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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날짜로 10월 27일, 마이 클라우드의 최신 펌웨어인 4.01.00-408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 아이튠즈에 접속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Shellshock bash 보안 취약점 문제 해결 (CVE-2014-6271, CVE-2014-6277, CVE-2014-6278, CVE-2014-7169, CVE-2014-7186, CVE-2014-7187) - 시스템 초기 설정 복원 -> 전체 실행시 진행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던 문제 해결 - WD My cloud 모바일 앱에서 이제 미디어 파일 이름으로 검색 가능 - WD My cloud 모바일 앱에서 이제 미디어를 필터링해서 볼 수 있음 아무래도 보안 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업데이트를 진행..
: 존 윅. 키아누 리브스의 화끈하고 스타일리쉬한 복수 액션. 로튼토마토 기대도 100%. :) : 푸하하,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이런 모습, 정말 기대된다. 소재도 괜찮은듯 하고. : 크리스토퍼 놀란. 걍 닥치고 관람.
Z1은 2년간 실사할 예정이었지만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케이스를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근래들어 주위에서 폰을 분실하거나 파괴해버리는(??) 모습들을 보고 있을려니 무엇인가 최소한의 보호장치는 해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의 산물이 바로 아래 2개 케이스. 그 외에도 다음달 즈음 새롭게 발매될 신형 BM Works의 자전거 거치대에 사용할 케이스가 필요하기도 해서 겸사 겸사 .....굉장히 저렴한 제품 2개를 구매했다. 짧게 말하면 그냥 막 쓰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저렴한만큼 마감도가 떨어진다. 그냥 저냥 싼맛에 쓸만하다. 어느쪽을 자전거에 고정할지는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ㅎㅎ;
워드프레스의 주소가 변경되면 본문 이미지들이 나타나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는 워드프레스의 내부 이미지 주소 자체가 동적으로 연결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통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http://test.tistory.com 이라는 주소를 쓰고 있었다면 해당 블로그의 이미지들은 http://test.tistory.com 아래의 주소를 가지게 되는데, 이 앞부분의 도메인 주소가 바뀌더라도 뒷 부분의 이미지 주소도 함께 능동적으로 변경 되지만, 워드프레스의 경우 절대값으로 고정되는듯 하다. 덕분에 도메인이 바뀌면 모든 글의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MySQL DB에서 하나씩 바꿀수도 있겠지만, 양이 많아지면 장난이 아닌 일이 된다. 이와 관련해 한번에 바꿀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한다. 참고로 ..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워드프레스 구동용 웹서버를 오래된 노트북에 올려서 이용중인데, 문득 전력 소모량이 어떨지 궁금해서 관련 자료를 살펴봤다. 측정기가 있다면 직접 해볼텐데 아쉽게도 그런 장비가 없기에 해외 리뷰 자료를 참고한다. 참고로 사용 중인 제품은 델 DELL의 XPS M1210 모델로, 올해로 약 8~9년된 제품이다. :) 램만 4GB로 증설한 상태이고, 셀프로 CMOS 배터리 교체와 내부 청소등을 해둔 상태다. 기회가 되면 SSD로 교체하고 싶은데 어떨런지. 일단 집에 뒹굴고 있는 거라 돈 안들이고 재미삼아 사용하고 있다. 우분투 12.04 LTS를 올려서 사용중인데 하드 성능의 한계로 인해 로딩이 조금씩 느리긴해도 사용상 큰 무리는 없다. 웹서버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듯. 오히려 내..
아직 새 집으로 완전히 이사를 온건 아니지만, 컴퓨터만 옮겨놓고 처음으로 하루 자고 갈까 해서 저녁을 새 집에서 보냈는데, 아직 집에 가구나 집기가 없는 터라, 집 앞에는 어떤 정크 푸드가 있을까하고 궁금해서 돌아다니다가 구입한 두 가지. 매콤한게 땡겨서 구입한 올떡볶이와 밥 대신 먹을 봉구스. 집에서 2~3분 거리에 있길래 앞으로 위기상황(?)에서 이용해줄까해서 선행 조사해 봄. 사실 유명한 돼지국밥집을 탐방 간거였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돌아오는 길에 얻어걸린 것들. 그런것치고는 제법 배불리 먹을수 있었네. 물론 이런걸 매일 먹었다가는 ㅋㅋ;; 아아 역시 새로운 동네로 오면 하나하나 발견해나가는 재미가 있다니까.
약 1년 넘게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뒀던 크레마니아를 오랜만에 구석진 곳에서 꺼내봤다. 비닐로 꽁꽁 묶어뒀던지라 외관이 더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깨끗한것도 아니고, 내부 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은듯 해서 물통 2개 분량만큼 열심히 린스 작업을 진행해줬다. 마음같아서는 스케일링 용액이라도 구해서 작업하고싶지만, 여의치 않으니 일단 이정도라도.. 남아 있는 원두라고는 싸구려 스타벅스 블렌딩, 게다가 3개월쯤 지난거라 크게 좋은 맛을 기대하긴 어려웠지만 나름 에스프레소의 맛은 즐길만 했다.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스를 베이스로하는 여러 혼합 음료를 즐기는 편이지만 집에서 다시 그 짓을 하는건 좀 더 나중(???)으로 기약을.. 새삼 느끼지만 가정에서 에스프레소 추출에 힘을 쏟는다는건 보통 정성으로는 힘든거 같아...
Sudo su -> 패스워드 입력으로 Su 권한 획득 한 후 아래 커맨드를 입력해 패키지를 설치한다. 참고로 lm은 LM의 소문자다. apt-get install lm-sensors 패키지 설치후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시스템에 설치된 각종 센서를 찾을지를 물어보는데 그냥 엔터키만 줄창 눌러주면 된다. sensors-detect 이후 해당 모듈을 재시작 시키고 사용하면 된다. service module-init-tools restart 온도 확인 명령어는 아래 커맨드를 사용한다. sensors
일반적으로 공유기를 사용하는 개인 유저의 경우, 192.168로 시작하는 내부 IP를 이용하게 되지만, 웹서비스라던지, NAS 같이 외부 접속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기기의 진짜 아이피, 즉 Real IP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우분투에서는 아래의 방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단순히 내부 IP 및 맥어드레스 등을 확인하려면 아래 커맨드를 쓰면 된다. 옵션은 --help를 통해 확인하자. ifconfig 앞서 언급한 리얼 아이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서 아래 커맨드를 사용하면 된다. wget -q http://ip.kiduk.kr && more index.html
현재 우분투 LTS가 14.04까지 나와있지만, 여러 이유로 여전히 본인처럼 12.02 LTS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을텐데, 이럴 경우 phpmyadmin을 apt-get install로 설치시 3.x의 구버전이 설치된다. 4.x 대의 최신 버전을 설치하려면 아래의 과정을 별도로 거치면 된다. 참고로 3.x 버전에서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 모든 내용은 터미널 (Ctrl+Alt+T)에서 Sudo su --> 패스워드 입력을 통해 루트 권한을 획득한 후 실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apt-get install python-software-propertiesadd-apt-repository ppa:nijel/phpmyadminapt-get updateapt-get install phpmyadmindpkg ..
개인용 NAS를 돌리고 있지만, 퍼포먼스 관계로 워드프레스용 웹서버 구축이 힘들다고 판단해서 또 한동안 책상 구석에 쳐박아뒀던 리눅스 전용 머신...인 올해로 거의 10년차에 접어드는 델 구형 노트북을 이용해 이것저것 설치해봤다. 가장 기본적인 웹서비스인 APM, 즉 Apache, PHP, MySQL 을 올리고, DB 생성한 뒤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는데, 깔끔하게 잘 돌아간다. 아직은 외부 접속까지 고려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단은 로컬로만 테스트. 한참을 가지고 놀아봐야 어떻게 할지 확신이 들테니 말이다. 뭐 이건 앞으로 오랜 기간 가지고 놀 장난감으로 확정. 단점이라면 노트북이 오래되서 팬 소리가 조금 큰 편이고, 소모 전력이 20W에 가깝다는거.. -_-a 24시간 구동은 힘들려나.. 어쨌거나 10년된 ..
요근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계실듯 한데, 뜬금없이 영문 트랙백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본래 티스토리에는 영어환자라는 스팸 트랙백 방지 플러그인이 작동되고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래에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 티스토리 공홈에도 몇차례 건의했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변경점이 없는데, 티스토리 이런 식이면 재미없다. 그나마 덧글 스팸이 아니라 조금은 다행이지만 마구잡이로 연결된다는 점에서는 트랙백 폭탄이 오히려 더 짜증나는데, 하루 빨리 티스토리측에서 새로운 플러그인을 출시하던지 대대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짜증이야!! 어찌나 알림이 계속 뜨는지 스마트폰에서 티스토리 앱을 지워버렸다!!! 아오! 빡쳐! 내용 추가 0926 : 금일부로..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다가오는 10월이면 이제 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집안에 내부 기가비트 망을 만들고 TV부터 PC까지 가능한한 무선 환경을 만들까 고심중이다. 그외에도 슬슬 하드디스크를 증설할까 싶었는데, 포트가 부족해서 자연스레 무선 구축쪽으로 관심이 가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미디어 센터, 그것도 NAS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기타 등등 온갖 잡다구리한 이유를 끌어온 결과물이 바로 WD My Cloud. 시놀로지 같은 본격적인 NAS 제품군에 비할바는 아니고, 그냥 간편하게 개인이 가지고 놀기에 나쁘지 않은 NAS 제품. 그냥 무선으로 접속 할 수 있는 외장 하드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앞으로 이 제품을 기준으로하는 여러 NAS에 관..
어머니 생신이라 온가족이 모여서 가본 뷔페. 평소에는 더 파티 센텀 지점을 애용하는데, 어쩌다보니 안가본곳을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찾아가본 곳. 더 파티보다 조금 더 비싼데, 일장일단이 있는듯 하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길. 음식의 품질에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맛이라는 측면에서는 스테이크 같은 육류 종류는 더 파티보다 나았고, 회나 초밥 종류는 차라리 더 파티가 낫다고 판단했다. 디저트를 즐긴다면 더 파티에 비해 훨씬 만족도가 높을듯 하다. 다양한 케잌 외에도 설빙이 생각나는 팥빙수나 베스킨라빈스 풍의 아이스크림가 꽤 괜찮았다. 그외에는 그냥저냥.. 이 날 감기 몸살때문에 본래 컨디션이 아니었다는것이 아쉽다. 아참, 더 파티에 비해 조용한 점은 괜찮았다. 손님이 많았지만 홀이 넓어서인지, 디자인..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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