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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with Benefits 프랜즈 위드 베네핏


간단한 소개글
오랜만에 관람한 영화인데 크게 리뷰할 꺼리는 없지만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지라 간략하게 소개만 하도록 하겠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주연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  '페이스북' 영화에서 인상적인 조연을 소화했던 그가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로맨틱 영화에 완전하게 어울리는 연기를 보고있을려니 나도 모르게 '역시 바람둥이가 연기하니 실감나네' 라는 말이 절로... :)

낭만없는 영화 티켓. 옛날이 좋았지 -_- 인터넷예매라 그런가..


마음을 닫고 사랑하지 않을려는 두 남녀가 '테니스를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하는 섹스'를 목적으로 서로와 이어져나가는 인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 뭐 이야기의 진행은 뻔하지만 이 영화의 미덕은 기발한 시놉시스에 있지 않다. 재치있으면서 웃음을 절로 유발하는 성인코드가 가미된 위트와 위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장점이다. 시작부터 정신없이 몰아치는 재미있는 대사들이 영화의 뻔한 스토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할까나. 100분이 넘는 상영시간 내내 만담같은 이야기들속에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는 언제봐도 평균은 하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게다가 영화의 전체적인 템포가 빠르다는것은 수년전 로맨스 영화들과도 차별화되는 요즘의 사랑 이야기 영화답다 라고 생각한다. 

저놈만 보면 페이스북 생각나..


연인이든 아직 연인이 되다만 어중간한 남녀들이던지 상관없이 가서 보고 즐거워할 영화. 아참, 18세 이상 관람가지만 노출수위가 높지는 않다. 성인등급을 받은것은 시도때도없이 벌이는 섹스때문 인듯한데 적당히 미화해서 보여주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다.(적어도 내 기준엔..) 즐겁게 볼 영화가 필요하다면 한번쯤 찾아보길 권하는 말로 맺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