬다. 다음날 집에 와서 동생이 파워를 꽂았는데..어찌된 영문인지 타버렸다. 매콤한 타는 냄새와 함께 날아가버렸다. -_- 제엔...돈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렇잖아도 이것저것 바이크에 올인하고 있는 시점인데... 후.. 열어보니 5년넘게 한번도 청소를 안해준 탓에 먼지가 가득.. 음.. 다른건 다 청소하면서 파워서플라이를 뜯어서 청소해야한다고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다. (귀찮음은 아니었3) 먼지때문에 쇼트가 났나 싶기도 하고..쩝. 그래서 어제 와퍼를 타고 재빨리 가야컴퓨터 상가로 가서 새로운 파워를 구입해서 왔었는데... 집에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격을 알아보고 경악...평소 거래처로 이용하던 곳이고, 친분도 있던 사람이라서 추천해..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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