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페달링을 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들지 않는다. 단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힘을 써야하기 때문에 밥을 먹어야하지만 밥 안먹고 사는 사람도 있나?
자전거는 엔진을 쓰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다. 굳이 소음이라면 라쳇소리나 약간의 체인 소리 정도.. 한밤중에 굉음을 내며 달려가는 할리나 R차들을 보고있자면 짜증이 샘솟지만 자전거는 그럴 일이 없다.
자전거는 훌륭한 생활차가 될수 있다. 가까운 거리라면 어떤 교통수단보다 더 효율적이며 적당한 시간에 도착할수 있다. 약간의 장비를 하면 간단한 장보기 정도는 무리없이 행할수 있다. 게다가 주차의 걱정이 없다. 제아무리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라고 해도 자전거 한대 구겨 넣을곳은 곳곳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조금만 숙달되어도 2~30km 의 거리는 그냥 자전거로 다니는게 편할 정도.
자전거는 페달링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산소 운동이 되며 그 특유의 포지션때문에 전신 운동이 된다. 놀면서 운동이 되는 몇안되는 운동중에 하나다. 단,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페달링을 알아야 할것이다.
자전거는 그것을 타고 있다보면 '자유' 라는 말을 공감 할 수 있다. 해변가 도로를 달리다보면 내 얼굴과 온몸을 스쳐가는 해풍의 그 느낌, 도심속에서 느낄수 있는 번화한 거리의 느낌.. 자동차를 타고서 느낄수 있는 그 느낌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두루두루 타본 나로써는 해방감을 가장 많이 느낄수 있었던 것이 바로 자전거다. 바이크도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 강하지만 어느새 와인딩만을 추구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될때면..
자전거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도구이다. 집에 장바구니가 달린 생활자전거라도 한대 있는가? 그럼 올라타고 가까운 공원까지라도 한번 가보라. 야트막한 언덕이라도 하나 있으면 더욱 좋을것이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 내 발로 페달링해서 여기까지 오게됐다는 성취감이 분명히 들것이다. 그렇게 다들 자덕이 되어가는것이다?
자전거는 간편하다. 물론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헬멧과 부상방지를 위한 장갑이 필수 이지만,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기위해서는 페달링에 방해되지 않는 기능성 패드가 삽입된 바지와 마구 흘리는 땀에도 아무렇지 않을 져지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전거는 아무런 준비물 없이도 안장에 올라타기만해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다. 반바지가 아니라 긴바지를 입었는가? 걱정마시라. 단지 당신은 오른쪽 바지 밑단을 접어올리기만 하면 된다. 육상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중에서도 그 심플함이 돋보이는 것이 자전거라 생각된다.
자전거는 속도를 즐길수 있는 안전한 머신이다. 여타 엔진이 달린 바퀴달린 것들에 비해 절대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야외에 그대로 노출된채로 달리며, 차고가 낮아 시야가 보다 바닥에 가깝기때문에 체감속도는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이다. 대략 평지에서 35km를 넘어서면 상당한 속도감을 느낄수가 있으며 다운힐에서는 특유의 나의 온몸과 타이어로 전해지는 관성과 여타 체감되는 부분때문에 훨씬 높게 느껴지는 편이다. 낮은 속도에서 훨씬 높은 속도감을 느낄수 있는 안전한 스릴 머신. 자전거의 매력 포인트중에 하나다.
자전거는 때때로 일상의 탈출이라는 멋진 선물을 해준다. 많이 힘들고 쓸쓸하거나 생각하기 싫은 일들이 많을때 자전거를 타고 안간힘을 써대며 업힐을 해보자. 당신의 머릿속에서 그런 네거티브한 생각들이 한순간이나마 날아가리란 점은 장담한다.
자전거는 엔진을 쓰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다. 굳이 소음이라면 라쳇소리나 약간의 체인 소리 정도.. 한밤중에 굉음을 내며 달려가는 할리나 R차들을 보고있자면 짜증이 샘솟지만 자전거는 그럴 일이 없다.
자전거는 훌륭한 생활차가 될수 있다. 가까운 거리라면 어떤 교통수단보다 더 효율적이며 적당한 시간에 도착할수 있다. 약간의 장비를 하면 간단한 장보기 정도는 무리없이 행할수 있다. 게다가 주차의 걱정이 없다. 제아무리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라고 해도 자전거 한대 구겨 넣을곳은 곳곳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조금만 숙달되어도 2~30km 의 거리는 그냥 자전거로 다니는게 편할 정도.
자전거는 페달링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산소 운동이 되며 그 특유의 포지션때문에 전신 운동이 된다. 놀면서 운동이 되는 몇안되는 운동중에 하나다. 단,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페달링을 알아야 할것이다.
자전거는 그것을 타고 있다보면 '자유' 라는 말을 공감 할 수 있다. 해변가 도로를 달리다보면 내 얼굴과 온몸을 스쳐가는 해풍의 그 느낌, 도심속에서 느낄수 있는 번화한 거리의 느낌.. 자동차를 타고서 느낄수 있는 그 느낌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두루두루 타본 나로써는 해방감을 가장 많이 느낄수 있었던 것이 바로 자전거다. 바이크도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 강하지만 어느새 와인딩만을 추구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될때면..
자전거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도구이다. 집에 장바구니가 달린 생활자전거라도 한대 있는가? 그럼 올라타고 가까운 공원까지라도 한번 가보라. 야트막한 언덕이라도 하나 있으면 더욱 좋을것이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 내 발로 페달링해서 여기까지 오게됐다는 성취감이 분명히 들것이다. 그렇게 다들 자덕이 되어가는것이다?
자전거는 간편하다. 물론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헬멧과 부상방지를 위한 장갑이 필수 이지만,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기위해서는 페달링에 방해되지 않는 기능성 패드가 삽입된 바지와 마구 흘리는 땀에도 아무렇지 않을 져지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전거는 아무런 준비물 없이도 안장에 올라타기만해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다. 반바지가 아니라 긴바지를 입었는가? 걱정마시라. 단지 당신은 오른쪽 바지 밑단을 접어올리기만 하면 된다. 육상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중에서도 그 심플함이 돋보이는 것이 자전거라 생각된다.
자전거는 속도를 즐길수 있는 안전한 머신이다. 여타 엔진이 달린 바퀴달린 것들에 비해 절대속도가 상당히 낮지만 야외에 그대로 노출된채로 달리며, 차고가 낮아 시야가 보다 바닥에 가깝기때문에 체감속도는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이다. 대략 평지에서 35km를 넘어서면 상당한 속도감을 느낄수가 있으며 다운힐에서는 특유의 나의 온몸과 타이어로 전해지는 관성과 여타 체감되는 부분때문에 훨씬 높게 느껴지는 편이다. 낮은 속도에서 훨씬 높은 속도감을 느낄수 있는 안전한 스릴 머신. 자전거의 매력 포인트중에 하나다.
자전거는 때때로 일상의 탈출이라는 멋진 선물을 해준다. 많이 힘들고 쓸쓸하거나 생각하기 싫은 일들이 많을때 자전거를 타고 안간힘을 써대며 업힐을 해보자. 당신의 머릿속에서 그런 네거티브한 생각들이 한순간이나마 날아가리란 점은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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