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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사진 * NEX-6

Olympus E-PL2 vs SONY NEX-5


E-PL2
지난달 즈음해서 올림푸스의 새로운 마이크로 포서즈 발표가 있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관심을 두질 않다가 이번에 Dpreview에서 in-depth 리뷰가 떴길래 나름대로의 넘버링 기종이고해서 한번 side by side로 살짝 살펴볼까 한다. 이왕 비교하는거 전작인 펜 시리즈와의 비교보다는 요즘 업계에서 주목받는 나름대로 하이엔드급인 소니의 NEX-5 와 비교해보는게 더 낫지 싶어서 비교 모델 선정을 해봤다. 

아래 이미지는 클릭해서 원본 사이즈로 보시는게 좋을듯. 

출처 : DPreview.com



조금 살펴보니..
우선 제일 먼저 가격이 눈에 띄는데 소니스타일의 가격대를 100달러 가까이 넘기고 있다. 마이크로 포서즈 중에서는 비싼편이 되지싶은데 기존에 발매된 PEN E-P2 가격대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는 수준이다. 왜냐면 이름에 Lite가 붙어있지만 스펙은 더 높으니까..

NEX-5에 비해서 최대 해상도와 유효화소수가 조금 떨어진다. ISO 지원도 소니의 12,800에 비해서 떨어지는 3200까지지만 100을 지원하는게 눈에 띈다. (NEX-5 는 200부터..) 

바디에 IS(Image stabilization)가 달려있고 셔터 스피드 확보도 더 유리해 보인다. 그다지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바디에 팝업 플래쉬가 달려있고 핫슈를 지원하니까 기존의 플래쉬를 쓸 수 있으리라. (NEX-5는 전용 단자)

동영상은 1920i 를 지원하는 소니에 비해서 1280P 지원으로 그쳤지만 실 활용도를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인듯 한데..이건 샘플 영상을봐야 알듯하고..

메모리 카드는 SD/SDHC 만 지원하는데 조금 아쉽다. 소니가 훨씬 먼저 발매됐음에도 SDXC를 지원하는데.. 기존의 PL-1도 지원을 안해서 혹시했는데..SDXC가 별 메리트가 없는건가?

RAW 지원은 기본이고 LCD가 3인치 45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뭐 92만 화소의 소니에 비하면 모자라보이지만 기존의 것을 생각하면 감지덕지인 부분..

마이크로 포서즈라서 라이브 뷰도 기본이고 결정적으로 무게가 362g이다. 비교한 NEX-5의 무게는 287g. 거의 100g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당분간 어쩔수가 없을거라 생각된다. 소니는 항상 업계에서 크기와 무게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으니까..

상대적으로 NEX-5에 비해서 앞서는 면도 보이고 떨어지는 면도 보이는데 기대 되는 기종임에는 분명하다. 

화질이나 세부사항을 좀 다뤄보고 싶었는데 리뷰도 다 읽질 못해서 .. 그리고 이쪽 카데고리는 본인도 그냥 흥미 위주로 살펴보는지라 이 정도로만 할까한다.

이게 왜 펜 라이트?
한가지 의아한 점은 올리푸스에서 PEN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좀 더 쉽고 가벼운 초보자를 우대하는 기종으로 내놓은것이 PEN LITE = E-PL 인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가격까지 라이트 해지지는 않는거 같아서 좀 아쉽다.

 마이너 기종일거라 생각했는데 나오는 스펙을 봐도 마이너라기 보다는 확장판 정도로 보이고 뭐..실제로 P2 와 PL2를 비교해보면 가격도 PL2가 비싸고 성능도 하드웨어 스펙만봐서는 P2보다 나아보인다. PEN LITE가 아니라 PEN Plus 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사람 헷갈리게시리..

어쨌든 올해도 마이크로 포서즈 관련 제품들이 대거 나올듯한데 한해 어떻게 흘러가는지 눈여겨 볼 만 하겠다는 말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