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간다고 DLP 상영관이 아니라였다라는건 관람중에 필름교체 마크를 보고난 뒤부터였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DLP 상영관에서 한번 더 관람을?)
그래. 끝났다. 스타워즈. 어릴적 엄마 손 잡고 뭔지로 모르고 본 영화한편이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가장 매니악한 영화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곰곰히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사막에서 자바 더 헛이 나오는 씬을 기억하는걸로 봐서는 a new hope 는 아니고 empire strikes back 이었지 싶다) 그 길고도 긴 여정이 일단 한번 마침표를 찍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 감동이었고 아쉬움이었다.
뭔가 잔뜩 작심한 글은 좀 더 보고난뒤에 적을 생각이라 어제의 그 느낌만 대충 끄적여보는데..
얼른 DVD로 출시되서 집안에서 느긋하게 빠빵하게 감상해보고싶은 마음이 앞서는건 당연지사.
새벽에 갔던 극장에서도 많은 외국인들과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라는 익숙한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여기저기 터져나오던 환호와 박수는 다른 극장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모양. DP나 기타 여러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관측(?-_-;;) 됐다하니 아아 같은 스타워즈 팬으로써 흡사 월드컵때의 하나되는 마음이..(퍽..)
그래. 한번 더 보러가자. 내 인생에 절대 같은 영화 극장에서 두번본적은 없었다만...이번만은 꼭 한번 더 봐주리라. DLP로 -_-;;; THX인증은 없나 몰라..
PS : 해운대 프리머스가 DLP 라더라. 준비해라 얘들아.
그래. 끝났다. 스타워즈. 어릴적 엄마 손 잡고 뭔지로 모르고 본 영화한편이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가장 매니악한 영화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곰곰히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사막에서 자바 더 헛이 나오는 씬을 기억하는걸로 봐서는 a new hope 는 아니고 empire strikes back 이었지 싶다) 그 길고도 긴 여정이 일단 한번 마침표를 찍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 감동이었고 아쉬움이었다.
뭔가 잔뜩 작심한 글은 좀 더 보고난뒤에 적을 생각이라 어제의 그 느낌만 대충 끄적여보는데..
얼른 DVD로 출시되서 집안에서 느긋하게 빠빵하게 감상해보고싶은 마음이 앞서는건 당연지사.
새벽에 갔던 극장에서도 많은 외국인들과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라는 익숙한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여기저기 터져나오던 환호와 박수는 다른 극장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모양. DP나 기타 여러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관측(?-_-;;) 됐다하니 아아 같은 스타워즈 팬으로써 흡사 월드컵때의 하나되는 마음이..(퍽..)
그래. 한번 더 보러가자. 내 인생에 절대 같은 영화 극장에서 두번본적은 없었다만...이번만은 꼭 한번 더 봐주리라. DLP로 -_-;;; THX인증은 없나 몰라..
PS : 해운대 프리머스가 DLP 라더라. 준비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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