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Chat Chat !

한줄 감상평 : 이니셜 D는 지극히 현실적인 만화였습니다. 허구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는 도박사들이 예상했다는 2:0의 스코어로 시원하게 첫 승리를 안겨다 줬다. 가족들과 다같이 식사를 하며 시청했는데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나라도 제법 재미를 느끼며 볼수 있었는데.. 별다른 지식이 없어서 길게 말할건 없고, 짧게 말하면 잘뛰고 패스 잘한 차두리, 캡틴다운 면모를 보이는 여유의 박지성, 선취골로 우리나라 대표팀의 사기를 한껏 올린 이정수, 아쉽게도 몇번이나 있었던 빅찬스를 챙기지 못한 박주영..이라는 말로 마무리 한다.
1. "본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정치,종교에 관련된 이슈를 금지합니다. 해당 게시물들은 여타 많은 관련 커뮤니티가 있으니 그쪽에서 하시길" 이라는 요지를 운영 모토로 내세우고 특정 테마에만 집중하려는 커뮤니티에 꼭 나타나는 인간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 외치길 "아니 왜 자유게시판에 내가 하고싶은 특정 정당찬양 또는 반대정당까기나, 특정종교 까기 등등 공지사항에 반하는 글을 못적게 함? 미친거 아님? 운영진이 법임? 내 맘대로 분란 일으켜 다들 휘몰아갈꺼니 건드리지 마셈. 여긴 자유게시판이니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임. 댓글달면 감사. 패러럴림픽 ㄱㄱ" 이라고 외치는 미친넘들. 이것저것 까대는걸 보면 최소한 나이가 초딩은 아닌거 같긴한데 도대체 상식이라는걸 옆집 담벼락에 널어두고 온건지 원. 분란이 싫..
주위에서 그런 상황을 종종 보긴하는데..뭐라 딱히 답이 나오지 않는...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감성적으로는 전혀 되지 않는 그런 이상한 상황들..참 재미가 없네.
티스토리에서 합법적으로 배경음악을.. 다음 이라는 거대 포탈에 소속되면서 가지게 된 장점중에 하나로 기록될 본 기능은 아쉽게도 유료서비스이다. BGM 당 600원의 사용료가 들어가는데 그나마 한번 구입하면 일반 MP3와는 달리 기간제한이 없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가격의 적절성 여부는 잘 모르겠으니 본인들이 생각할 문제인듯. 일단 본인은 이번에 런칭 이벤트때 받은 무료 5곡 쿠폰을 이용해서 한번 삽입 해봤는데.. 티스토리 런칭 소식 링크 : http://notice.tistory.com/1512 테스트로 삽입한 SIKDROW의 I Remember You. 아래는 설명 스샷이다. 참고하자. 사용법은 간단, 곡은 부족.. 사용법 자체는 간단한 편이다. 다음 뮤직에서 본인 아이디로 음악을 BGM으로 구입한뒤 ..
일단 공지사항을 좀 읽어보도록 하자. (원본은 여기를 클릭하시길) 날벼락! 텍스트 큐브가 없어져? 아니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나의 첫번째 설치형 블로그 툴이라 평소에 애착같은것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호스팅 받으며 자유분방한 텍스트큐브(태터..)로 돌아갈꺼라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사실 몇년전에 구글에서 TC를 인수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초기부터 위태위태하던 TC가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전을 하겠구나 하고 망상을 했더랬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호스팅 업체에 불만을 가지고 당시에 매력적으로 보이던 티스토리 (TC의 그것을 유지한채 무제한 호스팅을 제공하는..)로 옮겨오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랬다. 그냥 저냥 티스토..
XXXX님께서 친히 으깨어 주신 물통. 그 방법은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참렬(慘烈)한 것이었지만 어쨌든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비디오 기록이 없다는것만이 아쉬움으로 남을뿐....
막상 헤어질때는 그 이유가 불확실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아무리 미련한 남자라는 족속이라지만 한가지쯤은 깨닫기 마련이다. 그건 바로 상대방의 체온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미 연애 라는 단어는 사치스러운 기호품 이 되어 버린다. 아픔이라는 비싼 댓가를 치뤄야하지만 끊임없이 바보처럼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느낌이 [용납할수 없는 멍청함]을 겪는것보다도 더 싫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멀리있어도, 체온을 느낄수 없어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비교할 바 없이 더 좋다.
용민이네 집들이날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 그냥 보면 춤을 추는건지 몸에 기생충이 생겨서 꿈틀대는것인지 구분하기 힘들지만 잘보면 카포에라다.(라고 말하니 그런가..하고 생각한다 -_-) 그동안 티스토리 동영상이 다음팟에 공개되는건가 해서 못올렸는데 이제보니 비공개 설정이 있었더라고. 비공개 시 공개장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을 확인후에 이제서야 올린다. 포스트도 다음뷰에 올리지 않고 단지 공개 설정한다. ㅎㅎ
The Sandpit from Sam O'Hare on Vimeo. HD 선택해서 전체화면으로 감상하시면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TS 렌즈 라고 하는 미니어쳐 효과를 내는 렌즈로 촬영한 뉴욕 이라고 합니다. TS 렌즈효과라면 요근래 올림푸스의 PEN-2에서 렌즈효과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하는 그 기능입니다. 아래 위로 Blur를 강하게 넣어줌으로써 마치 미니어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도록 해주죠. 본 영상도 실물들이지만 마치 아기자기한 장난감을 보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번쯤 감상해보시길.
Just I'm going in Day - 01
위기의 장 군 결혼은 했지만 직장 관계로 울며보채봐도 소용없던 주말 부부 흉내를 내던 용민이 녀석이 결국 이뻐 죽겠다는 마눌신 서윤이를 데리고 부산을 떠나 구미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친구들인 우리들이 방문해서 즐거움을 함께 하는것은 당연한 일. 그렇게 계획은 시작되었다. 처음 내 머릿속에 맴돌던 '토요일 오전에 출발, 점심식사 시간에 도착' 이라는 계획은 전날부터 어긋나기 시작해서 용도폐기해버리고 결국 한낮에나 겨우 출발준비가 되었다. 단순히 즐거운 식객 노릇을 할려던 나의 계획은 그렇게 희비가 교차하는 복잡한 일상극에 가려지게 되었다. 출발과 도착 우여곡절 끝에 막히는 차들을 뚫고 다시 지루한 고속도로를 통과해서 도착한 구미 시의 첫인상은...심심하겠다 였지만 용민이 녀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
요즘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이라는 말보다는 '홈페이지' 라는 말이 더 익숙하던 시절, 그렇게 나의 이 보금자리 공간은 시작되었다. 더이상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흔적을 남기려 한다. 1. 03년 첫 출발 ver. 1.0 03년 5월 13일 토요일의 한가한 어느날 그동안 계속해서 미뤄두고 있던 홈페이지 제작에 몰두했다. 전혀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언제나의 패턴대로라면 쓸만한 디자인이 생각나서 그랬던것이 아닐까 하는데.. 나름 사이드 메뉴를 구현하고 지금은 DB가 없어져서 확인할수 없지만 제로보드를 이용한 게시판을 중점으로 게시물을 게재하던 때였다. 지금은 XE로 바뀐 제로보드는 당시 홈페이지제작이라면 필수로 사용되던 게시판 생성 툴로 응용방법에 따라 다양한 활용법이 있었다. 저때만해도 방명록..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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