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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분실한 나의 Motoress 애마..(자전거 -_-;) ... 도둑놈들이 업어간 저녁부터 식욕부진, 불면증, 의욕감퇴, 체력쇠진의 증상을 보이던 본인이었다. 하루종일 머릿속에는 어떻게 찾을까..이놈들이 락카칠한거는 아닐까 하는 생각들뿐.. 그러던중 점심때 나의 분신 와퍼에 도난경보장치를 장착하고 집으로 우울하게 돌아왔다. 가는 길에 마을버스를 타고가서 다시 광안리에서 센터까지 걸어가는데 이미 나의 눈은 주변의 지형지물에서 바퀴 두개 달린것만 검색하고 있었다. 물론 오는 길에도 일부러 골목길로 들어가서 검색의 눈길을 빛내는 것을 잊지 않았음이다. 저녁을 먹는데 식욕이 없어 조금만 먹고 창밖을 내다봤다. 호... 흐리긴한데 비는 그쳐서 땅이 말라가고 있더라.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가지 예감. 훔친..
피눈물 나는 나의 알톤 인터내셔날 도난 사건으로 2000% 자극 받아서 오늘 본인의 와퍼에 경보기를 장착완료했다. 센터가서 사장님 설치하는거 보면서 이것저것 봤는데.. 비상등 기능도 있고 뭐 제대로 사용하면 쓸만할듯하다. 어차피 기종 변경하면 다시 떼서 옮길수도 있고하니 후회는 없다. 도둑놈들이 설치는 세상이 싫다. 바퀴벌레와 더불어 지구상에서 같이 박멸해야할 대상들이다. (뭐,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겠지만..퉷.) 단점이 있는데... 너무 시끄럽다 -_-;;; 귀아퍼...흐흐..
좀전에 낑낑거리며 집안(침대가 아니다. -_- 입구쪽에..)에 넣어버렸다. 7월 중순 넘어서 장마가 끝난다고 하니 중간에 몇번 꺼내서 타기야 하겠지만 왠만하면 안꺼낼려고 한다. 왜냐. -_- 한번 꺼낼려니 넘 힘들다. 혼자서는 무리고 2명이 있어야해서.. 일기예보에서 3일이상 맑음이란 소리가 안나오면 걍 냅둘려고. 그런고로...당분간은 자전거 신세를 좀 져야겠다. 귀찮음이야.. 밤바리도 좋고 낮바리도 좋지만.... 나도 좀 살아야지. 한숨 돌리고 ...다시 하자.
일전에 백미러 1개를 날려먹고 교체해서 센터에서 나오는데 남아있던 한놈이 섭섭했는지 알아서 부러져주더라. 열받아 있는 찰나에 엔진 내리고있던 다른 트세 회원님에 장착되어있던 사각 미니 백미러에 필이 꽂혀서 사장님께 곧바로 주문하고 어제 장착을 마쳤다. 친구녀석들 말로는 CBR400 용이라는데 집에 와서 사이트 검색해보니 여기저기 국산도 똑같은 모양으로 판매되고 있더라. 가격은 대략 2.4만 정도... 역시 센터에서 싼값에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조심해야지... 가랑비에 옷젖는거 모른다고...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돈들어가는 와퍼를 보고있자니 역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맘같아서야 이것저것 튜닝도 해주고 매일같이 세차도 해주고싶다만.. 이번달에는 모든 부분에서 이미 Over Load 되어버리는 바람..
주행을 마치고 집앞에 주차하면서 와퍼에서 얌전히 내리는데... 백미러가 왠지 좀 흔들리는 느낌이 나더라. 요놈 바로 잡아주마 생각하고 손을 슬쩍 올려서 백미러를 잡는데.... "뚝" .....無念.. 대략 10초정도 멍하니 시트에 앉아있었다. 단기통의 진동때문에? 어제따라 내 손힘이 600백만불? 췌엣. 점심먹고 센터가서 고쳐올까 한다. 겨우 며칠전에 모든 정비는 끝났다 라며 자축했었는데 ... 달리다가 떨어졌다면 요즘 흔히 쓰는 말로 ' 덜덜덜 ' 이었을듯하다.
아직 뭐가 뭔지 잘모르는데 친구들한테 KBC라는 브랜드도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살포시 살펴보던 찰나에 눈에 들어오는 헬멧 한개. assasin도 멋지지만 이런 그래피티도 참 멋진거 같아. 가격이 22만원이라서 솔직히 내가 노려보기에는 부담되는군. 그래서 생각이 좀 싼 녀석 하나 사서 도색해볼까하는 생각도 언듯 들더라. -_-; 서페이서 칠하고 흰색, 녹색, 짙은녹색 정도의 3개 레이어면 될듯하기도 한데...흐.. 지금 쓰고 있는 헬멧은 나한테 너무 큰 대두헬멧이라 다른 헬멧에 더 눈이 돌아가는듯.. ps : 모 해외사이트에서 160달러에 할인판매하고 있더라. 왜 우리나라 제품을 외국에서 더 싸게 팔까..짜증. 해외배송이 안되서 침만 흘렸다.
제작자 홈페이지 Jorma Oksanen's Origami (http://www.sci.fi/~tenu/origami.html ) 아래 링크는 컬러프린터로 출력해서 만들수 있는 예제입니다. http://kotonoha.main.jp/2004/image/cdcase-white.pdf http://kotonoha.main.jp/2004/image/cdcase-orange.pdf http://kotonoha.main.jp/2004/image/cdcase-pink.pdf http://kotonoha.main.jp/2004/image/cdcase-blue.pdf http://kotonoha.main.jp/2004/image/cdcase-green.pdf http://kotonoha.main.jp/2004/imag..
문득 예전에 술집에서 친구녀석한테 빌려줬다가 분실해버린 내 검정색 지포 라이터가 생각난다. 하필이면 잘나가지도 않던 모임에, 정말 오랜만에 한번 나갔다가 잠시 빌려줬더니 행방이 묘연..어이없게도 room이었는데도 없다. -_-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그 날 된통 술만 마셨던 기억이 난다. 그게 나름대로 대학와서 받은 첫 생일선물이었던지라 꽤나 아끼던 거였었는데 그래서 더 억울했었던듯 하네.. 그런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때 그렇게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과연 금연을 지금처럼 계속 이어 나가고 있었을까 하고.. 뭐 어떤 일이든 좋은점, 나쁜점이 있겠지..라고 생각해보며 다시 troy에 빠져본다 -_-
Have a good Time???? KTF 당신들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야? 나는 커플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35,000원에서 40,000원정도의 요금이 매달 부과되는 편이다. 이전에는 보통 10만원이 넘었는데, 커플요금제 덕분에 지정된 한번호와는 무료로 통화할수 있다. 대신 기본요금은 22,365원으로 다소 비싼편이다. 하지만 할인되는 정도가 파격적이므로 계속 커플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늘 확인도 안하던 전화요금청구서를 오늘 문득 확인 해보고파 이메일로 전송된 "KTF 5월 사이버 이용요금 명세서"를 열어보고 깜짝놀랐다. 벨소리 하나 다운 받았을 뿐인데.. 나는 일전에 KTF Fimm 서비스를 사용한후 감당못할 요금이 청구된적이 있었다. 처음으로 fimm이 가능한 핸드폰을 산대다가 핸드폰으로 ..
1부에서 대략적인 TV out 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5.1채널 광출력과 더불어 각종 세팅이나 관련 용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먼저 말해두지만 이 글은 기본적으로 5.1채널 이상의 다채널 출력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일반적인 Stereo 연결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들 잘 알고있다라는 생각에서다. 제법 심플한 방법으로 영상을 출력하는것과는 달리 사운드 쪽은 훨씬 더 까다롭다. 관련된 코덱도 많고 SPDIF 출력이라는게 다양한 변수가 있어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별로 결과물도 달라지곤한다. 덕분에 사용자마다 저만의 방법이 있을 정도니깐. 그래서 이 포스트에서도 현재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나름대로 해법이라 생각하는것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보편적인 방법론도 말해볼까 한다. 필요한 준비물 1. 광..
이제는 제법 보편화된 TV out을 이용한 TV로 영화감상하기에 대해서 영상편과 사운드편으로 나눠서 설명할까 한다. 필수 준비물로는 1. TV out 포트가 달린 그래픽 카드 2. S 단자 케이블(경우에 따라서는 콤포지트) 국산 디옵텍 제품이면 1~2만원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녀석을 구할수 있다. 본인도 디옵텍을 사용한다. 3. 외부입력 기능이 있는 TV * 그외에도 보다 더 만족스런 환경을 위해서 DD, DTS 등을 지원하는 리시버라던지 빔 프로젝터 등이 있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위에 열거한 3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TV out을 통한 영화를 감상할수 있다. 연결방법 요약하자면 PC쪽에서 그래픽카드의 S video 단자를 통해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을 출력하면 이를 S 단자 케이블을 통해서 TV쪽으로 입력해..
어디서 본 사진이더라? -_- 기억이 안난다. 어제 본거 같은데..거참..-_-a 그냥 웃자고 올려봤음둥.
타츠노코 프로덕션이라고하면 그 옛날 추억속에 있던 독수리 오형제(사실은 남매지만 -_-) 등을 제작했던 한때 날리던 곳인데 이번에 40주년 기념작으로 총 6부작 예정의 OVA를 하나 제작중이다. 이름하여 KARAS. 까마귀 라는 뜻 되겠다. 다음은 작품의 spec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것을 발췌해놓은 부분이다. - Naver 검색 - 기획 / 원안 / 감독 : 사토우 케이치 캐릭터 디자인 : 하야마 켄지 미술 디자인 : 사토 하지메 요괴 디자인 : 안도 켄지 < 반다이 S.I.C 시리즈 조..
폰 자체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메뉴가 있는데 a/s 센터같은데가면 이 메뉴를 불러내서 이것저것 참고해서 손보는걸 알수가 있다. S350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버전등을 확인할때 편리하게 써먹을수 있다. debug 메뉴 호출 순서 1. 메뉴 버튼 2. 0번 버튼을 길게 누른다. 3.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6725 (관리자 비번)를 입력한다. ps : 한가지 문제는 윈도 2003에서 업그래이드 메니저가 작동안한다. 웹기반이라 -_- 호환성 체크도 안된다. shit.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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