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이프 New Rider Full Zipup Hood 라이더 풀집업 후드

2011. 10. 19. 20:29·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Gripe For All Street Riders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Gripe [graɪp] : 1. 불만, 불평 2. 불평을 해 대다, 투덜거리다 - 유저들의 투덜거림에 부응하는 멋진 옷을 제공하고 싶다고


그라이프 홈페이지 링크 : http://www.gripe.co.kr/

그라이프라는 브랜드는 예전에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다. ( 2010/11/15 - 유용한 자전거 관련 사이트 링크 모음 ver 1.4 ) 그때 눈여겨 보신분들이거나 이미 구입해서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위 사진의 로고가 그리 낯설지만은 않을것이다. 

Gripe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기능성 / 캐쥬얼 / 트위드[각주:1] / 괜찮은 가격대 의 4가지


트위드를 강조했지만 어디까지나 그라이프의 태생은 Urban Rider 를 위한 캐쥬얼한 기능성 의류가 주된 카테고리이고 거기에 트위드라는 개성있는 항목이 추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New Rider Full Zip up Hood

리뷰 시작을 알리는 슈퍼맨 컨셉...-_-;; 건드리면 죽는다? with 라이더 후드 - 착용샷은 아랫쪽에..


주간 라이딩에서도 금새 몸이 식어버릴정도로 쌀쌀해진 날씨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 슬슬 얇은 바람막이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겉옷을 찾을때가 된듯 하다. 작년의 이 시기즈음해서는 두꺼운 면으로된 후드를 입거나 땀복을 연상케하는 우비겸용 바람막이를 입고 달렸었는데 이게 상당히 고역이었다. 면 후드 점퍼는 입으면 따뜻하지만 막상 자전거 위에서는 땀이 많이 나는거에 비해서 통풍이 양호하지 못한 단점이 있었고 흘린 땀에 옷이 젖어 쉬는 도중에 한기를 느낄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입을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한번쯤 찾곤했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라는게 솔직한 고백. 남들 좋다고 입는 비닐처럼 비쳐보이는 바람막이는 도시 내키지가 않고, 그렇다고 평소에 입는 자켓을 입을려니 차오르는 땀때문에 겁이 난다. 역시 이럴때는 전용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어야 하겠지? 그러고보니 제법 시기를 잘맞춰 신제품이 출시된 느낌이다. 

제품 구매 페이지 보러가기 


글보다는 아래 사진과 함께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오픈케이스 아래에 별도로 착용샷을 추가했다. *-_-*

언젠가부터 의류 제품의 포장은 모두 이 우주복!


두둥. 고이 접혀있는 후드 점퍼. 다시 저 모양으로 접을려니 안되더라고 -_-;;


피해보상 규정은 의외로 눈여겨보는 사람이 드물다.


검은색이라 디테일을 조금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리터칭을 조금 했으니 감안하고 보시길.


한땀한땀 명인이... ^^;; 그라이프의 소문자 g 로고가 자수로 박혀있어 저가 스티커와는 구분된다.


후드 아래 부분의 포인트 붉은 띠. 옷을 입으면 살짝 목부분에 드러나 포인트를 준다. 그라이프의 디자인 감각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다.


안감은 기모처리되어 있다. 제품설명페이지를 보면 접착식이 아니라 한면으로 가공해서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

YKK 지퍼가 아래위로 달려있다. 자전거를 탈때는 아래쪽 지퍼를 살짝 열면 배불뚝이가 되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원했던 기능인데 나 말고도 그런거에 신경 쓰이는 사람들 많았을듯?


이런식으로 지퍼를 아래 위로 각각 열고 닫을수 있다. 지퍼의 작동감은 YKK 답게 훌륭하다.


왼쪽 등에는 지퍼가 달린 포켓이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물병을 넣을수 있는 져지의 그것이 위치해 있다.

깊이가 제법 있어서 CD 한장쯤은 넣고도 남는다. 지갑정도는 문제없을듯 하다. 찬조출연 'METALLICA'

신축성이 있고 안쪽이 깊어서 CD 라면 3~4장도 넣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병 하나쯤은 거뜬히 넣을수 있는 오른쪽 포켓.

폴라 물병. 24oz의 대용량이다. 환산하면 700ml 용량.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 한컷

7부 팔길이이에 W/B 색배열이 스포티해서 평상복과도 잘 어울렸다. 이 옷은 Nipple 이 비친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나무랄데 없는 제품이었는데 후에 색상이 반전된 제품이 따로 출시된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색상 배치가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한다.


이 T 셔츠는 그라이프 런칭 초기에 구입했던 3/4 Raglan Black T-shirt 인데 구입한 이후로 노모다 져지( 2009/08/13 - NOMODA 노란바람 and DC 야간비행 Jersey )보다 오히려 더 많이 입고 달렸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짧게 요약하자면 캐쥬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면서도 기능성이 떨어지지 않는 의류였었다고 말할수 있겠다. 게다가 국산 제품이라 외산 메이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아래 착용샷에서 같이 입고 출연해서 한번 소개해봤다.

빨간색 그라이프 로고가 포인트. 이런 포인트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옷의 이미지가 달라진다.




라이더 후드 착용샷
자전거와 함께하는 사진은 2부에서 선보이기로 하고 일단 실내에서 간략하게 어떤 이미지인지만 알수 있도록 찍어봤다. 아무쪼록 참고되시길...-_-; 아..얼굴이 화끈.. 

평소에 입던 옷 위에 걸쳐 봤다. T셔츠는 그라이프의 래그런, 하의는 아디다스 테크핏.

쿨론 소재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을 느끼며 입으면 안쪽에 얇게 처리된 기모안감이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게 기분 좋게 느껴진다. 소매에 팔을 집어넣으면 타이트한 느낌이 들어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지만 라이딩때 펄럭이던 소맷자락을 생각하면 당연한 방식이라 납득한다. 

그라이프의 g 로고 외에도 지퍼 라인도 하나의 포인트.

아무래도 점퍼 계열의 겉옷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핏되는 느낌은 없다. 추운 날씨에 대응해서 안쪽에 입을 두꺼운 옷을 고려한다면 괜찮지만 져지나 기능성 의류 하나만 입고 달린다면 조금 더 몸에 핏되는 느낌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딱히 근육하고 친하지 않은 본인에게는 M 사이즈도 가슴 부위가 넓게 느껴진다.

이런식으로 아래 위로 열수 있다규!

양방향 지퍼를 잠궈본다. 한번에 잘되진 않는다. 이건 전적으로 숙련도의 모자람 때문이다. 이런 방식의 지퍼는 처음이니까.. 앞이 약간 굽어있는 지퍼 코를 낚시바늘 꿰듯이 넣으니 잘 들어간다. 급하게 하면 잘될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든다. 슬쩍 아래쪽 지퍼를 반뼘 정도 내리고는 드랍바를 잡은 자세를 취해본다. 없던 똥배도 만들어주던 평소의 핏과 다르게 배가 튀어나오지 않는다. 흡족함이 거울속에 비친 모습에 투영된다.

등쪽에 위치한 물통 주머니와 지퍼 포켓. 그리고 반사 라인. 남자는 등으로 말...하기는 조금 -_-

후드를 머리에 뒤집어 써본다. 그런데 보통 후드 종류에 달려있는 줄이 없다. 당연히 후드 크기를 조절할수가 없다. 이건 조금 생각해봐야 한다.  자전거 안장위에서 그런 줄은 번거롭고 귀찮다는걸 나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라이프에서 그 점을 고려해서 디자인한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더 라는 측면에서는 분명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럼 일상에서는? 뭐 난 그걸 쪼아서 쓰고 다닌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저 지퍼 포켓이 제법 쓸모있다. 정말 왠만한건 다 넣어다닐수 있으니까...

처음엔 신경쓰지 않았지만 알고보니 옷의 흰색 라인은 죄다 반사되는 재질인가보다. 반사 라인 자체가 두껍지는 않아서 시인성이 썩 뛰어나다 말하긴 힘들지만 아예 없는것보다는 훨씬 안전하리라.

맺음말
디자인 쪽을 보자면 대체적으로 취향에 부합하는데 등쪽에 gripe 로고를 크게 반사재질로 넣거나 예전에 한정판으로 디자인해서 발매했던 코그 그래픽 같은걸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바느질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지만 한쪽 소매 끝단 안쪽에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봉제선이 살짝 거슬린다. 반대쪽의 마무리는 잘되어 있는걸로 봐서는 더더욱 아쉬운 마음이 든다. 참고로 봉제에 대한 문제는 1년이 지나도 무상수리라고 하니 딱히 걱정되지는 않는다. 그외에는 딱히 흠잡을 구석이 없다. 너무 칭찬만 한게 아닌가 싶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봤지만 딱히 지금은 없다. 그 이상은 달려봐야 아는 영역이겠지.

라이딩은 날 좋은날 잡아서 하기로 하고 일단 겉옷으로 입고 바깥 나들이를 가본다. 자동차 운전도 해보고 마트에서 장 보기도 해본다. 지금 정도의 저녁 무렵 쌀쌀함정도는 반팔에 라이더 후드 하나로 충분하다. 물론 완연한 겨울에 접어들면 이것만으로는 힘들겠지. 그렇지만 라이딩에서는? 몸에서 100W 넘는 에너지가 수시로 분출되고 있는 상태라면? 그렇다면 한겨울에도 이놈 하나로 버틸수 있지 않을까? 겨울에 달려보면 알겠지.

따뜻하면서 무겁지 않고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입을수 있는 디자인은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그라이프답다는 말로 맺음하며 기회되면 라이딩 후기도 소개하도록 하겠다.


Coolon 소재의 장점에 대해서..

스포츠 의류를 많이 접하는 이들에게 이제는 그리 생소하지 않은 소재인 쿨론은 국내 기업인 코오롱에서 개발한 기능성 의류를 위한 소재로써 그 유명한 듀퐁의 쿨맥스와 견주는 뛰어난 소재라고 한다. 그동안 제법 많은 기능성 의류를 입어오면서 두가지 소재를 다 겪어봤었는데 분명 듀퐁의 쿨맥스가 뛰어남이 있지만 그것이 수치로 계산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국산 브랜드인 쿨론은 훨씬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선택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하겠다. 

흡한 / 속건 - 스포츠 기능성 소재의 필수 조건이다.


기능성 의류를 입고 운동하다가 일반 면종류의 옷을 입어보면 왜 전용 의류를 입어야 하는지 뼈저리게 알수 있다. 면티가 몸에 달라붙어 끈적거리던 짜증스러운 경험은 하지 않을수 있다.


또 하나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 쿨맥스라는 브랜드는 오디오쪽의 THX 인증처럼 듀퐁사에서 제시한 기준에 적합한 소재라면 듀퐁의 라이센스를 구입해 해당 제품에 표기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즉 쿨맥스라고 판매하는 비싼 제품들이 모두 동일한 듀퐁사의 오리지날 쿨맥스 원단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차라리 국내 생산인 코오롱의 쿨론쪽이 납득이 가는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함유율도 제품별로 차이난다고 함)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듀퐁이라는 배경을 가진 쿨맥스의 경우 유저의 감성적인 측면을 만족한다는 장점이 있다고는 생각된다. 다만 그동안 쿨맥스와 쿨론 모두를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과연 그 가격 차이만큼의 성능차이가 있느냐 하는것에 대한 의문이었고 이에 대해서는 개인 스스로가 판단 내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본 제품은 쿨론 소재를 보온성이 강한 기모소재와 조합해 속건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구비하고 있다. 그라이프 측의 코멘트대로라면 일반적으로 2가지 원단을 붙여서 만드는것과는 달리 아예 원단 생산과정에서 하나의 원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바람이 잘 통하면서도 더 가벼운 무게와 함께 기존의 기능성도 같이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즈 선택에 대한 조언

먼저 그라이프 측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여타 기성 제품과는 조금 다른 핏을 가지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에 있어서 반드시 실측 후 잘 생각해서 주문하는것이 서로에게 기분 좋은 거래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말을 하는 본인도 뻔히 실측 해놓구선 사이즈 선택을 잘못하는 바람에 운영자님께 수고를 끼치게 되었었다. 참고사항을 좀 알아보자.

이 후드 제품의 사이즈는 모두 4가지로 XL, L, M, S 로 구분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옷의 전체 길이라고 생각된다. 총기장으로 표기되는 옷의 상단에서 하단까지의 길이는 각각 큰 순서대로 71cm, 68cm, 65cm, 61cm 이다. 가을,겨울용 제품인지라 엉덩이를 덮는것도 좋다고도 생각되는데 취향에 따른 부분이니 반드시 실측해서 길이를 잘 맞추자. L과 M을 모두 입어본 느낌으로는 3cm의 차이가 실제로는 더 크게 느껴진다는것. 

그 다음으로 팔길이가 있는데 역시나 큰 순서대로 64cm, 59cm, 55cm, 50cm 이다. 

가슴폭은 각각 61cm, 58cm, 56cm, 52.5cm 인데 어차피 나머지 길이에 따라가니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겠다. 다만 핏 자체가 꽉 쪼일 정도로 타이트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수박이라도 넣을정도로 루즈하지는 않으니 혹시나 헬스로 단련된 근육질의 탄탄한 가슴의 소유자라면 이 부분도 잘 따져보는게 좋을듯 하다. 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슴폭이 사이즈에 비해 널널한듯하니 일반 라이더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 하다.

이러한 사이즈의 기준은 개인의 취향에 따른 부분이니까 상세하게 제공되는 치수를 이용해서 자신의 주안점을 감안해서 실측해보도록 하자. 

한가지 더, 해당 제품 설명의 하단을 보면 기모 원단 채용으로 조금 끼이는 감이 있어서 편하게 입기 위해서는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라는 문구가 있는데 (본인이 그래서 하나 크게 했다가 낭패를..) 확실히 다른쪽은 다 큰데 팔 쪽이 유독 타이트해서 끼일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근육이 별로 없다던지 몸집이 그리 크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냥 원래 자신의 사이즈대로 구입하는게 핏이 잘 맞을듯 하다. 다만 근육질이거나 그에 준하는 덩치라면 한 사이즈 위를 선택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아마 펄럭임과 바람 유입때문인듯한데 팔과 팔목 부분이 타이트한 편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도록 하자.


 
  1. 아마 국내에서는 그라이프만이 보유하고 있는 개성 강한 DNA 가 아닐까 한다. 일반적인 모직과는 차별되는 거친 감촉을 가지는 제품을 뜻하는 용어로써 유럽에서는 하나의 자전거 트렌드로 통한다고 한다. 영국이나 스코틀랜드에서 매년 전통적인 '트위드 런' 형식의 행사가 진행될 정도라고 하니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알 만 하다. 흡사 노년에도 섹시함을 빛내는 숀 코네리가 모직 양복을 입고 클래식 자전거에 근엄하게 앉아 수신호 하며 달리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트위드 양식에 관심 있는 라이더라면 그라이프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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