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제원 (괄호 안의 항목은 업그래이드 예정 품목)
장르 : 미니 스프린터
프레임 : 아팔란치아 알루미늄 미니레이싱
포크 : 유니크라운 알로이 스트레이트
휠셋 : 시마노 RM/30 허브, 알렉스 DA-16 20인치 림
타이어 : 켄다 K-909A 20X1.5 (Stelvio / Marathon racer)
튜브 : 순정 (SV6)
QR 레버 : 순정
변속레버 : 시마노 ST-2200 2X8단 (SORA STI-3400 : 218,400원)
브레이크셋 : 텍트로 J310 미니 V브레이크
앞드레일러 : 시마노 FD-A050 (SORA FD-3400 : 27,200원)
뒷드레일러 : 시마노 RD-2200 (SORA RD-3400 : 33,600원)
기어 크랭크 : 알로이 암 52X42T (SORA FC-R450 : 80,000원)
체인 : KMC Z-72 (SORA CN-HG53 : 21,600원)
스프라켓 : 시마노 8단 12-25T
핸들바 : 아팔란치아 알로이 드롭바
핸들그립 : 벨로
스템 : 아팔란치아 로드 스템100
헤드셋 : VP 인터그레이티드
페달 : VP 알로이 바디 (웰고 버닝)
싯포스트 : SP-90 27.2mm (호프 / 코호시스)
안장 : 아팔란치아 디자인 안장 (벨로 국민안장)
차대번호 : F8D07470
부랴부랴 세팅하고 돌려볼곳이 없어서 센텀까지 달려가서 조금씩 타보며 세팅했다. 잘할줄 몰라서 ...대충만 해둔 상태.
고작 1시간도 안타보고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게다가 세팅도 제대로 안된 상태) 일단 재미가 있다. 철튀비만 줄창 타왔던 나에게 이런 자그마한 사이즈의 프레임이 신선했고 드랍바 라고하는 포지션은 더욱 생소할 따름. STI 가 신기했었는데 평지에서만 달려서 그다지 변속의 재미를 못봤다.
드랍바의 포지션상 상당히 전투적인 숙여진 자세를 취하는게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포지션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댓가로 약간의 허리통증과 상당한 목주위 근육의 통증을 유발하긴 했지만 :)
그럭저럭 얇은 타이어라 그런지 휘청거릴때가 있는데 고압타이어가 아님에도 온몸으로 전해져오는 노면의 충격은...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1순위로 교체할 타이어에 대해서 조금 고민하게 만든다. 고압타이어라면 아마도 조금 더 이미지대로의 주행이 될까.
아 문제는...이눔의 저질체력...생각해보니 꽤나 오래전에 경주에 친구들한테 질질 끌려서 장거리 투어 하고 난뒤로는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네. 완전 체력미달이다. 이런 상태로는 집밖으로 나서는게 무서울 지경이구만 =_=;;
제대로된 포스팅은 며칠후에나 가능할듯 하고 당분간 이놈이 제대로 달려주길 바라며 세팅이나 좀 해봐야지. 물론 훌륭하신 우리의 장채찍군께서 칼세팅을 해주실 예정이니 믿어의심치않는바이다.
운동해야지..운동...-_- 곰이 한마리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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