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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주위에 보면 이런 가사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길래..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몇몇 분들이라도 알려드릴려고 포스팅을 한다. 한참 유명한 가사제공 사이트였던 곳이 사이버 테러도 당하고 저작권 문제에 휘말리고 업뎃도 안되고 서비스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안썼었는데.. 어느날 반짝하고 하나가 나타나더이다. http://gasa.d-3-b.com/ 이곳을 클릭하시면 되겠다. 깔끔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플러그인보다 훨씬 빠르다. 빠르다..그래..그거면 되는거다. 노래는 나오는데 가사가 노래 끝마칠때서야 검색되서 로딩된다면..정말 골치아프다.. 문제라면야..재생파일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면 종종 오검색을 해서 엉뚱한 가사를 보여준다는건데.. 뭐 어떠랴. 이런 플러그인을 제공해주시는 분..
기본적으로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의 스타일을 베이스로 이런저런 요소들이 눈에 거슬리지 않게 적절히 잘 짬뽕되어진 영화인듯 하다. 장진 감독 영화를 말할때 빠지지 않는 '연극요소를 차용한 영화'라는 공식에도 그럭저럭 부합하고 있다. 정말 재미가 있다. 감동은 모르겠다. 라는 짧은 두 문장으로 요약할수 있겠다. (영화에 꼭 감동이 필요한가..쩝) 몇몇 이들이 지적하듯이 지루하게 나열되는 대사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훨씬 더 속도감있게 진행할수 있는 부분인데도 큰 의미없이 아니 충분히 더 짧은 시간에 같은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부분을 길게 지속했던 장면들이 조금씩 보였는데 편집했으면 어떨까 한다. 음..그것보단 대본상의 문제...랄까..(편집자의 취향? -_-;;) 연출상의 문제도 조금씩 보였는데..
흔히들 유진상사라고 명칭하고 있는 오일탑 유진상사 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얼마전 캐스트롤 체인 왁스를 구입했던적이 있다. (주소는 http://www.oiltop.co.kr/ 이곳을 클릭 하시길.) 오프라인 상점은 부산이 아닌 관계로 가보지 못했고 온라인으로 주문해봤는데 빠른 배송, 저렴한 가격, 다양한 품목..제법 만족스러웠는데... 국내에서 4T 오일로 제법 많이 사용하는 캐스트롤 R4의 경우 타 쇼핑몰 1.7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있는데 비해 유진에서는 1.0 만원. 지크 4T의 경우 3500원.. 12개들이 박스 구입시 3.6만으로 3천원 꼴이 되는 셈. 캐스트롤 체인왁스의 경우 타 사이트에서 1.2만에서 2.4만까지 거래가 되는데 이곳에서는 7천원. 그동안 대형쇼핑몰에 습관화되어 있어..
SPECIFICATIONS ENGINE/IGNITION/TRANSMISSION Type 4-Stroke, liquid cooled, 4 cylinder, 16-valves DOHC Displacement - (cc) 600 Bore Stroke - (mm) 65.5 x 44.5 Compression 12.1:1 Lubrication Wet sump Fuel Management Grouped injected Fuel Injection Ignition TCI Starter Electric Fueltank - (L) 19.4 Oil Capacity - (L) 3.4 Transmission 6-speed Final Transmission Chain drive CHASSIS Frame Type Alu CF die..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낙안읍성. 관련된 설명은 네이버에서 -_- 알아서들 검색하시길. 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장금 촬영지랜다. 나도 표지판 보고 알았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매표소가 닫혀있던데 그래도 성문(?)은 열어놨더라 이거지. 좋아라하고 낼름 들어가보니 핵심이 되는 몇몇 건물도 문이 닫혀있어서 아쉽더라. 음..그래서 매표소가 필요했던건가.. 촬영하는데 필요한 집들이 있고 한쪽으로 실제 인가들이 있었는데..뭐랄까..흠..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재미없겠다라는 생각?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주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거나 논밭을 가꾸시는 분들이겠지만..그래도 역시 불편을 감수하고 사는듯.. 뭔가 세금감면이라 있는건가..흠. 모를일이군. 06:50 pm 낙안에서 숙박지로 출발 연꽃투성이 읍성을 뒤로 하고 진도..
후덥지근, 습기가득, 짜증왕창, 식욕부진, 의욕상실, 개념상실, 외부압박, 말도 안듣고, 배는 고픈데 밥이 안넘어가네. 밤에는 영양가 없는 생각때문에 잠이 안와. 힘나게 할만한 요소가 단 하나도 없군. 당분간 cooling down ... 얌전히 공부나 해야지. 알게뭐냐. 그래. 젠..
2005년 7월 24일, 우리 중에서 제일 바쁜(-_-;) 상화녀석의 휴가에 맞춰서 조금은 급조된 느낌이 있지만 어쨌든 성진이 녀석과 함께 3명이서 다시금 여행을 떠나기로 정하고 바로 다음날 출발 했다. 우리 3명은 예전에도 같이 여행을 다녔던 ...뭐 굳이 정통성(?)을 찾자면 그런 멤버.. 사실 난 다른 계획이 있었지만 어긋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이쪽 계획에 맞추게 되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친한 친구들끼리의 여행이 더 좋은것일수도..사실 편하기야 이쪽이 더 편하지. 두근대는 마음으로 옷가지 잔뜩이랑 세면도구, 카메라 따위를 갖춰놓구선 잠자리에 들었다. 어쩐일인지 피곤해서 그런가...잠이 잘오더라. 11:00 am 출발 마침 새벽에 울산에서 내려오신 부모님을 뒤로 하고 상화와 함께 성진이 집이 있는 ..
체인을 관리해주는 방법중에 많이 회자되는 것이 체인 루브라는 제품을 도포해주는 것이다 라는건 나같은 초보도 이제는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제품이 꽤나 다양하다는것이고, 체인 Wax 라는 제품도 존재하고 있어서 서로간에 상반되는 의견이 많다는 점이다. 우선 체인루브는 액체형식으로 뿌리고나면 끈적하게 체인에 묻어서 점성이 있지만 제법 말리지 않으면 주행중에 스윙암같은곳에 튀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많이 말렸다하더라도 종류에 따라서 일정하게 튀는 제품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그에 반해서 체인왁스는 뿌릴때는 액체같은데 뿌리고나면 급속하게 굳어서 그야말로 왁스같은 느낌이다. 주행중에 튀지도 않고 건조시간이 엄청 빠르기때문에 말릴 필요가 없는거 같다. 여기서 다들 말이 많은 부분이 체인루브는 윤활 ..
여행떠나기전에 주문해놨던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마지막 라이딩 용품인 FG-14가 여행 출발한 당일날 집에 도착했더랬다. 여행당시에 -_- 내심 얼른 써보고싶은 마음이 한가득했던...음.. KBC 제품군과 갈등하다가 결국 금전적인 이유로 어쩔수없이 선택한 HJC. 여름철 햇빛에 더울까봐 검정색은 피할려고 했었는데 Custom을 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색상은 무광 검정. 이틀동안 주행해본 느낌은 소문과 달리 바람이 세어들어오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다였다. CS-12의 크기가 너무 컷었기때문에(XL) 시속 60KM만 되어도 주행풍으로 흔들흔들, 바람소리에 다른소리도 들리지 않고..어쨌든 애로사항이 많았더랬다. FG-14로 바꾸고나서는 그런 부분이 없어져서 아주 쾌적.(솔직히 겨우 이틀, 평균시..
첫번째 코스는 큰 변동사항만 없다면 보성 녹차밭. . . . . 갔다와서 적도록 하죠. 아싸! 출발!
처음에는 잘 안느껴지던 3단 기어에서의 버벅임이 점차 크게 느껴지더라. 대략 50 정도의 속도에서 가속이 되질 않고 2~3초정도 RPM이 고정되는 기분이 드는데.. 트로이에 리미터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 세차하면서 해제해버렸다. 사진출처 : 트세회원 '남자의 로망'님이 올리신 게시물 과연 효과가 있을까했는데 왠걸 3단에서의 버벅임이 없어졌다. 겨우 부경대까지 가는 짧은 길이고 가속구간이 없어서 60이상 올릴 기회가 없었긴하지만 일단 50킬로 넘어서 생기던 버벅임이 없어졌다는건 확인이 가능했다. 속이 후련하다. 그리고 이번에 20M 짜리 수압조절이 되는 세차호스를 구입했다. 집앞 계단실 청소도 할겸 다용도로 쓸 목적으로 구입을 했는데 세차를 해본 결과 대만족. 앞으로 저멀리 광안리에 있는 셀프세차장까지..
주말에 울산에 올라가면서 컴퓨터 파워 선을 모조리 다 뽑아놓고 갔더랬다. 다음날 집에 와서 동생이 파워를 꽂았는데..어찌된 영문인지 타버렸다. 매콤한 타는 냄새와 함께 날아가버렸다. -_- 제엔...돈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렇잖아도 이것저것 바이크에 올인하고 있는 시점인데... 후.. 열어보니 5년넘게 한번도 청소를 안해준 탓에 먼지가 가득.. 음.. 다른건 다 청소하면서 파워서플라이를 뜯어서 청소해야한다고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다. (귀찮음은 아니었3) 먼지때문에 쇼트가 났나 싶기도 하고..쩝. 그래서 어제 와퍼를 타고 재빨리 가야컴퓨터 상가로 가서 새로운 파워를 구입해서 왔었는데... 집에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격을 알아보고 경악...평소 거래처로 이용하던 곳이고, 친분도 있던 사람이라서 추천해..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감상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감상에 임했다. 사실 내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의 80%는 SF나 액션영화의 스케일을 즐기기 위함이고, 10%가 친구녀석들이랑 같이 봐야해서..이고 나머지 10%는..특별한 상황이기 때문에..이다. -_- (그외에는 집에서 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다 ;D) 전혀.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광고 한편 보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울 마나님이 예매해준 표만 덜렁 가지고 갔더랬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CGV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한 모습.. XY + XX 가 많아서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XX + XX 나 XY+XY가 많아서 그나마 참을만 했다. 일단 내가 알고 있던 정보는 분홍신 이라는 제목과 장르가 공포 라는점..반전이..
랜덤블로그를 타던 중 네이버 블로그의 RSS 주소가 바뀌었더라..라는 글을 보고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태터 리더기에 설정해놨던 친구들 RSS 와 직접 네이버에 들어가서 지금의 RSS와 대조를 해봤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다르더라. bridge 어쩌구 에서 blog 어쩌구로 변경됐던데..공지를 했는데도 내가 못본건지..아니면 네이버에서 걍 바꾼것인지 쬐금 궁금해진다. 어째 -_- 이놈들 글은 썼는데도 리더기에 업뎃이 됐다가 안됐다가 한다고 했더니.. 무슨일일까 한동안 계속 궁금했었는데 엉뚱한 곳에 답이 있어서 조금은 허탈.. 태터로 넘어오길 잘헀다 -_- 흥.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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