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Giant NEOS PRO / RIDE SENSE 네오스 속도계 및 라이드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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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GIANT NEOS PRO 소개 자이언트에서 발매되는 일부 자전거 제품군에는 NEOS 시리즈라고 불리우는 일련의 ANT+ 규격 호환 속도계를 위한 센서가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다. 무선 센서가 미리 달려있기 때문에 호환 속도계만 구매하면 되는 것인데, 아쉽게도 비록 울테그라 구동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는 해도 입문급 엔트리 모델에 속하는 TCR 컴포지트 제품군에는 센서가 달려있지 않다. 다만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할수 있도록 상위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프레임에 센서 부착 부위 자체는 제공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시그마 무선 속도계(2010/10/11 - 시그마 SIGMA BC1609 STS CAD - 무선속도계의 정직한 표준)가 있긴한데,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여러 불만점도 쌓였었고, 기껏 프레임 일체형 속도계..
미스터 피자 - 홍두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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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REVIEW/음식과 주류 FOOD & LIQUOR
얼마전에 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오늘 저녁 식사때 먹은 미스터 피자의 신작~ 홍두께 번! =_= 이벤트 당첨이라 그런지 더 맛있더라..아하하 쉬림프 골드를 좋아했는데 홍두께 번도 상당히 먹을만 하더라. 달콤함, 새콤함, 고기의 풍미가 살짝, 치즈 맛도 제법이고. 모카번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서 몇조각을 먹어도 쉽게 질리질 않더라는. 도우도 쫄깃거리고 메인이 홍두께가 아니라 포테이토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ㅎㅎ 아아 배부르다~ 오늘은 운동하고 자야지~
700루멘급 자전거 라이트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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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우연찮게 해외 자전거 관련 리뷰 사이트인 MTBR.COM에 올라온 700루멘급 자전거용 라이트 소개 영상이 있어 잠시 소개해본다. 사실 본트래거의 Ion 700 USB 모델 리뷰에 딸려나온 영상이긴한데 그외에도 다른 라이트의 밝기나 특징을 간략하게나마 알수 있으니 참고삼아 링크해본다.
달리고 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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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로드 바이크로 기변했으니 클릿 슈즈를 바꿔야해서 새로 주문했는데 기껏 급하게 주문해서 받고나니 사이즈가 작아..이건 내가 조금 삽질한것도 있으니 자업자득인데.. 반품 신청하고 다른 제품 구매했지만 주말이라 결국 화창한 일요일 라이딩은 물건너 갔다. 자이언트 제품이니 당근 NEOS 속도계를 써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질렀더니 센서만 오고 속도계가 안와... 뭐하자는거야..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 토픽 터보 몰프 펌프가 프레임에 안들어가네.. 세상에 이게 너무 크다니 -_- 내 프레임이 작긴 작은가보다.. XS 사이즈..ㅠㅠ 펌프도 새로 사야하는데 이걸 살까 CO2를 살까 고심중.. 이러다가 정말 혓바닥으로 카본 프레임 핥으며 청소하는게 아닐지 모를 지경... 그나저나 아리양을 팔아야할텐데... 막상 팔려고..
이 시간부로 모든 지름을 중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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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아, 물론 자전거 관련 용품은 제외하고.. ㅎㅎ;; 상세한 리뷰는 일단 일 좀 끝내놓고, 날씨 좋은날 라이딩 좀 해본 뒤에 천천히 올릴 예정. 공식 리뷰에 가깝게 작성해볼려는데.. 지금 살짝 멘붕 상태라 일단 밥부터 좀 먹자..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배고프네.. 뭐 =_= 보기만해도 배 부르지만.
하세가와 HASEGAWA 1/72 Y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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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프라모델 * Plamodels
02년도 발매된 하세가와 Hasegawa의 히트작하면 역시나 마크로스 플러스의 기체를 대상으로 했던 YF-19와 YF-21을 뽑을수 있을텐데,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쨌거나 버리지 않았더니 어디가는것도 아니더라고. 킷이라는 놈은 ㅎㅎ 박스속에 분해된 채로 있는 놈을 꺼내봤더니...아니나 다를까 부러지고 도색면이 까이거나 산화된 부분들이..으아... 어쩔까 하다가 자세히 보니 그 당시에 데칼링을 하나도 안했네. 오호..심심할때 이거나 해야지..하고 10여년만에 마크 소프터와 마크 세터, 그리고 핀셋을 꺼내 들었다. 언제 다할려나... .... ps : 하다가 짜증나서 질러버린 요즘 킷. 하세가와는 아니고 반다이에서 내놓은 제정신 아닌 넘들. 그 당시에는 이런게 가능한가 했던 완벽 프로포션 + 변형 메..
아이피타임 - HDD3035 외장 하드 케이스 (USB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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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o & Tips/하드웨어 Hardware
미루고 미루던 외장 케이스를 결국 새로 구입했다.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왠만하면 안쓸려고 했는데 본체에서 포트 확보하기도 힘들 지경에 파워 케이블도 딸리고해서 고심끝에 잘 사용안하는 하드 하나쯤은 외장으로 빼버리자 싶어서 SATA 지원 제품으로 새로 구매한 것. 이미 2.5인치 외장 하드랑 EIDE용 외장 케이스는 가지고 있지만 SATA 시절에는 구매해둔게 없어서 ... 어쨌든 이걸로 포트 확보가되어서 다시 DVD-RW가 가동된다 -_- 젠장. 이게 다 SecuRom 때문이야...망할.. 요즘 세상에 시큐롬 DRM이라니!!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설 시작전에 부랴부랴 구매했는데 참 재수없게도 불량품에 당첨. LED 표시가 안되길래 재빨리 교환 신청했지만 선발송 못해준다길래 취소하고 다른 쇼핑..
VITA 휴대용 카트리지 & 메모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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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별다른 말이 필요없는 휴대용 및 보관용 케이스. 매번 케이스에서 원하는 카트리지 꺼내는게 귀찮다면 구매할만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죄다 쓸데없이 비싸길래 작은 물품은 배송료가 들지않는 해외 쇼핑몰 DealExtreme (DX.com)에서 구매. 배송 기간은 약 2주 반. -_- 무쟈게 길지만 급한거 아니니 잊고 지내면 깜짝 선물처럼 내 집 우편함에 꽂혀 있다. 2개 가격은 거의 동일하고 개당 약 2~3$ 수준. 8칸짜리가 이래저래 편하고 14칸짜리 큰놈은 열고 닫는것도 뻑뻑하고 카트리지 슬롯도 뻑뻑해서 쓰기 조금 까다롭다. 추천한다면 8칸짜리를 권하고 싶다. 더이상의 상세한 설명은 필요없을듯.
RB-79 Ball ボール Ver. Ka - 작업기 02 (가조립 下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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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프라모델 * Plamodels
킷 자체의 볼륨이 작고 집중하고 만들면 2~3시간이면 가조립이 끝날만큼 간단한 킷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작업을 했는데 이것도 워낙 오랜만에 했더니 손가락이 얼얼하더이다. 오랜만에 니퍼질도 해보고, 아트 나이프로 날리고, 샌드페이퍼로 다듬고...MG인데도 부품 크기가 작은 것들이 제법 있어서 손가락이 꽤나 아팠는데 덕분에 퀄리티가 굉장하다고 칭찬이 자자하던 RG 제품 하나 구매해서 조립해볼까하던 마음이 싹 달아났다. 이제 눈도 침침한게 -_-;; 영.. 데칼링은 도색을 할지 말지 고심해본뒤에 나중에 천천히 작업할 예정. 킷의 품질은 MG 답게 흠잡을곳 없이 잘 구성되어 있다. 다만 여전히 언더게이트 처리된 부분이 없어서 게이트 처리해야하는 점이 아쉽더라. 이제 슬슬 MG 등급은 가능한 부분은 죄다 언더 게이..
RB-79 Ball ボール Ver. Ka - 작업기 01 (가조립 上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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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프라모델 * Plamodels
주말이라 시간이 좀 남길래 냉큼 박스 열고 작업을 해봤다. 오랜만이라 뭐부터 할까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런너 세척을 안했길래 냉큼 싱크대로 달려가서 탈탈 털어줬다. MG답게 내부 프레임이 충실히 구현되어 있어서 장갑을 일부만 벗겨놔도 이쁠듯. 볼 본체 크기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지 MG등급이지만 작은 부품들이 꽤나 있어서 다듬는게 제일 귀찮더라. 그래도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는 있네. 나머지는 2부에서..
RB-79 Ball Ver.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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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프라모델 * Plamodels
박스더미스 속에서 YZF-R1 미완성품을 발견했더니 오랜만에 프라모델링하며 침 좀 뱉던때가 생각나서 (....아니 걍 침 흘리던 때였던가..) 재미있는 킷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_-a 새삼스럽구만. 이게 얼마만이야.. 제일 먼저 소개할 킷은 건담같은 로봇 모양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장식하기도 나쁘지 않고, 조립하기도 재미난 Ball 이라는 제품으로 품질도 좋은데 가격까지 저렴해서 한때 인기를 얻었던 킷이다. 작업기는 다른 글에서..
옛 취미 생활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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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프라모델 * Plamodels
이래저래 마음이 편치 않아 오랜만에 먼지 쌓인 책장 위 잡동사니 상자를 정리하다보니 예상치않게도 7~8년전에 잠깐 즐기다가 손에서 놔버렸던 프라모델 상자들이 눈에 들어와서 뜯어봤다. 아직 미개봉도 몇개 있던데...흠좀무...완전 까맣게 잊고 지냈으니.. 그중에서도 가조립된 물품이 보이던데 이건...뭐...할말이 없... 더 웃긴건 아카데미 K1A1 초회 한정판이 밀봉 상태로 있더라 이거지... 팔아버릴까 -_-;; 내가 이걸 왜 샀단 말인가.. 이제와서 시간도 그렇지만 컴프레셔 설치하고 에어브러쉬 돌릴 환경은 안되니까.. 쩝. 캔 스프레이로도 할만하면 저거만이라도 좀 완성시키고 싶긴한데...냐하..
키보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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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o & Tips/하드웨어 Hardware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만큼 적축 기계식의 풀배열+멀티펑션(매크로)를 사용하는 커세어 K90과 텐키리스 형태의 갈축 레오폴드 FC700R을 번갈아 사용중인데 오늘따라 키캡 아랫면에서 암울한 기운이 올라오는것이 신경쓰여 견딜수가 없었는지라 일하다말고 키캡 리무버를 손에 들고 대대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100개가 넘는 키캡을 잡아빼고 보니 커세어의 키캡 아래쪽에는 무간지옥이, 레오폴드의 키캡 아래쪽에는 판데모니엄이 펼쳐져 있는것이 아닌가. 사진에 담았다가는 보시는 분들께 심대한 정신적 타격을 입힐것이 자명한 바, 여기서는 청소후의 사진만을 담았으니 양해 부탁드린다. 그나마 커세어의 무간지옥은 클리너의 힘으로 그럭저럭 빠른시간내에 처리했지만 레오폴드의 판데모니엄은 클리너를 동원하고도 꽤나 장시간이 소모되었다...
2013년도 마지막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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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Chat Chat !/Dairy
정신차려보니 2013년도 마지막 날이 왔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마지막 리뷰 기사를 작성하느라 정신 없이 보내긴했는데 이제 얼추 마무리하고 한숨 돌리는 중. 평소같으면 통계툴 돌리면서 뻘짓도 좀 할텐데..올해는 워낙 블로깅이 뜸해서 ^^;; 여담이지만 티스토리에서 더이상 XML 복원이 안된다. 몰랐다..나는...아오.. 진지하게 다른 매체로의 이전을 고심하는 중.. 그래봐야 워드프레스겠지만..쩝. 한해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을려니 참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꽤나 다사다난했던 한해...아프기도 많이 아팠고.. (연애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아팠다고 -_- ) 새해에는 부디 완쾌 판정 받을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될려나.. 슬슬 새해가 되던말던 1월 1일은 12월 31일의 다음날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