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취향의 핸드폰 [ 배터리가 지금보다 최소 5배 이상 혁신적으로 바뀌기전까지는 앞으로도 내가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다양하게 하고싶어할거 같지는 않다. 뭐 업무상으로 필요해지면 할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핸드폰으로 영화보고, 게임하고 이러짓은 안하고 싶다는 이야기. 게임은 PSP로 하면 되고(아이폰의 게임들? PSP에는 수많은 명작들이 즐비하다. 물론 아날로그 패드 역시 구비되어 있지.) 영화는 가능하면 제대로된 내 시스템에서 보면 되고.(솔직히 밖에서 그걸로 영화보는거 이해가 안됨. 가끔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보고있으면 -_- 토나오던데..걍 음악을 듣고말지..집중도 안되고 감동도 없고..) 남은건 E-Book 리더와 음악감상. 이것만큼은 나도 핸드폰에 포함시켜서 같이 하고싶다만...3인치가 넘..
ALL THAT REVIEW/소식들 Preview & News
7월 20일 수정 사항 : 메뉴얼을 구해서 살펴본 결과, 예상과는 달리 하단 2줄의 메트릭스 액정 부분에 표시되는 사항이 주행관련 내용이 아니라 단지 설명 문구임을 알았다. 내심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화면의 거의 1/3에 달하는 공간을 단순히 텍스트 설명으로 채우는 이유를 모르겠네. 덕분에 기대감이 대폭 축소된 그런 제품이다. 역시 표시된 스펙만으로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듯 하다. 실구매가 8만원 후반대에 성능만으로는 상위권에 들어가는 제품이긴하지만 솔직히 100% 만족스러운 제품은 아닌듯해서 아래의 추천 내용을 수정하기 보다 이렇게 첨언해둔다. 대충 찾아본 쇼핑몰 링크 : 여기를 클릭하세요 VDO의 속도계 지금 쓰고 있는 스페셜라이즈드 SPEEDZONE 속도계는 고맙게도 손곰의 선물인데 아직까지 ..
WIFI를 삼킨 메모리카드 기본적으로 디지털카메라에 사용하는 SD 메모리 카드다. 그런데 WIFI 기능이 삽입되어 있어서 카메라에서 사진을 찍으면 메모리카드가 알아서 현재 켜져 있는 근처 PC(물론 미리 설정해놓은)로 무선전송을 한다. 용량에 상관없이 매번 PC로 사진을 옮기는 작업이 생략되는것인데.. 소니의 W1은 이런 기능이 카메라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데 이건 메모리 카드가 그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막 출시될 즈음 그 소식을 들었을때는 무슨 만우절 농담인가 했었던 기억이 난다. 메모리카드가 WIFI 기능이 되다니..그냥 WIFI도 아니고 사진만 찍으면 알아서 전송까지 해주는 기능이 된다고 상상도 못했었는데..지금은 지오태깅까지 된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생각해보면 WIFI 최신 규격이 아닌..
드디어 등장한 차세대 아이폰 잡스 형님께서 아이패드의 폭풍이 가라앉기도 전에 내놓으신 아이폰 4G. GIZMODO에 떴던 유출 샷 그대로의 형태에 애플 로고와 하이그로시 코팅을 제외하면 변한점이 없어서 약간은 실망감을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토타입에서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을 뽑아주길 기대했지만 뭐...막상 나온걸 보니 나쁘지는 않는듯. FACE TIME - WIFI 전용 화상 카메라 아이폰의 불만사항중에 하나였던 화상카메라가. 즉 상대방과 얼굴을 보며 대화가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는데 WIFI 망에서만 작동된다. 국내의 비싼 화상통화 요금과 절대적으로 떨어지는 사용빈도수를 감안하면 부가요금이 들지 않는 WIFI 망으로 제한점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다. RETINA DISPLAY - 망막이라 부를만..
달릴때는 음악을..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 옴니아의 강력한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걸 좋아하는데 아무리 휴대폰 스피커가 기존의 것에 비해 음질이 좋고 음량이 크다해도 그 한계는 명확한 법이다. 조금만 달리고 있어도 바람소리에 가려지거나 도로주행을 하고 있노라면 켜져있는건지 헷갈릴때다 많은게 사실. 그렇다고 이어폰을 사용하자니 안전상에 문제가 많다. 일단은 블루투스 헤드셋이 눈에 들어오긴 하던데 짧은 배터리 소모시간(길어야 4시간~7시간)과 비싼 가격이 손을 잡더라..이거지. 작고 저렴한 외장 스피커 우연한 검색질중에 내 눈을 자극한 제품이 지금 소개하는 MSP-100 Plus 인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도록 하자. 제작사 홈페이지 링크 : http://www.sbeshop.com/front/php/produ..
네비게이션은 맵피! 본의 아니게 현존하는 국내 메이저 급 차량용 네이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거의 대부분 사용해본 나로써는 최종선택지가 맵피로 향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네비쪽의 관심을 끊은지 오래되서 현재는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 2~3년전 네비시장의 포화와 함께 더이상의 기능적 발달이 더뎌지고 있었던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맵피가 가장 쓸만한 방안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초기 아이나비의 명성때문에 구입을 했다가 점차 하드웨어 부분까지 독점하더니 가격대가 지나치게 높아져서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맵피와는 달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아마도 3D 였던거 같은데..) 년간 비용이 드는게 가장 마음에 안들었다. 덕분에 평생 무료 라는 맵피로 이동한 가장 큰 원인이었다. 게다가 어느..
심플함이 매력인 블루투스 헤드셋 일단 다른거 다 제껴놓더라도 기존 블루투스의 그것을 뛰어넘는 심플함과 가벼움이 압도적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소개한다. C.net 등등의 포럼을 슬쩍 살펴보니 다들 평이 획기적이지만 but.. - 배터리가 조루 (3시간. 스펙은 4시간이지만 실 사용시간 거의 3시간에서 약간..) - 음질이 유선에 비해 떨어진다 (이거야 뭐..태생의 한계라 어쩔수없지만 가격대를 보면..) - 볼륨조절이 불가하다 (소스 기기에서 조절해야한다) 국내 판매가격이 거의 19만원에 육박하지만 이베이 판매가는 99달러 = 11만원 정도다. 저 크기에서 더이상의 배터리 타임을 기대하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3시간이면 너무 부족하다. 한번 라이딩 나가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데..음.. 어쨌든 이런 획기적인 제..
전자앨범 + 포토프린터 = PM310 자그마한 사이즈에 7인치의 액자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LCD를 내장한 이 복합기는 오직 사진이라는 테마에만 집중한 엡손의 결과물로 보인다. PC없이 메모리카드를 직접 삽입후 LCD로 확인해서 출력이 가능하고 고맙게도 인화지와 잉크카트리지를 세트로 판매한다. 귀찮게 이것저것 구매할 필요없다는거다. 엡손 홈페이지 링크 : http://www.epson.co.kr/Product/Product_Info_NW.asp?productType=1&productLink=99 하나있으면 좋을듯한 기기 이런 기기는 솔직히 저렴한 유지비를 장점으로 내세우긴 힘들다고 본다. 소개글에 명시되어 있는 장당 180원이라는 유지비는 환율관계로 실제로는 오락가락 할듯한데 제법 쓸만한 인터넷 인화점에서..
스포츠는 나이키 제품 자체는 간단하다. 신발에 센서를 달고 아이팟이나 위 사진의 리시버를 달고 달리면 속도, 칼로리 등의 정보를 저장해주고 나중에 PC와 연결해서 웹상에 (http://nikerunning.nike.com/nikeplus/) 전세계의 러너 들과 기록을 비교하고 좌절할수 있는 정말 나이키 다운 제품이다. 홍보를 안한다? 이상한게 이 제품은 왜 이렇게 국내 홍보에 열의가 없을까 하는 건데.. 듣자하니 대대적으로 무슨 달리기 대회까지 연다고 하니 향후의 추이는 조금 지켜볼 일이다. 해당 제품도 현재 구할곳이 드물다. 행사가 진행되고 나면 여기저기 풀릴려나..가격대는 일단 6~7만원대인듯하다. 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니깐 슬슬 나도 자전거에서 내릴까 싶더라고... 조깅을 할려니깐 또 이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