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

몇개월 전에 소니에서 발매했던 X10 mini pro 소식을 전했었는데 ( 2010/09/28 - SONY ERICSSON Xperia X10 MINI PRO ) 역시 예상대로 발매된지 1년도 안되서 후속기종 발표가 있었다. 좀 어정쩡한 스펙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후속기종이 나오리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거라고는... 요즘은 큰 화면의 터치 스마트폰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Xperia Mini pro 는 틈새를 공략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스펙을 떠나서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스마트폰이다. 즉, 작은 크기에 하드웨어 쿼티(QWERTY) 자판을 제공하고, 소니 특유의 고성능 MP3P 기능과 HD급 카메라를 보유한 제품을 찾는다면 딱 이 제품이라는 말씀. X10 mini pro를 선행발표후 부족하다고 지적된 부분..
들어가며.. 요근래 본인이 시청하는 몇안되는 드라마를 순서없이 나열해보자면 Big Bang Theory (CBS), Criminal Minds (CBS), The Mentalist (CBS), NCIS (CBS), Fringe (FOX) 등등으로 CBS 작품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수사물의 재미와 개그를 적절히 버무려 8시즌이 되어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NCIS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 그동안 멘탈리스트나 크리미널 마인드 이야기는 제법 했던것 같은데 NCIS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던것도 같고.. NCIS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해군범죄수사국 CSI가 등장하자마자 모든 차트를 다 쓸어버릴 즈음해서 등장한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해군들을..
살을 왜 빼는거지? 걍 포기하고 맛있는거나 우걱우걱.. 헤헤..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heatrical Trailer from Michael Bay Dot Com on Vimeo. 넵. 이번 편은 꼭 I MAX 3D로 가서 관람하겠습니다, 베이 행님.
뒹굴뒹굴 바게뜨 신라명과에서 구입한 바게뜨가 왠일인지 집안에서 굴러 다니는게 영 거슬려서 재빨리 냉장고를 체크해보니 마침 싱싱한 파슬리가 보이길래 그대로 마늘 바게뜨로 만들어 봤다. 준비물 1. 맛있는 바게뜨 빵 (?!!) 2. 버터가 정석이지만 이번에는 I can't believe it's not a butter 이놈을 써줬다. 마가린인데 버터 대용으로 쓸만하다. 깔끔하고 기름기가 적은 맛이라서 요즘 버터 쓸 곳에 마구 마구 써대고 있다. 3. 마늘 다진것. 이건 바게뜨 한 덩이당 약 2t 스푼 정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자. 4. 올리고 당 적당량. 물론 설탕으로 대신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올리고당이 더 풍미가 낫다. 5. 파슬리 필수!! 건조시킨걸 많이 쓰지만 이번에는 생 파슬리를 칼로 다져서 썼다...
100% 독일 호프를 사용한 골든 라거 마트 간김에 한동안 냉장고에서 자취를 감췄던 맥주를 고르기로 하고 주류 코너로 가보니 신제품 딱지를 달고 OB에서 내놓은 노란색 박스가 눈에 띄었다. 재빨리 미라크(...)로 검색해보니 평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지라 평소에 마시던 제품은 뒷전으로하고 일단 이놈으로 가져왔다. 독일산 100% 호프 사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신문기사 따위를 보면 국내 최초라고 한다. -_-a 그동안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국산 맥주가 단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아리송하지만 뭐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 시음기 마침 배도 고프겠다, 파닭도 눈앞에 있겠다...별 고민없이 맥주 한병을 따고 시음해봤다. 가능하면 야식을 안먹을려고 노력은 하는데..계속 잘 안되네,,,라는 핑계도 이제 -..
에잇. 보는 사람들 배나 고파버려라!
방금 트위터에 뜬 글을 보다가.. 그것도 2년 계약 했다고..ㅎㅎ 드디어 팬들의 바람중에 하나가 이뤄졌네. 그렇다면 이제 에밀리만 돌아오면 왕년의 크마팀이 완성되는건가.. 과연!!
오늘 라이딩 갔다가 오는 길에 KFC 앞에 1+1 이벤트 배너가 보이길래 기웃거려봤는데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낼름 사옴. 예전부터 이 제품군은 안사먹는데 (맛도 그닥 ..양에 비해서 가격도..) 이런 행사때는 뭐 한번쯤.. 아, 1+1 행사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간한정이라고 하던데, 드실분들은 얼른....이라고 -_- 부추기진 못하겠다. 이거 먹느니 걍 스마트 초이스 먹는게.. ps : 용민이 한테 빌린 5% 로 틈날때마다 연습중인데 만족스런 결과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네. 이거 어케든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데..마감일은 다가오고 -_- 사진은 잘 안되고...아.. 문제는 조명인가..쩝.
로레알 남성용 2 in 1 평소에 귀찮아도 스킨 + 로션 + 크림의 3콤보를 지키는 편인데 마침 스킨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해야 했다.그렇게 어쩌다보니 요상한 놈을 가져오게 됐다. 로레알에서 나온 남성용 제품인데 특이하게 스킨 + 로션이라는 컨셉을 가진 제품. 그나저나 화장품 계열 이름들말야...정말 좀 짧게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_- 가끔씩 어쩌다가 보게되는 이름들 보면 기계제품 명칭따위는 즈려밟아주시는 어마어마한 작명법 앞에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을 보자면 L'OREAL Menexpert HYDRA ENERGETIC Post shave balm 이라고....그나마 좀 짧은 편이라 생각든다?? 자제 좀... Hydra ? 이드라? 난 처음에 로레알에서 인쇄를 잘못한줄 알았..
코스트코는 악마들의 소굴 왜 코스트코를 갔다오면 꼭 괴상한 악마의 과자가 하나씩 장바구니에 끼어있는걸까? 풀리지 않는 우리 집안의 미스테리다 -_- 어쨌든 오늘 집에 와보니 두둥..뭔지 모를 놈이 하나 있어서 개봉하고 맛을 봤더니.. 털썩.. 극장에서 사기당하는 기분으로 먹던 카라멜 코팅된 팝콘의 업글 버전쯤 되는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딱 스치는 생각하나. "이거 별 생각없이 먹다간 돼지로 변신하겠구만" .. 식사후 또는 영화감상때? 달달하니 커피랑 먹기 괜찮고, 극장에서 먹던 기억때문인지 집에서 영화감상때 먹으면 잼날듯. 아, 극장에서 파는 그 허여멀건것보다는 훨씬 맛난다. 열량도 더 높을려나 ㅎㅎ
경성대 정문 앞 골목에 위치한 고기집 찾기는 쉬운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앞 빈자리가 없다면 조금 곤란할지도.. 얇은 고기의 식감과 풍미가 괜찮은.. 얇은 삼겹살 느낌의 고기인데 양념이 적절히 되어 있다. 숯불인지 연탄인지에 초벌 구이를 해주는데 향이 좋다. 밥과 함께 식사로 먹기에 좋은 느낌. 질리지 않는 양념 맛. 메뉴에 고기 외에 사골뚝배기가 있다. 숨겨진 메뉴로 직접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있다. 양이 애매한건 단점 고기값이 미친듯이 뛰는 바람에 그런건지 몰라도 1~2인분이라고 적혀있는 만원짜리 고기 한판의 양이 좀 작다고 느껴진다. 혼자서 먹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사람 많을듯. 잘먹는 남자들이 간다면 1인당 2~3판씩 먹는놈도 꽤 있지싶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내 주변에 짐승들만 우글려서 생..
링크 : http://www.engadget.com/2010/10/13/canon-cross-media-station-pulls-your-pics-and-charges-your-camer/ 캐논의 프로토타입으로 작년 10월 즈음 이 영상을 봤었는데 말야.. 시제품 나왔을려나..간략하게 말하자면 저 스테이션 위에 디카를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으로 알아서 사진을 가져온다는 것. 저렴하게 보급만 되면 정말 편리할거 같은데 SDCARD에 WIFI를 장착한 제품 ( 2010/06/11 - Eye-Fi ) 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편할지는 ... 그런데 저거 프린터랑도 무선 연결되겠지? 지금도 무선 프린터 정말 편한데 이런식으로 죄다 무선 연결되다보면 ..ㅎㅎ
손곰의 먹이 이놈이 얼마전에 난데없이 무슬리~ 무슬리 노래를 부르길래 새로나온 곰 먹이인가 싶어서 약간 궁금했던적이 있었으나 사람먹을거 먹기도 바빠서 기억속에서 지웠더랬다. 마침 오늘 홈플러스에서 코너를 돌다가 강렬한 붉은 색의 포장이 보이길래 호기심이 동해서 한봉지 구입해봤다. 맛은? 제일 궁금한건 맛이었다. 손곰이 했던 말을 기억해보면 먹을만하다 vs 개밥 이라는 의견이 있다더라...고 들었었기 때문. 간단하게 우유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뭐 평이라고 할것까진 없고. 이건 맛이 없다 라고 하기 애매한게 음미할 맛건덕지가 거의 없다. 건포도라도 씹히면 약간 단맛이 나고 나머지는 담백하다기 보다 그냥 무미에 가까운 귀리맛 -_- 이걸 담백하다 하기에는 느껴지는 풍미가 좀 모자라네. 그런고로 단맛을 싫어하는..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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