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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 및 공략 게시물들은 모 웹진에 본인이 게시했던 글들로 해당 웹진이 현재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본 블로그에 부정기 업로드 합니다. 리뷰 및 공략에 사용된 모든 게임은 제작사 또는 국내외 배급사들로부터 직접 사용 허가를 받은 작품들입니다. * 저작권과 관련되어 절대 본문 그 자체를 퍼가는것은 금지이며 링크 형태로의 사용만 허가함을 미리 알려둡니다. 험블 인디 번들 6 소개 및 리뷰 : 최초 게시일 2012.09.24 원문 링크 : http://www.betagam.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585&page=12
이 게임의 개발사인 Actalogic은 슬로베니아에 위치한 인디 게임개발사로 당연하게도 굉장히 생소한 곳이 아닐까 한다. 주로 소규모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온 이력이 있으나 기존 출시작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국내 유저들이 들어보지 못했던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공항 시뮬레이터라던지 호텔 리조트 시뮬레이터라던지 하는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Actalogic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번 작품은 무려 RTS와 타워디펜스 장르를 합쳐놓은 복합 장르 작품으로 스팀의 인디 등용문인 그린 라이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장르 자체가 독특한듯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진행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을 운용하는 방식과 유사한데 일부는 프로토스의 그것이 떠오르..
DEAR EAR종종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들 중 하나인 뉴질랜드는 좋은 자연 환경과 경제적 넉넉함을 기반으로 하는 여유로운 삶이 연상되는 곳이 아닐까 한다. 마오리족의 하카도 빠질수는 없겠지만.. 이번에 살펴볼 제품인 부얀트 Buoyant의 제조사인 디어이어 Dear Ear는 이러한 국가적 이미지를 고스란히 반영한듯한 곳으로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헤드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질 좋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디자인 패션 장식품을 만드는 것" 이 목표라고. 그래서인지 디어이어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의 명칭을 흔히 사용하는 제품을 뜻하는 Product가 아닌 패션 쇼핑몰에서나 봄직한 콜랙션 Collection 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납득이 가는 요소이다..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겠지만 모바일 시대가 활짝 열리다못해 생활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지금은 다양한 형태로 메모리 카드가 사용되고 있고 덕분에 더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8GB, 16GB 용량이 커 보이던 때가 얼마전이었는데 지금은 32GB, 64GB를 작은 용량으로 인식하게 됐으니까. 물론 SD 메모리 카드 얘기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과 다양한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고성능 대용량의 MicroSDXC 규격의 제품을 말한다. 요즘은 심심찮게 128GB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20만원대를 훌쩍 넘기는 256GB 제품에 비해서 구매하기가 용이해서가 아닐까 싶다. 시중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128GB SDXC 규격의 제품은 대략 5만원 중반에서 6만원 초반대 정도. 대충 배송비..
최근들어 여기저기 인터넷 은행이 붐이라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엄청난 홍보에 의한 결과겠지만 막상 본인도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편리함이 있어서 일정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는 이미 가입해서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주거래 은행이 집 근처에 없는 본인에게 현금을 인출해야할때 편리함을 제공한 바 있다. 케이 뱅크가 GS25 ATM 수수료 무료라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전국 모든 은행 ATM 및 GS25를 제외한 여러 편의점 ATM 기기에서 수수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지라 이번에 계좌를 개설해봤다. 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카카오뱅크의 이러한 전체 ATM 수수료 무료 정책은 올해 한정이라는 점. 내년에는 아마도 CU 편의점 ATM 기기 한정으로 ..
초창기의 저음질 저효율 구간을 지나 이제는 음질면에서 상향평준화를 이루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군은 디자인이나 방수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통해 제품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블루투스 4.0 이후로 전력 소모 부분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큰 진보없이 정체기에 접어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던차에 갑작스레 킥스타터를 통해 등장한 모회사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딱 봐도 부족한 배터리 시간이나 음질면에서 문제가 있어보였지만 어쨌거나 독특한 컨셉을 실제 제품으로 출시했다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제품들도 써볼만한 하지 않을까 하는 단초를 제공했었다고 본다. 주변에 '완전 무선 블투 이어폰'이라고 소개를 해보니 '..
다양한 수공 가죽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가죽 공방 헤비츠 Hevitz에는 몇가지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면서 그들의 시그니쳐 브랜드인 hevitz, 세련되고 비지니스에 어울리는 가죽잡화 라인업인 standard h, 캐주얼과 포멀함의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Slow Vegetable, 캔버스를 활용하는 Goodnight express goods 로 세분화 된다.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제품들은 상당수 hevitz 라인업이었는데 유독 한가지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그게 Standard h 라인업에 속해 있었다. 살짝 의아했는데 디자인 모티브만 봐서는 hevitz 로고를 달아도 별다른 무리가 없어보였음에도 Standard h 로고를 달고 있는 것. 뭐 어쨌거나 헤비츠는 헤비츠니까. 헤비츠 제품들은 다양..
예시 설치 시스템 : ubuntu Server edtion 17.04 설치 방법 : 1. vim 등등의 에디터를 이용해 Repository를 추가해준다. $ sudo vim /etc/apt/sources.list 가장 끝 라인에 아래 주소를 추가한다. (참고로 i키를 눌러야 입력 모드가 된다.) deb http://download.webmin.com/download/repository sarge contrib 이후 esc를 눌러 입력 모드를 빠져 나온뒤 ;wq를 눌러 저장후 에디터를 종료 한다. 2. 인증키를 받아온다. GPG 키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 명령어를 통해 받아오도록 하자. $ cd /root $ wget http://www.webmin.com/jcameron-key.asc $ apt-key ..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Housemarque는 콘솔과 PC 플랫폼 기반의 인디 게임을 개발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모토는 "Game is King." 1995년도에 설립되었으니 10년이 훌쩍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개발해온 작품들의 면면을 보자면 주로 PS 진영쪽 슈팅 액션 게임이 많은데 국내에서 이렇다할 인지도를 가진 작품은 보이지 않지만 넥스 마키나의 전신이라 할만한 슈팅 액션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저냥 얻어걸려서 제작된 작품은 아니라는 얘기. 꾸준히 쌓여온 개발 경력으로 발매된 작품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고 액션 쾌감이 상당한 작품이다. 어지간하면 요즘은 메타크리틱 스코어를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마이너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발매하자마자 80점대를 획득하고 있다. 특히 콘솔 버..
자전거 마니아들의 첫번째 고민이 뭘까 라고 묻는다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도난' 이라고 외칠 사람들, 굉장히 많을 것이다. 자전거는 별도의 잠금 장치를 휴대하기가 쉽지 않아서 도난에 취약한 편이다. 또한 손쉬운 정비를 위해 퀵릴리즈 같은 부품들이 채용되어 휠, 안장, 싯포스트 같은 부품들을 지겹도록 도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자체를 잠금 장치로 묶어두더라도 쉽게 분리 가능한 부품을 도난 당하는 행태는 이미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나 현실에서 많이 봐왔던 장면일 것이다. 지금 소개할 HEXLOX는 이러한 자전거용 잠금 장치 중에서도 꽤나 독특하면서 돋보이는 제품이다. 라이더가 휴대해야할 것은 열쇠고리 하나가 전부이며 자전거의 주요 부품들이 도난 당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영화 속 대사만 봐도 어떤 씬이었는지 떠올리게 해주는 킬 카운트 분석.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썸바디! 플리즈~ 겟 디스 맨 어! 건!" 천연덕스러운 로렌스 피쉬번의 연기에 뿜을뻔.. 출처 : 위 이미지 하단에 표기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Little Green Men Games(이하 LGM)은 2006년도에 설립되어 2010년 발매된 스타포인트 제미니를 시작으로 후속작인 스타포인트 제미니2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소규모 개발사이다. 스타포인트 제미니 시리즈 자체가 인디 게임에 가깝고 소규모 개발사인지라 개발 기간이 제법 길게 느껴지는데 중간중간 시리즈의 DLC를 발매해왔기 때문에 인력이 많지 않은 스튜디오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페이스로 신작들을 출시하고 있는 편이다. 스페이스 심 장르의 게임이 극히 부족한 상황이라 그런지 나름의 팬층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전작인 스타포인트 제미니 2 역시 메타크리틱 70점대를 기록했는데 장르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아온 셈이다. 스타포인..
라이딩 용품 중에서 유일하게 얼굴과 눈을 보호하는 장비가 고글이다. 캐쥬얼 라이딩이 운동과 취미 영역으로 넘어가다보면 자연스레 달리는 거리와 환경이 다양해지기 마련이고 고글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다. 다운힐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은 불쾌감을 넘어서 시야를 가리는 위험요소가 되며 바람이 심한 날 눈으로 달려드는 각종 벌레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시원한 시야 확보는 기본이다. 종종 고글을 멋부림 용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물론 그런 용도로도 사용하겠지만 실제 라이딩에서 고글이 주는 여러가지 편안함은 일정 금액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고글에는 김서림 방지 코팅이 되어 있다. 하지만 코팅이라는게 다 그렇듯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그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이다...
DEVELOPER 개발사 : DECK13 Interactive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DECK13 Interactive는 설립된지 10여년이 훌쩍 지난 중견 업체이지만 저예산 작품을 위주로 개발해왔기 때문인지 국내에서 그리 알려지진 않은 곳이다. 몇년전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한글 발매되었던 로드 오브 더 폴른 Lord of Fallen의 제작사이기도 한데 해당 작품은 다크소울이 연상되는 핵&슬래쉬 스타일의 액션 RPG 작품으로 해외 리뷰 매체들 기준 6~70점대를 기록했었다. 필자는 당시 개발 중이던 버전을 테스트 목적으로 플레이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다지 강한 인상을 받진 못했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후속작은 다른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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