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 시즈카’ 등 성우 사인이 포함된 호화 구성품-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및 ‘신 하야리가미’ 발매 기념 이벤트!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2015년 3월 31일 발매 예정인 PS Vita용 여자와 돈의 시뮬레이션 “오오에도 블랙스미스(한글판)”의 한정판 정보와 예약판매일정을 공개했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니르야’라는 불야성의 마을을 배경으로 유녀들과의 가련한 사랑을 그린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 그 안에 유녀들과의 관계에 결실을 맺어야만 한다. 플레이어는 미니게임 ‘던전 탐험’을 통해 소재를 수집하고, 대장간에서 무기를 제조하여 판매하거나 마을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돈을 벌..

코나미에서는 메탈기어 팬텀페인 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의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포함된 트레일러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클래스 시스템에서부터 비살상 기믹이나 CQC, 탑승 가능한 소형 탈것, 각종 전투 및 잠입 액션에 대해 음성 해설과 영상, 그리고 실제 플레이 모습을 동시에 이용해 설명하고 있으니 느긋하게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하다. 참고로 영상 말미에는 익숙한 그 남자가 등장한다.

도시 시뮬레이션과 인생 시뮬레이션이라는 짤막한 설명만으로도 제일 먼저 연상할 수 있는 두 개의 타이틀, 심시티 SIMCITY와 심즈 SIMS의 개발사인 맥시스 MAXIS가 결국 문을 닫았다. EA에서는 최근 맥시스 애머리빌을 폐쇄했다고 소식을 공개 한 것. 또한 맥시스의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인 Guillaume Pierre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Well it was a fun 12 years, but it's time to turn off the lights and put the key under the door. #RIPMaxisEmeryville— Guillaume Pierre (@MaxisGuillaume) 2015년 3월 4일 EA에서는 단순한 폐쇄는 아니며, ..

개발사 CD Projekt RED배급사 cdp.pl, Bandai Namco Entertainment발매일 2015년 연내장르 액션 RPG

-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예약 판매 실시, 예약특전 오리지널 스틸북 증정- 초회 한정 특전 ‘FINAL FANTASY XV -EPISODE DUSCAE-’ 한글 자막 무료 배포 예정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2015년 3월 17일 발매 예정인 Xbox One 용 한글 타이틀 ‘FINAL FANTASY TYPE-0™ HD’의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 Xbox One용 ‘FINAL FANTASY TYPE-0 HD’의 예약 판매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예약 특전으로 ‘FINAL FANTASY TYPE-0 HD 오리지널 스틸북’을 증정한다. 또한, FINAL FANTASY TYPE-0 HD 한국어 버전의 패키지 초회 한정 특..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 비서럴 게임즈(Visceral Games)는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팬들에게 새로운 컨텐츠와 함께 사전 접속 권한을 부여하는 멤버쉽 전용 프로그램, ‘배틀필드 하드라인 프리미엄(Battlefield Hardline Premium)’을 3일 소개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 프리미엄에는 마스트(Masks), 건 벤치(Gun Bench), 컴페터티브 플레이(Competitive Play), 레전더리 스테터스(Legendary Status)등 4개의 특정 기능들이 추가되며, 4개의 확장팩에는 일반판 구매자에 비해 2주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멤버들은 매월마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의 접근 및 보상과 함께 강탈과 고속의 ..

이사 온 뒤로 집 가까이에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어서 좀 더 자주 이용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안가게 되더라. 어쨌든 오늘은 지나오는 길에 보니 무슨 3월 행사를 새롭게 한다길래 포장주문 해봤다. 런치 한정으로 3가지 메뉴 중 한개를 콜라 포함 3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이 제법 괜찮더라. 가격이 저렴한 대신 세트 구성임에도 포테이토가 빠져있는데 천원 추가하면 포테이토를, 2천원 추가하면 + 치킨 맥너겟이 제공된다. 나쁘지 않은 구성인듯. 이번 행사 구성동안에는 몇번 더 이용해볼까 싶네.

전세계 수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고, 근래에는 JJ 에이브람스의 신작으로 새롭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에는 수 많은 아이콘이라 할만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뾰족귀의 외계인 스팍만큼이나 인상적인 캐릭터도 드물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스팍을 오랜 세월 연기해온 (심지어 리부트 작품에도 참가했다!) 레너드 니모이가 그제인 2월 27일 사망했다고. 사실 연세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다음 스타트렉 작품에서도 등장하리라는 묘한 믿음이 있었는데 안타까운 희망으로 끝난듯 하다. 필자 스스로도 한때 트렉키의 영역에 머무를만큼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시리즈였었는데, 커크만큼이나 정이 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레너드 옹께서 부디 그곳에서도 많은 동료들과 함께 계속해서 여행하시기를 바라며 추모 소..

세가 코리아 퍼블리싱에서 국내 정식 패키지 발매한 토탈워 : 아틸라. 전작인 토탈워 로마2 는 AI에 문제라던지, 최적화 문제같은 꽤나 굵직한 이슈들이 초반에 나타나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런지 진득하니 살펴봐야겠다. 좋아하는 시리즈인만큼 늦더라도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현재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평균 80점대를 기록 중이며 90점대를 부여한 매체가 많이 보인다.

얼마전 국내에서도 정식 수입이 시작된 앵커의 USB 5포트 충전기는 해외 직구 유저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요즘처럼 스마트폰 규격의 충전 기기를 여러개 소유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다만 이 제품은 구매자가 많은만큼 고장도 잘나기로 유명해서 얼마전에는 동일 모델의 개선품이 등장한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사실 유무 확인은 하지 못했다. 그러던차에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이 고장나서 교환품을 받았는데, 받고보니 제품이 기존의 것과 미묘하게 차이나더라는 것. 아무래도 구형과 신형이 존재한다는 얘기는 사실인듯 하다. 어쨌거나 구매 당시에 포스팅을 못하기도 해서 여차저차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갈까 한다. 참고로 본인은 해외 직구를 통해 지난 세일 기간에 앵커 본사 인증 판매자로부터 구..

스마트폰은 의외로 자전거를 타는 이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그 전제 조건으로 적당한 거치대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관련 제품들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양하다고 말은 했지만, 실상 그 종류를 보면 포켓 속에 삽입해서 쓰는 방식과 좌우에서 잡아만 주는 네비형 거치 방식이 대부분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라인업중에는 여러 외산 제품들이 많지만, 재미있게도 국산 비엠웍스 (예전 바이크메이트)가 꾸준하게 제품을 개선해서 쓸만한 제품을 출시해왔고 개인적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해오고 있다. 그러던차에 이번에 조금은 색다른 형태의 슬림3 스티키라는 제품이 비엠웍스를 통해 출시되어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하나 건네 받았는데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제품 판매 홈페이지 : htt..

로드 바이크(2014/07/30 - 나의 첫경험..아니 첫 로드 바이크 - 자이언트 TCR-1 Composite)를 구매하면서 제일 먼저 업그레이드 해야겠다고 생각했던것이 브레이크 셋. 물론 순정으로 달려있던 BR-R561 제품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해줬지만, 칭찬이 자자한 신형 울테그라 컴포넌트를 무시하기가 쉽지 않았다. 구동계가 신형 울테그라인만큼 빠진 이빨을 채운다는 의미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구매처를 알아보던 차에 해외 유명 쇼핑몰인 에반스 Evans 세일 기간이 도래했고, 그렇게 질러버리게 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해외 배송비 자체가 무료인 대신 로얄메일이라는 느려터진 배송업체를 통하기 때문에 주문후 도착까지 보름 넘게 소요되었다. 처음에는 분실인줄 알고 문의까지 했었는데 그래도 20일..

오랜만에 샵에서 자전거 정비를 받고나니 몸이 근질근질한게 가까운 곳이라도 가봐야겠다 싶어서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아직 날씨가 춥지만 (난 영상 15도 이상일때만 달린다 -_-) 뭐 괜찮겠지 하고 대충 카메라 챙겨서 달려봤다. 목적지는 역시 만만한 해월정. 이사를 와도 역시 해월정이 젤 가깝다 ㅎㅎ;; 이기대를 갈까 했는데, 몹쓸 몸뚱아리 상태를 보아하니 업힐도 못하겠고 해서... 여담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허벅지가 풀려있구나 체감했다. 조금 쌀쌀한 날씨라서 감기 걸릴까봐 좀 걱정은 되지만 오랜만에 기분 좋은 라이딩이라 만족. 이놈의 몸뚱아리는 맨날 감기를 달고살아서 참.. 이제 올해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날씨봐가며 살살 타야쥐~ 세게 말고..살살...

몸은 하나도 안부실하지만(???) 집에 먹을게 없어서 이것저것 반찬하느니 국 하나로 해결하자....라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갈비탕..-_-;; 맛있다.. 근데 살이 더 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