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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가 정신차려보니 -_- 습관처럼 이 녀석의 집으로 가는길..으음.. 간김에 새로 입양해온 미쉘 녀석 사진 찍어왔다. 고녀석 참..어찌나 귀여운지.... 전에 가출한 녀석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쉘이 훨 이쁘다.ㅋㅋ 잠시 델꼬 놀다가 센터에 오일 교환해야해서 일찍 자리를 떴는데 요즘 영준이 녀석 밤마다 미쉘이랑 논다고 바쁠거라 생각하니..이녀석에게 바이크는 이제 뒷전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_- ps : 센터 갔다가 사장님이 KSR 수리마치시고는 제자리 휠스핀으로 턴하는 기술(맞나? 이 기술 명칭이 뭐지? -_-;;) 을 시연하는것을 봤다..역시 본좌다..
도메인 연장 신청하다가 이것저것 꼬이고해서.. 별 생각없이 간단하게 정리 좀 했지.. 스킨은..이쁘긴한데 글자 크기가 작아서 조금 고민중..손을 델까 다른 스킨을 고를까.. 험험. 춥다 오늘은.. ps : 언제나 스킨 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사를..-_- 한번이라도 뜯어본 사람들은 절실히 느낄듯..
파코즈에 올라와 있길래 부팅가능 CD 이미지라는 말에 혹해서 받아봤는데. 참 많이 발전한거 같네..리눅스.. 커널이 어쩌구 이런거야 딸랑 부팅만 해보고서야 알수가 있나. 그냥 몇년전에 리눅스 한번 쓸려면 이것저것 세팅도 해야하고 드라이버도 안잡혀서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그냥 CD 이미지 하나 구워서 부팅하니 곧바로 그놈으로 진입.. 인터넷도 곧바로 연결되고..폰트가 모조리 안티앨리어징이라서 조금 어색하긴 한데.. 음..이거 나름대로 세팅 좀 바꾸고 해두면 급할때 쓸만한 색다른 취향의 부팅 CD로 쓸수 있을듯하네. 뭐 리눅스 잠깐 사용해고 싶을때도 좋을테고..자세한건 좀 더 사용해보고 포스팅하던가..이미지도 그때 올리도록하지. 부팅하자마자 확인한건 PDF를 지원하고 있고 플래쉬도 쓸수있는거같다는거..
이미 이메일로 연락 받으신분들 많겠지만 모르시고 지나쳤을 분들도 많을테니..r 하나포스랑 합병되면서 코리아닷컴의 서비스는 해지가 되는거 같네요. 그동안 느려터진 서비스때문에 짜증났었는데 시원섭섭합니다. 초기의 이메일 서비스가 참 좋았었는데.. 어쩄든 이제는 하나포스 홈페이지에서 pop/smtp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더군요. 무슨 이벤트도 하고.. naver는 pop3는 되는데 smtp를 다른곳에서 끌어다 써야해서.. 올해까지만 제공되고 없어진다니깐 미리 미리 옮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혹시 쓸만한 이메일 서비스 추천 좀 해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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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류 지은님! 저는 서비스과에 근무하는 정 회윤입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트로이125 부품 가격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오일필터 : 1,700 2. 오일필터 캡 O-링 : 400 3. 에어클리너 필터 : 7,100 4. 엔진가드(조립 스크루/와셔 포함) : 2,200 5. 좌/우 필리언 풋 레스트(브래킷 제외) : 각각 3,300 6. 이그죠스트 파이프 : 15,400 7. 서비스스탠드는 현재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추가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제작 완료 예정일은 대략 9월말에서 10월초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습식 에어클리너 필터는 기본적으로 오일이 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오일을 도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운송료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대략 3,000~4,5..
폴리포니에서 제작중인 리얼 라이딩 시뮬레이터... 폴리포니는 다들 알다시피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제작사. 그란처럼 실제 판매중인 바이크들을 몰아볼수 있다는 즐거움이 가득할듯 하다. (그란처럼 스쿠터나 올드바이크도 있을듯..) 더욱이 PS2 용이라는 점. PS3를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국내정발되면 그란처럼 효성과 대림의 바이크들이? 하하..즐거운 망상이군. 풍문으로는 기존의 그란 시스템을 바이크용으로 이식한거라는데..트랙도 같은게 많고..음. 아직 많은 소식이 없으니 좀 더 기다려볼까나.. 어찌되었건 라이더들에게는 불타오르게 해줄 즐거운 아이템일것만은 확실. 겨울발매 예정이란다.
요즘 (친구들은 자켓 구입하고부터라고 우기지만..) 밤만 되면..그리고 비만 안오면 어김없이 다만 30분이라도 와퍼를 끌고 나간다. 기껏가봐야 내 오지랖으로는 송정이 한계선이지만.. 그래도 나간다.(홀로 달리는 국도는 넘 쓸쓸해서 혼자 피라도 토할거 같아.) 뜻모를 가슴속 응어리를 풀기위해서. 라고 스스로 자위하곤 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의미 없이' 랄까.. 굳이 다른 사람이 물어본다면 이영도씨 말대로 "니가 원하는 변명거리를 하나 적당히 골라가져라' 일지도.. 문득 바이크가 없었다면 지금 같은때에 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해..(그렇다면 자전거!를 탔을꺼라..라고 말하는 놈은 진정 내 친구..-_-;) 조금 더 답답했을려나..아니면.. 뭔가 또다른게 있었을까.. 가을은 남자의 계절...어디..
갑작스레 '크림소스가 들어간 음식'이 너무나 먹고싶어서 평소 알아둔 레시피대로 재료를 낼름 구해와서 재빨리 만들어버렸다. (추석 이라 그런지 늦은저녁이 되어도 마트는 터져나가더이다..) 이름하여 까르보나라 -라고 쓰고 느끼함의 총합 이라고 읽자 - . 처음한 거 치고는 맛이 그럭저럭인데.. (소금간이 조금 안맞았다는건 넘어가자. -_- 첨 해본거다.) 먹다보니 점점 느끼함이 늘어가더라. 코슬로 드레싱을 베이스로한 스위트콘도 준비했지만 느끼함을 잡기에는 역부족. 새콤달콤..이라도 역시 느끼한 계열이란건가... 결국 콜라까지 마셔가며 겨우 다 먹었다. 오늘 밤은 아무래도 잠자기는 글러먹은거 같아.. 뱃속에서 버터+생크림+우유+치즈 의 덩어리들이 뛰어노는거 같아서..이히히. 뭐 가끔 -_- 결과에 상관없이 도..
학교 앞이었다면 지금쯤 북적북적 댈 시간이겠지만 주택가라서 그런지 한산하구나.. 여느때라면 한두명쯤 술에 취해 귀가하는 모습이 보일법도 한데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옆집 강아지 한마리 안보이네. 텅빈 거리를 보고있자니 이 넓은 도시속을 얼기설기 엉켜 관통하고있는 전선줄 마냥 내 마음도 .... ps :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네.. 찌릿찌릿.. 약먹고 잘까봐..
파프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OP song으로 쓰여진 Shangri-La .. 정말 마음에 드는 곡이었다. Angela라는 일본 가수인지 그룹인지가 불렀다는데 여성 보컬의 창법이 흡사 자우림의 김윤아씨의 그 창법을 연상시키는지라 아주 흡족해하며 감상할수 있었다. 보통 이런 2쿨짜리 애니를 감상할때는 시간관계상 오프닝은 한번쯤이나 2기 오프닝 한번씩..따위로만 들어주는데 파프너는 거의 매번 들었다. 엔딩도 동일한 가수가 불렀는데 역시 괜찮음.. 노래라도 따로 한번 들어보면 크게 나쁜 시간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처음 접했을때 에바의 아류작쯤으로 치부했었지만 알고보면 전혀 상관없는 나름대로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다. 라제폰같은 경우에는 거의 에바복제 라는 소리가 나올뻔 하다가 겨우겨우 ..
이건 리뷰같은건 아니고...사실 쓸맘도 없고.. 그냥 이거 볼 사람 있으면 살짝쿵 말려볼까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보게됐거든? 옹박2가 땡겼는데 우리만의 사정으로 인해 판타스틱4를 봤지.....봤어..그래..보고만거야...ㅠㅠ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해. 어린아이들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초기설정이나 쓸데없는 인간애같은걸 강조했기때문에 좀 껄끄럽고 그렇다고 성인관객층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감독이 미쳤다는 생각만 들지. 코믹스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라면 할말이 없을뿐이야. 초반부 쓸데없는 부분에 시간 무쟈게 투자하고(그런거 5분만으로 충분해..) 액션은...그냥 우스워.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여튼 우스워..고무팔...고무얼굴...루피냐..-_- 불타는 인간..돌덩이 인간...뭘 보여주고 싶은거야..젠장....
어제 부경대 앞에서 친구랑 저녁을 먹었더랬어. 좀 늦은 저녁이었지. 여차여차한 사정땜에.. 그런데 식당앞이 경사지라 주차하기가 뭣해서 식당에서 보이지 않는 조금 위쪽에 와퍼를 주차해놓고 룰루랄라 밥을 먹고 왔더랬지. 커피도 한잔할겸 테이크아웃커피 손에 들고 주차해놓은곳으로 갔는데.. 이런...샒.. 대충 대학생쯤 되어보이는 5~6명들이 내 바이크를 둘러싸고 있는거야. 음..구경하는건가..하고 다가가는데 왠걸..어두워서 잘은 못봤지만 재섭게 생겼을꺼라 추측되는 여학생이 턱하니 내 와퍼 위에 앉아있는게 아니겠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와퍼는 자동 스탠드라서 모르는 사람이 앞으로 앉지않고 저 짱나는 여학생처럼 옆으로 앉아있다가 살짝 삐긋만해도 넘어지걸랑. -_- 짜증이 확 나네.. 가서 친구놈이랑 살짝 신..
1.0 이 금새라도 나올것 같더니만.. 올해 안에 나오면 다행..이라는 분위기로 전환되길래.. 참다 못하고 기분도 그렇잖은데 기분전환 겸해서 업뎃을 했지. 0.96 으로.. 설명서에 분명 덮어쓰기만 하면된다고 해서 앞뒤 안가리고 -_- 백업도 안하고 그냥 덮어씌웠더니.. ftp로 업하는 도중에 떠오르는 생각..아..이거 커스텀 제법 몇가지 했었는데.. 1.0이 나오면 한방에 해결될 문제들이지만..흑..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건 위지윅 에디터 미지원.. 쩝.. 그동안 미니위니 비쥬얼 에디터를 붙여써 썼는데..어찌된 일인지 그 길고도 복잡한 작업을 다시 한번 했는대도 불구하고 0.96에서는 안되네 -_- 얼레리.. 덕분에 지금 글쓰기 모드가 엉망..사진 첨부도 안되고..하다가 짱나서 때려치웠어. 눈이 아파서..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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