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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포스트 700 개 기념으로 배포했었는데 벌써 800개를 넘겼네요. 마침 초대장도 8장. 티스토리에서 -_- 미리 알고 8장만 준건가 싶기도 하고..ㅎㅎ 어쨌든 6번째 초대장 배포를 시작합니다. *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팸에서 본 내용도 무시합니다. 패턴이 있더군요? 2. 이메일 주소를 제대로 된 것으로 적..
세차는 즐겁지만 힘들어? 마음 속으로는 분기별로 한번씩 고체왁스 작업을 하자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1년에 한번도 많이 하는것이라는게 대부분일듯? 어제 흙탕 비 맞아서 엉망이길래 욱하는 마음에 힘내서 작업 좀 해봤다. 아..이제 실내 세차도 해야하는데..-_- 힘들어서 그건 내일이나 해야지. ps : 물론 두번째 애마는 아리양 입니다!
*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팸에서 본 내용도 무시합니다. 패턴이 있더군요? 2. 이메일 주소를 제대로 된 것으로 적어주세요. 반복되는 숫자가 여러개 들어갔거나 의미없는 알파벳 나열의 이메일은 그것이 실제로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라도 무시하겠습니다. 본인 이름이 아닌 이메일 주소도 걸러내겠습니다. (ex. 댓글 이름과..
V to the A to the D.E.R !! 크하하하
유난히 눈이 많이왔던.. 그런 겨울이었습니다만 이제 그것도 다 지나갔습니다. 라고 서울 사람들이 보면 코웃음칠 이야기.
" hope is the worst of evils, For it prolongs the torment of man."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가끔 눈이 오는 부산에서는 어쩔수 없이 눈 보면 흥분하게 되는데 뭐 지역특색이니까 .. 다른 눈 많이 오는 윗동네에서야 비나 눈이나 그렇다고 하더라만은.. 이라고 했었는데 말야.. 요즘은 부산도 심심찮게 눈이 오는거 같아서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그렇다고 며칠을 달아서 오진 않으니까 적응은 안되고. 괜히 교통만 혼잡해지고 별로 좋진 않은거 같아. 웃기는건 한참 고생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문자 한통이 띠링~ "저녁에 제설 작업 하니까 참가해라. 하면 민방위 빼줄께~"라고.. 순간 갈까 했는데 오늘 내가 몇번이나 눈 치우기를 했는데 또하란 말이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갔다. 시간도 안맞고.. 한참 집으로 가고 있던 중인데 그거 하러 미친듯이 갈 순 없잖아 -_- 걍 얌전히 나중에 훈련받고 말지.
아침부터 집앞 눈쓸어라고 방송이 나와서 눈 쓸고 옴. 정말 부산답지 않게...그리고 어제 날씨를 생각했을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아 정말 이런 날씨 익숙하지 않다구요~ 결국 눈을 쓸어도 쓸어도 계속 쏟아지는 날씨에 포기하고 집에 들어옴. 눈발이 좀 그쳐야 다시 쓸던가...후.. 제발 울 집앞에 사고만 나지마라 -_- 현시각 온도가 0.0도 라는건 개그. -2도는 되는거 같구만..
ShapeShifter from Charlex on Vimeo. Audi의 신차 바이럴 광고 인줄 알았는데말야...자동차 광고는 아니라고 하네. CG팀의 데모 영상 쯤 되는듯.
* 통계자료를 위한 TOOL 은 09년도와 마찬가지로 Tistat 0.99 를 사용하였다. 여기를 클릭하면 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월 1일에 포스팅 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미뤄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1월을 안넘기고 포스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 올해에는 블로그얌의 가치평가 자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티스토리 분석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대놓고 거대 포탈 블로그들만 서비스 하던데 속보인다랄까.) 1년에 한번 하는것이라 그런지 작년과 동일한 틀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통계를 살펴보고 초석삼아 2011년도 블로깅의 목표를 잡아볼까 합니다. 1. 일년간 총방문객 수 116,080명 이것보다 훨씬 적은 인원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11만명이라는 상당한 숫자가 본 블로..
[ 배포 종료 합니다. 메일 확인 2명 있으시네요. 답장오시는대로 초대장 보내고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안으로 개설 안된 초대장도 회수합니다.] 포스트 갯수 700개(비공개 포함) 기념으로 새롭게 충전된 초대장 7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우선 소량 배포해보고 더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팸에서 본 내용도 ..
춤 제목이 I see follow me Dance 임.. 한글로 발음해보면 왜 스트레스 해소 춤인지 알수 있...
폭스바겐 광고 아들에게 첫 중고차를 사주기 위해 동행한 아버지가 요리조리 꼼꼼하게 차를 살펴보고 합격 판정을 내리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차주인 할머니는 평소에 드리프트같은 과격한 드라이빙을 자랑하셨던.. 할머니는 믿을수 없어도 폭스바겐은 믿으라는 뭐 그런 메세지가 담긴 CF -_-;; 아 뭐야.. 무서워..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0년이 저물고 있다. 포스트를 완성할때 즈음이면 이미 2011년이라는 생소한 숫자와 대면하게 될듯하다만 별다른 감흥은 생기지 않는다. 뭐랄까 지금도 역동적으로 날 힘들게 하고 있는 여러 사항들 때문에 새해라는 이슈정도는 그냥 저냥 ...이라는 느낌. 어떻게든 혼자서 외롭던 말던 잘살아볼려고 했어. 그런데 잘 안되더라. 상대방을 오해하고 내가 오해받고, 매년 매년 생기는 일이지만 올해는 유독 그런 상황이 나를 너무 힘겹게 만들었던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외로움 이었던거 같다. 날 괴롭히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생겼고 지금도 그렇고.. 해결책은 떠오르지 않고, 뭐 그런 마음. 다른 이의 일에는 곧잘 해답을 내놓곤 하던 본인이지만 막상 스스로의 일에는 최고로 멍청한..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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