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11번가 통해 PC버전 소장판 5천장과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 예약 판매‘오버워치 페스티벌’ 에서 소장판 3천장과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 현장 판매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PC 버전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를 오버워치의 국내 유통 파트너인 손오공(대표 김종완)을 통해 5월 11일(수)부터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www.11st.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금일 발표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손오공을 통해 5월 21일~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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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나 주변에 이미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라이더들에게 자전거를 본격적인 취미 생활로 즐기기 위해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장비를 알려달라고하면 헬멧 외에도 자전거에 직접 장착하는 전조등(Front Light)과 후미등(Rear Light)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만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장비라는 뜻이다. 현재 흔히 사용되는 자건거용 후미등은 굉장히 단순한 물건으로 그저 붉은색 라이트를 점등하는 기능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웹서핑부터 인터넷 뱅킹에 이르기까지 온갖 상황을 제어하는 마당에 후미등만큼은 디자인이나 배터리 크기 따위을 제외하면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른 점이 없다. 그나마 고가의 제품 중에는 가민 Garmin 속도계와의 연동 정도가 굉장한 하이테크라고 생각될 정..
Warhammer 40K: Dawn of War III 렐릭 Relic Entertainment와 세가 SEGA Europe 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소식을 공개했다. RTS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던 워해머 40K 시리즈의 최신작, Dawn of War 3의 개발을 공식 발표 한 것. Dawn of War 프랜차이즈의 세번째 작품은 전작들인 1편의 거대한 스케일과 2편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엘리트 영웅 시스템을 합칠 예정이라고. 풍부한 전략적 요소와 뛰어난 그래픽, "이것이 돈 오브 워 팬들이 기다려왔던 작품입니다. 최고로 거대한 유닛들? 넣었습니다. 거대한 궤도 레이저? 넣었습니다. 기지 건설, 에픽 영웅들, 대규모 전투. 모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돈 오브 워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기대하세요...
오버워치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픈 베타 5월 5일 시작4월 29일까지 예약 구매자 대상 금일과 내일(5월 3일, 4일) 양일간 미리 게임 플레이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오픈 베타가 5월 5일(목) 시작으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금일부터 오픈 베타 사전 참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사전 참여는 5월 5일(목) 시작되는 오픈 베타에 앞서 지난 4월 29일(금)까지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한 이들에 한..
사실상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크리에이티브 랩스 (공식 명칭은 Creative Technology)라는 이름도 유명하지만 그보다는 사운드 블라스터, 사블이라는 제품명으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는 PC 사운드 관련 기기 제조사로써,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비프음을 벗어나 음악이라고 우겨볼만한 소리를 내주어 인기를 끌었던 애드립이 유행하던 1980년대 후반에 시작된 유서깊은 메이커이며 '사운드블라스터 호환'이라는 문구를 관련 제품들에 새기게 만들만큼 압도적인 시장 점유률을 자랑했던 곳이다. 최근에는 제법 그럴싸한 내장형 사운드 칩셋이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발매되는 추세인지라 그 명성이 많이 희석된 느낌이지만, 여전히 PC 사운드에 신경쓰는 유저들이라면 구매 순위 최상단에 놓아두는 제품이 바로 사운드블라..
블랙 로맨스 클럽? 핑크빛 가득할거 같은 로맨스 장르에 블랙이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합성된 황금가지의 서브 브랜드, 블랙 로맨스 클럽은 기존의 황금가지에서 발매되고 있는 추리, SF 같은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고 있다. 일단 로맨스 가득한 내용인건 맞는데 글의 기반이 되는 장르적 클리쉐들이 다양하다. 지금 소개하는 모리 아키마로의 신작 "이름 없는 나비는 아직 취하지 않아" 같은 작품은 추리 소설에 속하고 그외에도 SF, 판타지 심지어는 호러까지도 취급하고 있다고. 구성 작품들도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엄선하려고 노력하는듯 하니 관심있는 독자라면 슬쩍 살펴봄직 하다. 작가인 모리 아카마로는 일본 명문 대학으로 유명한 와세다 대학의 문학부 박사 출신이라는 어디를 가나..
작년( 2015/04/12 - 2015 부산시민자전거대회 참가 후기 )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자전거 시즌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부산시민자전거대회에 참가했다. 거리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낙동강줄기를 따라 달리는 코스가 참 마음에 드는 가야진사 코스이기 때문. 물론 동호회에서도 종종 가는 곳이긴한데 대규모 대회에서 달리는건 또 다른 맛이니까. 조금 아쉬웠던것은 전날 야근으로 인해서 잠 한숨 못자고 그대로 참가하는 바람에 체력적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는 것. 결국 카페인이 잔뜩 들어있는 에너지젤을 폭풍 흡입하면서 달렸는데 후폭풍이 이틀 넘게 지속되어서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도 이제 20대는 아니다..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달까. 어쩐지 서글프다. ▲ 올해도 와글와글~ 수많은..
지난 주말부터 날씨 좋으니까 라이딩이나 가자고 나섰더니 온 세상이 분홍빛?! 사실 조금 놀랬다. 갈수록 부산에 벚꽃 나무들이 늘어나는 기분인데 이제 이맘때쯤이면 부산 시내, 근처 시외 어디를 가도 벚꽃이 보이지 않는 곳은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자전거 라이딩때는 조금 성가시긴하다. 특히 바닥에 잔뜩 깔린 꽃잎은 우습게보다가는 슬립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준다. 이번에는 갑툭튀하는 인파때문에 급 브레이킹했더니 평소같으면 약간의 충격은 있을지언정 울테그라 듀얼 피봇답게 순식간에 정차했을텐데 갑자기 리어의 접지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깜짝 놀랬더랬다. 내려서 바닥을 살펴보니 분홍빛 꽃잎들이 잔뜩~~ 물기까지 머금고 있어서 구석진 곳의 코너링 같은 부분에서도 조심해야하지 않아..
손목 시계형 심박계개미지옥같은 자전거 용품 중에서도 단순히 눈에 보기 좋은 드레스업이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실질적으로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용품을 몇가지 꼽아보라면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해주는 싸이클링 컴퓨터 외에도 지금 소개하는 심박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경험에 기반한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공학도 출신인 저자가 직접 측정한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인상적인 "로드 바이크의 과학 - 후지이 노리아키 지음 / 엘빅미디어" 에서도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속도를 운동 지표로 삼기보다는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심박계를 이용한다고 나와있다. 없어도 자전거를 즐기는데 지장은 전혀 없겠지만 있으면 좀 더 즐길수 있고, 기량 향상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 물론 ..
지금 소개하는 새로운 멀티툴 - 너터의 개발사인 Full Windsor는 잉글랜드 요크셔에 위치한 신생업체로 주로 자전거와 관련된 악세서리를 디자인/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스스로를 자전거 타기와 혁신적인 자전거 관련 용품 개발하기, 그리고 더 많은 자전거 타보기에 불타오르고 있다고 소개하는 조금은 괴짜같은 느낌의 집단으로 전형적인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용품을 개발하는 곳이 되려고 노력하는 곳으로 보인다. Full Windsor 에서 출시한 용품이 몇가지 있지만, 아무래도 그들을 대표할만한 용품으로는 지금 소개하는 너터 멀티툴을 꼽을 수 있을듯 하다. 기존의 자전거 멀티툴과는 그 개념이나 형상이 많이 다른 제품인데 아래에서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아직 국내..
모바일 기기 붐속에서 제법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컴플라이 폼팁이지만 아직까지는 대중적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매니아 제품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도 그럴것이 이어폰이란 장시간 착용시 당연히 통증이 오는것이고 사람의 귀 형상에 따라 통증 여부가 갈리는것도 당연시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게다가 굳이 손톱만한 스폰지 조각(?)에 적지 않은 금액을 선뜻 투자할 일반인은 드물지 않겠는가 하는 이유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어폰이 관련되는 커뮤니티로 무대를 옮기면 사정은 180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필수품에 속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증명된 효과를 자랑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컴플라이 Comply는 근래 보기 드문 Made in the USA 제품으로 미국 제품 특유의 합리적인..
SUDIO / VASA BLÅ 수디오와 바사 블라 소개 스칸디나비아로 대표되는 북유럽하면 이제는 추억속의 회사가 되어버린 노키아라던지, 한창 주부님들의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었던 이케아 같은 곳들이 떠오를수 있겠지만 오디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명실상부한 하이파이 명가 B&O라던지, 독특한 감성의 VIFA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유명한 Jabra까지 어느 하나 녹녹한 곳이 없는 탄탄한 배경이 떠오를듯 하다. 이러한 브랜드들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무엇보다도 감성에 기반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대부분 수공업품이라는 수식어를 빼놓기 힘든데 지금 소개할 수디오 역시 그러한 북유럽의 감성이 살아 숨쉬는 핸드메이드 이어폰 제작사이다. 수디오는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 위치한 음향 기기 전..
말은 거창하지만 적당히 소모품 바꾸고 정비할수 있는 부분을 손봐 주는 걸 얘기하는데 정작 중요한 몸뚱아리는 이미 오래전에 리셋! 깨끗하게 리셋! 초보의 마음가짐..아니 몸으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교체한 품목은 타이어. 이미 지난 시즌에 한계치까지 써버렸으니 당연히 교환 순위 1위. 고심 끝에 미쉐린 프로4 서비스 코스를 선택했는데 리어를 700X23C에서 700X25C 제품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승차감과 접지력이 좋다진다나. 대신 프론트 쪽은 그대로 23C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015 시즌 후반기에 리어와 프론트 타이어를 스왑해서 사용해왔던지라 이번에 다시 원상복귀 시켰다. 프론트 타이어는 상태가 많이 좋기 때문. 인디케이터 홀이 쌩쌩할 정도니까. 그 다음으로 바꾼건 체인. 체커키로 ..
카멜인터내셔널에서 선보이는 데스크 마운트 시리즈컴퓨팅 환경을 조성할때 굉장히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만 의외로 별다른 솔루션을 찾지 못해 그냥저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모니터가 아닐까 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모니터 거치대(=스탠드)는 대부분이 약간의 틸팅 기능정도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고가형 모델에서는 좌우 스위블 정도만 제공하는 실정이다. 360도 피봇 회전같은 경우에는 제공하는 모델들이 한정적이다. 문제는 이러한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모니터 거치대라 할지라도 삼발 형태나 그와 유사한 고정식이라는 단점을 피할 수 없다는 것.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니터 거치대 중에서도 모니터 암이라는 제품군이 존재한다. 대부분 다과절로 이뤄져 있어서 유연한 움직임을 특징으로 하는데, 이를 통해서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