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타임 - HDD3035 외장 하드 케이스 (USB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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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타임 - HDD3035 외장 하드 케이스 (USB 3.0)

미루고 미루던 외장 케이스를 결국 새로 구입했다.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왠만하면 안쓸려고 했는데 본체에서 포트 확보하기도 힘들 지경에 파워 케이블도 딸리고해서 고심끝에 잘 사용안하는 하드 하나쯤은 외장으로 빼버리자 싶어서 SATA 지원 제품으로 새로 구매한 것. 이미 2.5인치 외장 하드랑 EIDE용 외장 케이스는 가지고 있지만 SATA 시절에는 구매해둔게 없어서 ... 어쨌든 이걸로 포트 확보가되어서 다시 DVD-RW가 가동된다 -_- 젠장. 이게 다 SecuRom 때문이야...망할.. 요즘 세상에 시큐롬 DRM이라니!!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전면 백업 버튼은 전용 백업 어플과 연동해서 작동함. 어플 성능이야 단순 파일 카피 수준.


eSATA + USB 3.0 지원. 3.5인치 HDD이기 때문에 당근 외부 전원 필요. 별도의 쿨러 없음.


원터치로 분리된다지만 정작 중요한 하드 디스크를 나사로 고정해야함. 나사 고정 안하면 미미하게 진동이 느껴지고 소음이 발생함. 자주 하드를 갈아 이끼워야 한다면 다른 제품을 찾을 것.


케이스 바닥은 고무로된 지지대외에도 나사 홀이 존재하는데 하드디스크와 케이스 자체를 연결해준다. 내부 트레이에서 HDD랑 체결하고, 다시 외부 케이스랑도 체결하는 이중 형태. 한마디로 원터치는 개뿔... 기대마시길.


알루미늄 ZERO.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본체. 그렇게 따지면 가성비가 그리 좋은건 아닌건가. 발열은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장시간 계속해서 액세스하면 어느 하드나 마찬가지겠지.


소음을 싫어하기 때문에 가변 RPM을 지원하는 그린 하드를 넣어버림.


작동시 전면에 작은 LED가 표시됨. 어둑어둑한 휘도라서 딱히 눈에 거슬리지 않는게 마음에 든다.



설 시작전에 부랴부랴 구매했는데 참 재수없게도 불량품에 당첨. LED 표시가 안되길래 재빨리 교환 신청했지만 선발송 못해준다길래 취소하고 다른 쇼핑몰에서 다시 주문했는데 다행히도 설 시작되기 직전에 재빠르게 보내줘서 만족스러웠다. 


케이스 자체는 딱 가격대만큼만. 아무 기능도 없고. 쿨러가 없어서 메인액세스용으로 사용하면 좀 피곤할지도. 대신 그만큼 조용하다. 나사를 모두 체결하면 진동도 거의 없고. 반대로 나사 체결을 안하면 진동이 느껴질수 있으니 주의할것. 아이피타임답게 어디 놔둬도 눈에 안띄는 수수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면 특징. 


장점이자 단점으로 일정 시간 사용안하면 하드디스크를 휴식모드로 돌려버리는데 다시 액세스하면 가동시간이 조금 걸린다. 문제는 이걸 제어할 방법이 없다는거. 현재 개발사에서 이를 조절할수 있는 어플을 제작중이라는데 언제 제공될지는.. 어쨌든 성질 급한 유저라면 피하라고 말해주고싶고, 어쩌다가 한번씩 액세스하는 자료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오히려 저전력, 저소음으로 마음에 들듯 하다. 나중에라도 어플이 나오면 양쪽 다 만족할듯.


특출난게 없으니 추천하기도 그렇고, 비추하기도 그런 제품. 동일 가격대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제품이 있다면 그쪽을 권하고 싶기는 하네. 그래도 소음이 없다는건 마음에 든다. 사타 포트와 USB 3.0을 동시에 지원하는것도 마음에 들고. 걍 써야지.


ps : 짤막한 USB 3.0 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만 eSATA 케이블은 포함되지 않으니 구매시 유의할 것. 구매후 LED 불량 유무 체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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