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

    판타스틱4 - 대체 뭐가..

    이건 리뷰같은건 아니고...사실 쓸맘도 없고.. 그냥 이거 볼 사람 있으면 살짝쿵 말려볼까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보게됐거든? 옹박2가 땡겼는데 우리만의 사정으로 인해 판타스틱4를 봤지.....봤어..그래..보고만거야...ㅠㅠ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해. 어린아이들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초기설정이나 쓸데없는 인간애같은걸 강조했기때문에 좀 껄끄럽고 그렇다고 성인관객층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감독이 미쳤다는 생각만 들지. 코믹스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라면 할말이 없을뿐이야. 초반부 쓸데없는 부분에 시간 무쟈게 투자하고(그런거 5분만으로 충분해..) 액션은...그냥 우스워.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여튼 우스워..고무팔...고무얼굴...루피냐..-_- 불타는 인간..돌덩이 인간...뭘 보여주고 싶은거야..젠장....

    박수 칠때 떠나라 ? 그게 언제일려나..[스포일러]

    기본적으로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의 스타일을 베이스로 이런저런 요소들이 눈에 거슬리지 않게 적절히 잘 짬뽕되어진 영화인듯 하다. 장진 감독 영화를 말할때 빠지지 않는 '연극요소를 차용한 영화'라는 공식에도 그럭저럭 부합하고 있다. 정말 재미가 있다. 감동은 모르겠다. 라는 짧은 두 문장으로 요약할수 있겠다. (영화에 꼭 감동이 필요한가..쩝) 몇몇 이들이 지적하듯이 지루하게 나열되는 대사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훨씬 더 속도감있게 진행할수 있는 부분인데도 큰 의미없이 아니 충분히 더 짧은 시간에 같은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부분을 길게 지속했던 장면들이 조금씩 보였는데 편집했으면 어떨까 한다. 음..그것보단 대본상의 문제...랄까..(편집자의 취향? -_-;;) 연출상의 문제도 조금씩 보였는데..

    분홍신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감상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감상에 임했다. 사실 내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의 80%는 SF나 액션영화의 스케일을 즐기기 위함이고, 10%가 친구녀석들이랑 같이 봐야해서..이고 나머지 10%는..특별한 상황이기 때문에..이다. -_- (그외에는 집에서 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다 ;D) 전혀.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광고 한편 보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울 마나님이 예매해준 표만 덜렁 가지고 갔더랬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CGV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한 모습.. XY + XX 가 많아서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XX + XX 나 XY+XY가 많아서 그나마 참을만 했다. 일단 내가 알고 있던 정보는 분홍신 이라는 제목과 장르가 공포 라는점..반전이..

    Bubbery Brit For MEN

    이번 생일때 받은 몇가지 선물중에 한가지.. 개인적으로 향수의 은은한 향은 좋아하지만 남자가 뿌리고 다니는건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썼었는데.. 이건 가끔 써볼까 하네... 히힛..

    B&W A Sound Experience

    지난 6월즈음해서 Nautilus speaker로 유명한 영국의 B&W에서 DTS ES 데모 DVD의 신청을 받았더랬다. 이래저래 본인도 신청을 했었는데 그게 며칠전에 도착을 하더라. B&W로 말할것 같으면 노틸러스 시리즈를 필두로 특징적인 콘지와 미려한 외형 디자인과 함께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고가의 브랜드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적인 스피커 메이커중에 하나이다. (물론 PSB같은 초고가 브랜드는 아니라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본인이 보기에는 비싸다 -_-;) 거실이나 방안에 세워두는 스피커이기에 시각적인 면에도 일단 50점을 먹고 들어가는 B&W의 제품들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지닌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끔 이런 회사에서 자사의 스피커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잠재적인 ..

    KARAS -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새로운 도전.

    타츠노코 프로덕션이라고하면 그 옛날 추억속에 있던 독수리 오형제(사실은 남매지만 -_-) 등을 제작했던 한때 날리던 곳인데 이번에 40주년 기념작으로 총 6부작 예정의 OVA를 하나 제작중이다. 이름하여 KARAS. 까마귀 라는 뜻 되겠다. 다음은 작품의 spec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것을 발췌해놓은 부분이다. - Naver 검색 - 기획 / 원안 / 감독 : 사토우 케이치 < NTT 동일본 갓챠맨(2000), THE 빅오(2002), 폭룡 전대 아바렌져(2003) > 캐릭터 디자인 : 하야마 켄지 < 진!! 겟타 로보 세계 최후날(1998) > 미술 디자인 : 사토 하지메 < THE 빅오(2002), Witch Hunter ROBIN(2002)> 요괴 디자인 : 안도 켄지 < 반다이 S.I.C 시리즈 조..

    작명 이야기

    나도 해봤는데 별건 아니고 걍 감기약 이름이 -_- 자신의 모행성이 되고 이름을 약간 손봐서 이상하게 출력하던데..쩝. 꽤나 기대했었는데 실망. 그럴싸한 이름이 나오길 기다렸더만..흡사 예전에 인디언식 이름같군. 그때뭐였더라..택도 아닌 소리가 나오던데.. -각종 이색 작명사이트 가기- ▷제다이식 이름 만들기 http://www.xach.com/misc/jedi.html ▷스타워즈식 이름 만들기 http://www.insectdissection.com/save-curtis/swname ▷스머프식 이름 만들기 http://www-personal.umich.edu/~mule/smurfgen.html ▷요정식 이름 만들기 http://www.emmadavies.net/fairy ▷닌자 버거식 이름 만들기 ht..

    STAR WARS 전체 이야기 흐름에 대한 이야기

    알려져기있기로 스타워즈는 총 9부작으로 이뤄진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지만 사실 첫 선을 보인 에피소드는 전체 이야기중에서 중반부인 ep 4 부터이다. 당시만 해도 에피소드 얼마니 하는 용어 자체가 없었고 단지 a new hope 같은 부제만이 있을 뿐이었다. 가장 믿을만한 이야기는 당시 총 9부작중에서 스토리 라인이 가장 박진감있고 흥행할것 같은 4,5,6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라는게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을 따름이다. (그외에도 본인이 한참 스타워즈에 빠져있을때 외국 뉴스그룹등지에서 루머처럼 들은 말 중에는 본래 4,5,6만 제작했는데 한편씩 발표하는 도중에 너무나 엄청난 인기를 끌자 부랴부랴 앞뒤 스토리를 새롭게 집어넣었다 라는 말이 제법 신빙성있게 돌아댕..

    StarWars Episode III .. 일단 '한번' 보고나서..

    급하게 간다고 DLP 상영관이 아니라였다라는건 관람중에 필름교체 마크를 보고난 뒤부터였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DLP 상영관에서 한번 더 관람을?) 그래. 끝났다. 스타워즈. 어릴적 엄마 손 잡고 뭔지로 모르고 본 영화한편이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가장 매니악한 영화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곰곰히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사막에서 자바 더 헛이 나오는 씬을 기억하는걸로 봐서는 a new hope 는 아니고 empire strikes back 이었지 싶다) 그 길고도 긴 여정이 일단 한번 마침표를 찍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 감동이었고 아쉬움이었다. 뭔가 잔뜩 작심한 글은 좀 더 보고난뒤에 적을 생각이라 어제의 그 느낌만 대충 끄적여보는데.. 얼른 DVD로 출시되서 집안에서 느긋하게 빠빵하게 감상해보고싶은 마음..

    마이클 클라이튼 - 먹이(Prey)

    헐리웃 블럭버스터 영화의 원작으로 가장 많이 차용되어지고 있는 작가들 중에 하나인 마이클 클라이튼의 2004년 신작이다. 익히들 알고 있겠지만 쥬라기 공원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그는 탐 클랜시가 최첨단 무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테크로 스릴러라는 장르를 개척했듯이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바탕으로 SF적 장르에 현실감이라는 덮개를 씌운 글을 선보이고 있고 지금 소개하는 '먹이' 역시 같은 맥락의 소설이다. 출판사는 쥬라기 공원때부터 꾸준한 김영사에서 발매하고 있는데 번역자가 정영목씨가 아니라서 올드 팬인 나로써는 조금 아쉬울 뿐이다.(그렇지만 예전의 오역보다는 나을려나...-_-; 요즘 책들도 번역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번역하니 생각나는데 CSI 소설본들은 주석이 뭔지를 보여줘서 감동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