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져기있기로 스타워즈는 총 9부작으로 이뤄진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지만 사실 첫 선을 보인 에피소드는 전체 이야기중에서 중반부인 ep 4 부터이다. 당시만 해도 에피소드 얼마니 하는 용어 자체가 없었고 단지 a new hope 같은 부제만이 있을 뿐이었다. 가장 믿을만한 이야기는 당시 총 9부작중에서 스토리 라인이 가장 박진감있고 흥행할것 같은 4,5,6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라는게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을 따름이다. (그외에도 본인이 한참 스타워즈에 빠져있을때 외국 뉴스그룹등지에서 루머처럼 들은 말 중에는 본래 4,5,6만 제작했는데 한편씩 발표하는 도중에 너무나 엄청난 인기를 끌자 부랴부랴 앞뒤 스토리를 새롭게 집어넣었다 라는 말이 제법 신빙성있게 돌아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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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바이크를 시작하고싶었었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더라..라는것을 배운뒤로는 아예 생각을 접고 있었는데 오늘 이녀석들의 도발에 홀라당 넘어가버렸다. 아아 너무 잼났었다. 라이딩이라...자전거랑 뭐 비교가 안된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것과도 또 다르다..라는걸 느꼈다. 한동안 바이크 구입은 잊고 있었는데..
잘 안보이나봐. 몇명이 자꾸 아무 게시판도 없는거 아니냐고 하는거보면...음 난 당근 첫눈에 띄인다고 생각했던건데.. 여튼 위에 메뉴 보면 자게(Free Board)랑 방명록(Guest Board)랑 있다. 보이제? -_-;; 제발 보인다해봐라..으..
뭐..뭐랄까...꼭 누군가가 한번쯤 따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왠지 오싹해지는 그런 CF.. 웃음소리에서 진정 즐거움이 느껴져서 -_- 더 무섭다.
이제는 어디서나 보이는 흔한 말이 되어버린 Gmail 초대장 드려요~ 라는 말들.. 초기에는 참 얻기 힘들었었는데..-_- 흠. 뭐 그래도 아직까지 필요하신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구 생각날때마다 올려요~ 기간이 아무리 지나도 초대장이 남아있는한 계속 보내드릴테니 트랙백을 하시던 코멘트를 달아주시던 해주세요~ 이메일 이름 성 의 양식을 같이 적어주셔야 하는건 아시죠?
급하게 간다고 DLP 상영관이 아니라였다라는건 관람중에 필름교체 마크를 보고난 뒤부터였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DLP 상영관에서 한번 더 관람을?) 그래. 끝났다. 스타워즈. 어릴적 엄마 손 잡고 뭔지로 모르고 본 영화한편이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가장 매니악한 영화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곰곰히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사막에서 자바 더 헛이 나오는 씬을 기억하는걸로 봐서는 a new hope 는 아니고 empire strikes back 이었지 싶다) 그 길고도 긴 여정이 일단 한번 마침표를 찍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 감동이었고 아쉬움이었다. 뭔가 잔뜩 작심한 글은 좀 더 보고난뒤에 적을 생각이라 어제의 그 느낌만 대충 끄적여보는데.. 얼른 DVD로 출시되서 집안에서 느긋하게 빠빵하게 감상해보고싶은 마음..
프렌즈에서 첸들러가 다시 흡연을 시작하는 장면에서 엄청난 공감을 느껴버리고 말았다. 금연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담배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 사람의 그 심리를 심층적으로 표현해내는 저 모습이라니..-_-;;; [조이에게 담배피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입에 무는 첸들러.] [언제나 그렇듯 금연끝에 피는 담배는 황홀지경일 따름이다] [좌절한 모습이 아니다. 너무 좋아 고뇌하는 모습 -_-;] 무섭다...-_- 저 장면을 보며 무섭도록 동화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나도 언제나 순식간에 금연생활이 끝나버리는게 아닐까한다.
tatter tools 트랙백 테스트~ 아아아~ 캬캬..잘되나.. 흐..이거보면 한번 해보아 얼음과 불의 노래라..난 니한테서 첨 듣는건데...TRGP의 그 재미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을려나? 피새의 30% 정도의 재미만 준다고 해도 한번쯤 읽어볼 생각이 있는데..꾸준한 리뷰 부탁하마. 좀 자세하게..
스팸메일이 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알다시피 각종 스팸봇들이 인터넷을 무차별로 돌아다니며 텍스트로 되어있는 이메일 주소를 수집해서 라는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 그래서 coolwarp골뱅이korea.com 이라던지 기타방법으로 자동수집되는걸 막고자 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 그중에서 깔끔한 한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사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져서 -_-;;) 여기 를 클릭해서 자신의 이메일을 입력하면 해당 이메일 회사의 로고를 이용한 이쁘고 깜찍한 작은 배너를 생성해 준다. 그 이미지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링크로 이메일 설정하면 끝. 물론 포토ㅤㅅㅑㅍ 같은걸로도 만들수 있지만 클릭 몇번으로 깔끔하게 맞춰져서 나오니 참 편리하다. 정작 난 -_- 여기 홈피에 아직 연결 못했지만..하핫.
헐리웃 블럭버스터 영화의 원작으로 가장 많이 차용되어지고 있는 작가들 중에 하나인 마이클 클라이튼의 2004년 신작이다. 익히들 알고 있겠지만 쥬라기 공원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그는 탐 클랜시가 최첨단 무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테크로 스릴러라는 장르를 개척했듯이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바탕으로 SF적 장르에 현실감이라는 덮개를 씌운 글을 선보이고 있고 지금 소개하는 '먹이' 역시 같은 맥락의 소설이다. 출판사는 쥬라기 공원때부터 꾸준한 김영사에서 발매하고 있는데 번역자가 정영목씨가 아니라서 올드 팬인 나로써는 조금 아쉬울 뿐이다.(그렇지만 예전의 오역보다는 나을려나...-_-; 요즘 책들도 번역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번역하니 생각나는데 CSI 소설본들은 주석이 뭔지를 보여줘서 감동했었던...
한동안 계속 고민만 하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블로그 체계가 마음에 들어버리는 사태까지 오고야 말았는데.. 결국 이런 저런 제약에서 벗아나고자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내 계정에 tatter tools 를 이용한 블로깅을 시작하고자 한다. 약관이 바꼈는지는 몰라도 기존의 네이버쪽이랑 몇군데는 글쓴이의 저작권을 무시하는등...뭐 사실 -_- 내 계정 돈내고 쓰는거 버려두는게 아까워서다. 기존의 게시판들 그대로 들고 왔고 포스트들은 다시 포스팅을 하던지 뭐..무슨 수를 내야지. 일단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가 크지 뭐 .. 앞으로는 이쪽으로 와주시길.. PS : RSS 리더도 달려있으니 여기서 JERV 녀석들은 모두 watching이 가능할거야..ㅋㅋ PS2 : 아직 제작중이라서 포스팅도 하나도 안됐구...담주나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