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

살을 왜 빼는거지? 걍 포기하고 맛있는거나 우걱우걱.. 헤헤..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heatrical Trailer from Michael Bay Dot Com on Vimeo. 넵. 이번 편은 꼭 I MAX 3D로 가서 관람하겠습니다, 베이 행님.
뒹굴뒹굴 바게뜨 신라명과에서 구입한 바게뜨가 왠일인지 집안에서 굴러 다니는게 영 거슬려서 재빨리 냉장고를 체크해보니 마침 싱싱한 파슬리가 보이길래 그대로 마늘 바게뜨로 만들어 봤다. 준비물 1. 맛있는 바게뜨 빵 (?!!) 2. 버터가 정석이지만 이번에는 I can't believe it's not a butter 이놈을 써줬다. 마가린인데 버터 대용으로 쓸만하다. 깔끔하고 기름기가 적은 맛이라서 요즘 버터 쓸 곳에 마구 마구 써대고 있다. 3. 마늘 다진것. 이건 바게뜨 한 덩이당 약 2t 스푼 정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자. 4. 올리고 당 적당량. 물론 설탕으로 대신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올리고당이 더 풍미가 낫다. 5. 파슬리 필수!! 건조시킨걸 많이 쓰지만 이번에는 생 파슬리를 칼로 다져서 썼다...
100% 독일 호프를 사용한 골든 라거 마트 간김에 한동안 냉장고에서 자취를 감췄던 맥주를 고르기로 하고 주류 코너로 가보니 신제품 딱지를 달고 OB에서 내놓은 노란색 박스가 눈에 띄었다. 재빨리 미라크(...)로 검색해보니 평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지라 평소에 마시던 제품은 뒷전으로하고 일단 이놈으로 가져왔다. 독일산 100% 호프 사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신문기사 따위를 보면 국내 최초라고 한다. -_-a 그동안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국산 맥주가 단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아리송하지만 뭐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 시음기 마침 배도 고프겠다, 파닭도 눈앞에 있겠다...별 고민없이 맥주 한병을 따고 시음해봤다. 가능하면 야식을 안먹을려고 노력은 하는데..계속 잘 안되네,,,라는 핑계도 이제 -..
에잇. 보는 사람들 배나 고파버려라!
방금 트위터에 뜬 글을 보다가.. 그것도 2년 계약 했다고..ㅎㅎ 드디어 팬들의 바람중에 하나가 이뤄졌네. 그렇다면 이제 에밀리만 돌아오면 왕년의 크마팀이 완성되는건가.. 과연!!
오늘 라이딩 갔다가 오는 길에 KFC 앞에 1+1 이벤트 배너가 보이길래 기웃거려봤는데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낼름 사옴. 예전부터 이 제품군은 안사먹는데 (맛도 그닥 ..양에 비해서 가격도..) 이런 행사때는 뭐 한번쯤.. 아, 1+1 행사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간한정이라고 하던데, 드실분들은 얼른....이라고 -_- 부추기진 못하겠다. 이거 먹느니 걍 스마트 초이스 먹는게.. ps : 용민이 한테 빌린 5% 로 틈날때마다 연습중인데 만족스런 결과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네. 이거 어케든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데..마감일은 다가오고 -_- 사진은 잘 안되고...아.. 문제는 조명인가..쩝.
로레알 남성용 2 in 1 평소에 귀찮아도 스킨 + 로션 + 크림의 3콤보를 지키는 편인데 마침 스킨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해야 했다.그렇게 어쩌다보니 요상한 놈을 가져오게 됐다. 로레알에서 나온 남성용 제품인데 특이하게 스킨 + 로션이라는 컨셉을 가진 제품. 그나저나 화장품 계열 이름들말야...정말 좀 짧게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_- 가끔씩 어쩌다가 보게되는 이름들 보면 기계제품 명칭따위는 즈려밟아주시는 어마어마한 작명법 앞에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을 보자면 L'OREAL Menexpert HYDRA ENERGETIC Post shave balm 이라고....그나마 좀 짧은 편이라 생각든다?? 자제 좀... Hydra ? 이드라? 난 처음에 로레알에서 인쇄를 잘못한줄 알았..
코스트코는 악마들의 소굴 왜 코스트코를 갔다오면 꼭 괴상한 악마의 과자가 하나씩 장바구니에 끼어있는걸까? 풀리지 않는 우리 집안의 미스테리다 -_- 어쨌든 오늘 집에 와보니 두둥..뭔지 모를 놈이 하나 있어서 개봉하고 맛을 봤더니.. 털썩.. 극장에서 사기당하는 기분으로 먹던 카라멜 코팅된 팝콘의 업글 버전쯤 되는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딱 스치는 생각하나. "이거 별 생각없이 먹다간 돼지로 변신하겠구만" .. 식사후 또는 영화감상때? 달달하니 커피랑 먹기 괜찮고, 극장에서 먹던 기억때문인지 집에서 영화감상때 먹으면 잼날듯. 아, 극장에서 파는 그 허여멀건것보다는 훨씬 맛난다. 열량도 더 높을려나 ㅎㅎ
경성대 정문 앞 골목에 위치한 고기집 찾기는 쉬운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앞 빈자리가 없다면 조금 곤란할지도.. 얇은 고기의 식감과 풍미가 괜찮은.. 얇은 삼겹살 느낌의 고기인데 양념이 적절히 되어 있다. 숯불인지 연탄인지에 초벌 구이를 해주는데 향이 좋다. 밥과 함께 식사로 먹기에 좋은 느낌. 질리지 않는 양념 맛. 메뉴에 고기 외에 사골뚝배기가 있다. 숨겨진 메뉴로 직접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있다. 양이 애매한건 단점 고기값이 미친듯이 뛰는 바람에 그런건지 몰라도 1~2인분이라고 적혀있는 만원짜리 고기 한판의 양이 좀 작다고 느껴진다. 혼자서 먹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사람 많을듯. 잘먹는 남자들이 간다면 1인당 2~3판씩 먹는놈도 꽤 있지싶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내 주변에 짐승들만 우글려서 생..
링크 : http://www.engadget.com/2010/10/13/canon-cross-media-station-pulls-your-pics-and-charges-your-camer/ 캐논의 프로토타입으로 작년 10월 즈음 이 영상을 봤었는데 말야.. 시제품 나왔을려나..간략하게 말하자면 저 스테이션 위에 디카를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으로 알아서 사진을 가져온다는 것. 저렴하게 보급만 되면 정말 편리할거 같은데 SDCARD에 WIFI를 장착한 제품 ( 2010/06/11 - Eye-Fi ) 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편할지는 ... 그런데 저거 프린터랑도 무선 연결되겠지? 지금도 무선 프린터 정말 편한데 이런식으로 죄다 무선 연결되다보면 ..ㅎㅎ
손곰의 먹이 이놈이 얼마전에 난데없이 무슬리~ 무슬리 노래를 부르길래 새로나온 곰 먹이인가 싶어서 약간 궁금했던적이 있었으나 사람먹을거 먹기도 바빠서 기억속에서 지웠더랬다. 마침 오늘 홈플러스에서 코너를 돌다가 강렬한 붉은 색의 포장이 보이길래 호기심이 동해서 한봉지 구입해봤다. 맛은? 제일 궁금한건 맛이었다. 손곰이 했던 말을 기억해보면 먹을만하다 vs 개밥 이라는 의견이 있다더라...고 들었었기 때문. 간단하게 우유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뭐 평이라고 할것까진 없고. 이건 맛이 없다 라고 하기 애매한게 음미할 맛건덕지가 거의 없다. 건포도라도 씹히면 약간 단맛이 나고 나머지는 담백하다기 보다 그냥 무미에 가까운 귀리맛 -_- 이걸 담백하다 하기에는 느껴지는 풍미가 좀 모자라네. 그런고로 단맛을 싫어하는..
앞서 방영했던 에피소드 17 ( 2011/03/10 - Criminal Minds S06 E17 크리미널마인드 6시즌 17화 및 잡담 ) 에서 To be continued .. 로 끝맺음 했던 에밀리 프렌티스와 이안 도일의 이야기가 이번 에피소드에 마무리 되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을듯한데.. 다시 한번 크리미널 마인드의 분기점이 될듯한 본 에피소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아래 내용은 심각한 스포일러 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판단하에 펼쳐서 보시기 바랍니다. 에밀리 프렌티스의 과거를 까발리다 그동안 BAU(Behavioral Analysis Unit) 에서 은근 둘째 언니 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왠지 어딘가 미스테리한 구석이 있던 에밀리의 과거가 밝혀졌다. 알고보니 초 엘리..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방향제 꾸러미 중에 하나.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2개월짜리 2개들이가 9천원대. 휘산용 스틱을 꽂아 사용하는것이 특징인 제품. 2가지 향중에서 선택한것은 .... 이름이 복잡미묘하니 아래 패키지를 참조하자 -_- 대체 뭐래는겨. 2개월까지 갈려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방에 방향제 떨어진지가 오래되서 넙쭉 물었다. 나 지금 몹시 기분이 안좋은 상태라서 포스팅도 산으로 가고 있음. 향기라도 맡아야지. 씁씁후후.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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