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Chat Chat !/Dairy

스패머 ip 차단으로는 대책이 안서서 나름 고심한 내용 차단으로 필터링을 했는데.. 하하 분명 덧글 스팸은 많이 줄었는데 덕분에 이제는 트랙백 스패머들.. 이 사람들 봇이라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넘하네!! 차라리 울 나라 스팸이면 몰라 가서 어케든 좀 발악이라도 해보겠는데 죄다 외국이야!! 태터 !! 어케 스팸 방지 솔루션을 내 놔라!!!!! 님하 부탁이에욤..
내가 기쁘니 너도 지금 기뻐야 한다..라는 무의식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볼때면 왠지 모를 한숨이 세어나오곤 한다. 뭐 그런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친구녀석들...같은 짐승들..이 한 예가 되겠지..) 하지만 그런 카테고리에 포함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런 비상식적인(?) 상식을 강요해 올때면 흔히 말하는 '욱~' 하는 마음이 들더라.. 욱.. 욱.. 욱.. 제발 나도 좀 배려해달라고..요.. 나름 힘들어..나도..
막 대학에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기차여행을 몇번 갔었더랬지. 새마을인가..무궁화인가 뭐 그런걸 타고.. (뭐 그뒤로도 건축 답사랍시고 줄창 돌아댕겼지만 역시 처음 몇번이 제일 기억에..) 한참 담배 배울때였던지라 중간 중간 객차연결 통로에서 열려있는 계단참에 걸터앉아 여유롭게 한대 피우며.. 즐거운 기차여행을 한다..라는 게 참 좋았더랬다. 그런데..이제는 KTX, 새마을 할거 없이 모조리 다 금연이네..-_-;; 뭐 개인적으로는 금연장소 지정을 반기지만 (금연 3년차..를 넘긴거 같은데..격이 안나네..) 그냥 오늘(언제의 오늘?)처럼 간만에 KTX 타보니 뭐랄까 정겨움이라는 부분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비지니스 머신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어서..(금연지정땜에 그런건 아니고..) 오직 빠르게 목적지로..
JERV 멤버 2명이 몇일전 새벽에 나의 레어를 습격했다!! 각기 양손에 HP-10 / Alchole +20 급의 WINE 2병을 장착하고 보조무기 슬롯에는 피자와 수제 소세지를 달고말이다...(無念..) SAW 2 보자고 그 새벽에 시끄럽게 앰프까지 켜놓구선 뻗어서 잔 네놈들에게 -_- 두고두고 curse of im..를 내려줄려다가 참았다. 담날 잠에서 깨자마자 타의에 의한 고량주...섭취로..Condition zero 였였단다..이 짐.승.들.아. PS : 깔깔 써놓고보니 ..왠지..편파보도의 전형을 보는거같아..ㅋㅋ 뭐 어때 내 블로그인데 -_-
뭐가 또 이렇게 바꼈냐고 따질 녀석들이 있어서 미리 말해두는건데.. 태터 1.0 classic 버전이 나오는 바람에 잠정적으로 블로그 환경을 업뎃중이라서 앞으로 수시로 스킨이나 내용이 바뀔수도 있다 이말이지. 곧 1.0 정식이 나오면 그때 정착하고 그전까지는 스킨이 지 맘대로 일테니 -_- 뭐가 이래 라며 따지지말것. 방명록도 코드를 손봐야 기존에 쓰던 제로보드가 나오는데 귀찮으면 그냥 둘수도 있으니 앞에거 없어졌다고 뭐라하지들 말고..(쓰는놈들도 없더라만) 1.0 정식 나올때까지 버틸려고 했는데 RSS에 글자 깨지는 현상때문에 어쩔수없이 클래식으로 올렸다 이거지.
멋지게 시작해서 행복하고 즐거웠고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괴롭고 슬펐던 그렇지만 여전히 기쁨이 충만한 05년도.. 이제 몇분 남지도 않았네. 별달리 미련이 남는 한해는 아니었다. 새해가 바뀐다고해도 예전처럼 감흥이 생기지는 않지만.. 내년을 맞이하는 초석이 필요하듯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이며 한해의 반성 하는척 해야겠지? 06년이라.. 좋아하는 숫자는 아니지만. 흠. 자 다시 많은 일들을 RESET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자. 후훗.. 에.. 많은 말들은...내 맘속으로만 해야지.. 하하핫.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다는 "오늘 뭐 먹지?" 라는 고민에서 본인 역시 자유롭기는 힘든데..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더더욱 그렇지. 일단 찬 음식들은 손이 잘안가니깐..되도록 따뜻한 음식쪽으로 기울게 마련이란 말야.. 그래서 -_- 안해. 아무것도. 밥만 해. 밥만.. 반찬? 매주 울산가서 가져오지. 찌게? 국? 스페샬 요리? 아~ 몰라 몰라~ 다 귀찮아~ 미치겠어. 요즘 나한테 가장 필요한건 출장요리사 인거같아~ (오죽 귀찮으면 삼겹살 사다놓고 밖에 나가서 사먹고 들어올까.) 그런고로...얘들아. 준비해라 -_- 밥먹으러 가자... PS : 이메일 주소중에 korea.com은 이제 사용안한다~ 이메일 보내는 녀석도 없지만.. 그래도 알.려.두.고. 싶어서. 앞으로는 naver.com 으로..
저녁 먹는데 동생이 치킨이 땡긴다나 뭐래나..(-_- 이놈은 종종 까먹는거같다.) 밥먹던 중에 어쩔수 없이 한마리 시켜줬다. 시킨김에 나도 맛이나 봤는데.. 음.. 느끼함으로 마무리 되는거 같아서 좀 아쉽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양! 으..넘한거 아냐. 췟. 뭐 그건 그렇고. 슬슬 태터툴 1.0이 나오는거 같네. 벌써부터 클로징 베타 테스트도 시작했고.. 베타 커뮤니티도 제법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고.. 나같은 사용만 하는 사람들이야 -_- 개발자분들께 ㄳ~ 만 하면서 기다리기만 하지만.. 드디어 원하던 위지윅 에디터도 달려나오는거 같고(그동안 미니위니 붙여쓴다고 xx고생..) RSS 모듈도 별도로 제공해주실거 같고.. 와~ 이래저래 기대되네.. 참 멀티 유저 지원한단다.. 좀 알아보고 괜찮으면 JE..
영준이 녀석 전기매트 사는데 -_- 탠덤시키고 마트 갔다가... 반값 세일이라는 이름아래 나도 모르게 사온 등갈비 2종 세트. 6천원짜리 2800원에 준다니 좋기는 한데.. 이게 아니란 말이다! 난 밤바리를 하러 나간거였는데!! 모처럼 불타올라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나간거였었는데!!! 그런데...양손에 -_- 고기라니.. 아함..이미 잠이 와버렸다..졸려서..저거 낼이나 되야 먹지 싶어. 음..열정이 식어버렸다. 바리도 안가야지. 요즘따라 계속 바보짓만 하는거 같아서 실망이야..(응? 누구한테?)
사실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가 정신차려보니 -_- 습관처럼 이 녀석의 집으로 가는길..으음.. 간김에 새로 입양해온 미쉘 녀석 사진 찍어왔다. 고녀석 참..어찌나 귀여운지.... 전에 가출한 녀석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쉘이 훨 이쁘다.ㅋㅋ 잠시 델꼬 놀다가 센터에 오일 교환해야해서 일찍 자리를 떴는데 요즘 영준이 녀석 밤마다 미쉘이랑 논다고 바쁠거라 생각하니..이녀석에게 바이크는 이제 뒷전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_- ps : 센터 갔다가 사장님이 KSR 수리마치시고는 제자리 휠스핀으로 턴하는 기술(맞나? 이 기술 명칭이 뭐지? -_-;;) 을 시연하는것을 봤다..역시 본좌다..
....
글쓰는 사과
'Chat Chat Chat !/Dai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