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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환경 : ubuntu 16.10 1. 플렉스의 공식 홈페이지인 Plex.tv 사이트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자신이 사용중인 버전과 동일한 최신 버전의 다운로드 링크를 확인한다. 2. 아래 명령어를 통해 해당 링크를 다운로드한다. (위에서 복사한 링크 사용.) $ sudo wget https://downloads.plex.tv/plex-media-server/1.3.4.3285-b46e0ea/plexmediaserver_1.3.4.3285-b46e0ea_amd64.deb 3. dpkg 명령어를 통해 패키지를 설치한다. $ sudo dpkg -i plexmediaserver_1.3.4.3285-b46e0ea_amd64.deb 4. 설치가 끝난 패키지는 rm 명령어로 삭제한다.
NAS를 이용하고 있다면 우분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시켜줘야 한다. 윈도10에서 탐색기를 통해 네트워크 드라이브 설정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 차이점은 터미널을 통해 진행한다는 정도. 1. 먼저 마운트를 위한 필수 패키지인 cifs-utils 를 설치해준다. cifs는 Common Internet File System을 뜻한다. $ sudo apt-get install cifs-utils 2. 마운트 시킬 경로를 만들어준다. ( $ sudo mkdir /마운트할 드라이브명 3. mount 명령어를 이용해 원하는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해준다. 좀 더 상세한 도움말을 보고 싶다면 man 을 이용하자. $ sudo mount -t cifs //네트워크드라이브IP/디렉토리명 /마운트할 디렉토리명 -o ..
우분투의 기본 터미널 색상이 마음에 들긴해도 계속 그것만 사용하다보면 질리기 마련. 재미있게도 터미널 역시 테마 Theme 세팅이 가능한데, 이번 글에서는 널리 알려진 Color Scheme인 Solarized 를 응용한 테마의 설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github를 사용하니 먼저 아래 명령어를 통해 git를 설치하도록 한다. $ sudo apt-get install git 참고로 Solarized에 관해서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면 된다. http://ethanschoonover.com/solarized 단순히 우분투 터미널 테마 스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컬러 팔레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다. git을 설치했으면 github로부터 해당 설치 파일을 받아와서 설치..
지난 시즌에 소개했던 SEE.SENSE社의 ICON+ 후미등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개념 자체가 다른 진짜 스마트한 제품이었다. 단순히 불빛을 깜빡이는 것밖에 할줄 모르던 여타 제품들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기에 힘들여 소개했던바이다. 간단하게 언급해보자면, - 주간에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고휘도 LED 장착 (스펙상 플레어R보다 높은 수치)- 주변 밝기를 체크해 자동으로 후미등 밝기를 조절하고- 자전거가 멈추거나 차량이 접근하면 깜빡이는 속도를 빠르게 해 존재감을 알리거나- 사고가 발생해 자전거가 쓰러지면 미리 지정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하고- 도난 경보 장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 할 수 있었다.- 심지어 러닝타임은 15시간. 보다 자세한 ..
▲ 이게 아마도 2016년도 첫 라이딩 즈음이었던듯? 2016년도는 갑상선 때문에 고생 한 뒤로 제대로 하드하게 로드 라이딩을 경험한 두번째 해였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하드하게지만..) 첫해가 되는 2015년도에는 이것저것 실수를 반복하며 경험치를 쌓아왔었다면 올해는 어느정도 정형화된 형태로 달리는 것에만 집중했던 기분이다. 새삼스럽지만 몸이 아프기에 어쩔수 없이 1년 넘게 자전거를 탈 수 없었던 13~14 시즌 당시의 고통은 지금 생각해봐도 갑갑함으로 범벅된 기간들이었기에 더욱 그 갈증이 컸었다. 하지만 연초부터 조짐이 이상했다.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모습에 알수없는 불안감이 엄습했었는데... 그러한 일기 상태가 연말까지 이어질줄은 꿈에도 몰랐다. 결국 2016년도 한 해는 최근 ..
최근 AMD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크림슨 Crimson 이 ReLive 라는 코드명을 달고 새롭게 공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Nvidia에 비해 부족했던 라이브 스트리밍과 녹화 기능을 추가한 버전인데 그외에도 게임별 최적화가 이뤄져 나름대로 프레임 향상도 함께 하고 있다. 문제는 RX480에 한해서 커서 오염 버그가 존재하는 것. 특정 상황에서 커서가 깨져서 돌아오지 않는다. 재부팅만이 답이다. 개발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버그이니 조만간 해결되겠지만 아직까지도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 레딧 같은곳에서 이런저런 임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만 소개하도록 한다. 리부팅하기 귀찮을때 임시로 사용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윈도10 기준으로 제어판에서 돋보기를 활성화 시키면 ..
다양한 하드디스크 메이커가 난립해왔던 10여 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각 브랜드 간의 연합/흡수를 통해 Western Digital 과 Seagate 의 양대 브랜드로 통일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한때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했던 삼성은 시게이트 산하로 들어가 버렸고, 신뢰도 높은 하드디스크로 유명했던 IBM 히타치는 HGST라는 서브 브랜드를 통해 WD 산하로 편입되었다. 웬디라는 애칭으로 더욱 친숙한 웨스턴 디지털 WD은 최근 샌디스크까지 인수하면서 명실상부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시게이트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하드디스크와는 다르게 SSD 시장은 조금 형태가 다르다. 플래시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SSD의 특성으로 인해서 기존에 각종 메모리 관련 장비를 생산해..
클립쉬. 스피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 브랜드는 미국의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해있는 대표적인 스피커 제작사로 창립자인 폴 W. 클립쉬에 의해 1946년도에 설립되어 초기부터 지금까지 혼 스피커라는 특징적인 요소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공연장에서 사용되는 PA 스피커에서부터 가정용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며 최근에는 이어폰과 헤드폰도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0여년 전에 등장했던 본격적인 PC용 멀티미디어 스피커 라인업인 Promedia 제품이 나름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아마도 당시에는 거의 최초로 THX 인증을 받은 PC용 스피커가 아니었나싶다. PC 전용 스피커나 몇몇 용도의 제품을 제외하면 별도의 구동용 앰프가 필요한 ..
요 몇년 사이 80Plus 등급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유저들의 인식과 니즈가 변화되면서 표기된 수치와 실제 성능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뻥파워"가 사라져갔고, 이와함께 국내에서만 명성을 떨치던 업체들이 사그라들고 해외의 유명 제품들이 국내 PSU 시장에 많이 팔려나가는 현상이 눈에 띄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격과 성능 양쪽을 모두 만족만할 수준으로 잡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유저들의 선택을 자주 받는 제품을 몇가지 꼽아보라면 최상위에 들어갈 브랜드로 슈퍼 플라워를 빼놓을 수 없으리라 본다. 특히나 자유롭게 케이블을 탈착 가능한 모듈형 파워로 유명한 리덱스 Leadex 시리즈는 중상급 이상의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가격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은 기존에 몇차례 바꿈질 끝에 파워렉스(2012/..
큰 형님들이 돌아오셨다. 영원한 나의 음악 레퍼런스, 메탈리카의 신보 Hardwired...To Self-Destruct 의 싱글컷들이 유튜브에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데 공식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공개된 2곡을 소개한다. 하나는 가장 먼저 공개된 곡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보이는 Hardwired 이고, 최근에 공개된 Moth into Flame이 두번째이다. 그냥 듣자. 듣고 지르자. 이번 앨범은 첫 발매때부터 더블 앨범으로 공개된다고 하며 11월 18일이 정식 발매일이다. 한정판을 지르고 싶은데..일단은 눈치를 보는 중. 그나저나 Hardwired도 꽤나 만족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Moth into Flame은 정말이지 지릴뻔...우워어어어어~
존다 휠셋을 구입해서 후다닥 설치해놓고도 폭염으로 인해서 제대로된 라이딩을 하지 못해 근질근질하던것이 절정에 치닿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거짓말처럼 폭염이 사라졌다. 두번 생각하지 않고 죽성으로 향했다. 죽성 코스는 거리는 50km를 조금 넘기는 정도로 그리 길지 않지만, 포장 도로로 이뤄진 직선 코스에서부터 다양한 오르막과 내리막, 코너링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재미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휠셋 테스트에는 제격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요근래에 가장 자주 다닌 코스이기 때문에 내 몸이 체감하는 정도를 비교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기도 하고. 참고로 리어는 슈발베 원 25C 타이어를, 프론트는 슈발베 원 23C 타이어를 사용 중이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타이어는 미쉐린의 서비스코스 25C (2016/01/21 ..
로드 바이크에 입문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소소하게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이걸 먼저 하는게 제일 체감이 좋을거야" 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컴포넌트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휠셋 Wheel Set 이다. 휠이라고 하면 정확하게는 타이어와 튜브를 제외한 바퀴 부분을 말한다. 허브와 스포크, 림으로 구성된 뼈대인데 다양한 재질과 구성, 형태가 존재한다. 세세하게 구분하자면 림의 높낮이에 따른 구분(주행 형태별 장단점이 존재한다), 재질에 따른 구분(무게 및 강성에 영향), 타이어 지원 종류(클린처, 튜브리스 등등)에 따른 구분 등등 고려할 부분이 좀 많은 편이다. 휠셋과 함께 업글을 가장 먼저 하면 좋은것으로 거론되는 컴포넌트는 타이어. 그리고 끝판왕은 아마도 프레임일듯. 구동계는 흔히 10..
사명은 인코어드라고 읽으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에너지 절전 및 에너지 데이터 활용을 목표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3년도에 설립되어 연혁은 짧지만 벌써부터 그들의 첫 작품인 에너톡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실전 투입 가능한 기술력을 자랑한 바 있다. 자사의 S/W와 H/W가 결합된 에너지 플래너라고 불리우는 통합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번 글에서 살펴볼 제품은 그러한 인코어드의 가정용 에너지 미터, 에너톡 EnerTalk( 공식홈페이지 http://enertalk.com ) 이다. 에너톡은 전기를 측정하는 하드웨어인 EnerTag와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S/W인 EnerTalk의 통합 플랫폼을 말하는데..
CHIME # Sharp - 여전히 중독성 있는 퍼즐 개발사 Ste Curran, Twistplay 발매일 2016.07.20플랫폼 Steam 유독 인디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은 국내에서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이들이 더 많을지 모르겠지만 2010년도에 발매된 차임 Chime은 심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플레이와 귀를 즐겁게하는 BGM을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타이틀이다. 특히 밸브 Valve의 유명한 퍼즐 액션 타이틀 포털 Portal 시리즈의 엔딩곡인 Still Alive를 삽입해 흥미를 모으기도 해었다. 게임의 형식은 가장 고전이면서도 아직까지도 재미있는 퍼즐 게임에 손꼽히는 테트리스의 블럭 끼워맞추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플레이 방식 자체는 유사하면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충분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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