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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o & Tips/하드웨어 Hardware

정말 오랜만에 키보드를 청소함.

1년에 한번은 청소하자고 마음 먹지만, 실상은 훠어어어어어어얼~~씬 텀이 길어지는게 키보드 청소다. 매일같이 손은 씻지만 키보드는 더러워져도 그냥 둔다는게 참 모순이긴한데.. 그 귀찮음 때문에 -_- 어쩔수가 없다. 텐키리스라고 해도 80여개의 키를 뽑았다가 넣어야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버티다가 버티다가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을때가 되어서야 청소를 하곤 한다. 그리고 그 날이 오늘이다..



키보드 청소의 필수품. 다행히 키보드 구매때 하나 받은걸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하나 하나 뽑아서 뽕뽕물에 담그고 박박 문질러 씻어 말린다. PBT 키캡이지만 승화인쇄가 아닌 레이저 인쇄라서 슬슬 희미해지는게 문제..ㅠㅠ


스위치 부분은 솔같은걸로 털어낸다. 별 희안한 이물질이 다 튀어나온다 -_- 그래도 멤브레인보다는 나을려나..상판이 있어서리..


청소를 마친 자태. 어이쿠~ 눈부셔~


PBT 키캡 촉감이 다시 부들~부들 해졌다. 손끝 느낌 자체가 달라지니 어쩐히 상쾌한 느낌이?!! -_- 한달에 한번은 해주고 싶은데..크흑...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