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즈음해서 Nautilus speaker로 유명한 영국의 B&W에서 DTS ES 데모 DVD의 신청을 받았더랬다. 이래저래 본인도 신청을 했었는데 그게 며칠전에 도착을 하더라.
B&W로 말할것 같으면 노틸러스 시리즈를 필두로 특징적인 콘지와 미려한 외형 디자인과 함께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고가의 브랜드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적인 스피커 메이커중에 하나이다. (물론 PSB같은 초고가 브랜드는 아니라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본인이 보기에는 비싸다 -_-;)
거실이나 방안에 세워두는 스피커이기에 시각적인 면에도 일단 50점을 먹고 들어가는 B&W의 제품들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닌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끔 이런 회사에서 자사의 스피커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그들의 스피커를 활용해서 더욱 음의 세계에 빠져드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이러한 샘플러나 데모 디스크를 배포하기도 하며 이번 역시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서 영국에서 여기까지 잘왔더라.>
<CCM이 직접 친필 싸인한 소개장이 들어있어서 조금 놀랬음. 사소한것에도 장인정신이...-_-;>
DVDP에 넣고 실행 시키면 간략한 메뉴가 나오는데 솔직히 이런 저런 샘플러들과 크게 다를바는 없어 보인다. 보통 영화사에서 내놓은 샘플러들만 봐와서 그런지 스피커 메이커의 샘플러라는 점이 조금 색다를 뿐. 거기에 DTS-ES를 지원하는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긴 한다.
Peter Gabriel 의 'In your Eyes' 공연실황이 5.1 채널과 PCM 으로 수록되어 있고 그외에 자사 스피커에 대한 홍보가 다수...Sound Mirror는 멀티채널을 화면과 함께 감상하는 섹션.. 마지막으로 Music and Sound 트랙으로 가면 몇몇 가수들의 싱글컷들이 수록되어 있다. 당연히 모두 DTS 지원이다. 그중에서도 'Born too slow' 라는 곡은 EA에서 발매한 Need for Speed : Underground에서 듣던 곡이라서 참 색달랐다. (유일하게 DTS-ES 디스크릿을 지원하기도 했다.)
좀 더 풍성한 콘텐츠를 바랬지만..솔직히 무슨 큰 맘 먹고 신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이런게 있길래 신청해놓구선 한달가까이 까먹고 있었던것이라서...별로 뭐...기대도...그나마 조금은 레어한것일려나..-_-; 걍 그렇다구. 가끔 꺼내서 Born too slow나 DTS ES로 감상할까..그외에는 뭐...쩝.
B&W로 말할것 같으면 노틸러스 시리즈를 필두로 특징적인 콘지와 미려한 외형 디자인과 함께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고가의 브랜드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적인 스피커 메이커중에 하나이다. (물론 PSB같은 초고가 브랜드는 아니라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본인이 보기에는 비싸다 -_-;)
거실이나 방안에 세워두는 스피커이기에 시각적인 면에도 일단 50점을 먹고 들어가는 B&W의 제품들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닌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끔 이런 회사에서 자사의 스피커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그들의 스피커를 활용해서 더욱 음의 세계에 빠져드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이러한 샘플러나 데모 디스크를 배포하기도 하며 이번 역시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CCM이 직접 친필 싸인한 소개장이 들어있어서 조금 놀랬음. 사소한것에도 장인정신이...-_-;>
Peter Gabriel 의 'In your Eyes' 공연실황이 5.1 채널과 PCM 으로 수록되어 있고 그외에 자사 스피커에 대한 홍보가 다수...Sound Mirror는 멀티채널을 화면과 함께 감상하는 섹션.. 마지막으로 Music and Sound 트랙으로 가면 몇몇 가수들의 싱글컷들이 수록되어 있다. 당연히 모두 DTS 지원이다. 그중에서도 'Born too slow' 라는 곡은 EA에서 발매한 Need for Speed : Underground에서 듣던 곡이라서 참 색달랐다. (유일하게 DTS-ES 디스크릿을 지원하기도 했다.)
좀 더 풍성한 콘텐츠를 바랬지만..솔직히 무슨 큰 맘 먹고 신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이런게 있길래 신청해놓구선 한달가까이 까먹고 있었던것이라서...별로 뭐...기대도...그나마 조금은 레어한것일려나..-_-; 걍 그렇다구. 가끔 꺼내서 Born too slow나 DTS ES로 감상할까..그외에는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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