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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리뷰 의뢰 받은 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받아본 이어폰이라 흥이 돋아 끄적여 봤다.
문득 속도계를 거치대에서 분리해보니 처음 구입했을때의 그 샤방샤방??한 모습 (2010/10/11 - 시그마 SIGMA BC1609 STS CAD - 무선속도계의 정직한 표준) 은 간데 없고 온통 긁힌 흔적과 지워져가는 로고가 애처러워 보인다. 나는 얼마나 달렸을까? 적산 거리야 매번 체크하니 이제 7,000km에 근접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면 시간으로는 얼마나 되는거지? 다행히도 STS1609에는 달린 시간 체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24시간하고도 16분을 더 달렸네. 엑셀 기록을 보면 그동안 떨어트려서 리셋되었던 적이 몇번 있으니 몇시간 정도는 부족하리라. 게다가 1년 넘는 기록이 들어있던 첫번째 속도계가 완파되었으니... 실제 시간은 아마도 400시간 가까이 되지 않을까..싶긴 ..
netis 네티스에서 진행한 WF2409에 대한 필드 테스트 글입니다.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할려고 노력했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셔도 무방합니다. 이미지 파일을 여러개로 분할했기 때문에 왠만하면 모바일에서도 제대로 보일꺼라 예상하지만 기기에 따라서는 PC로 보셔야 할수도.
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 영화?!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이라는 어이없는 광고 문구때문에 오해할 사람들이 많았다...라는 말은 대충 수많은 블로거들이 본 영화 리뷰글의 서두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문구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니까 너무 씹어대진 않겠다. 하스브로에서 트랜스포머를 제작한것도 맞고 그 옛날 하스브로에서 출시한 보드 게임 원작인건 사실이니까. 즉 틀린말은 없다 이거다. 뭐 흥행을 위해서 말도 안되는 연관관계를 이끌어 오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니 이해는 한다만 그렇다고 수입사가 똑똑해 보이진 않는다. 다만 돌이켜보면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니 크게 나쁜 전략은 아니지 않겠는가. 시놉시스 Synopsis시놉시스는 간단하다. 우주의 저 머나먼 곳의 또다른 태양계를 관측하고 동시..
HP에서 몰래 진행했던 이벤트를 신청했었는데 당첨되었다고 기프티콘 하나를 보내주었다. 날씨도 덥고 마침 BR 31이 지척에 2군데나 있길래 낼름 가서 수령해왔다. 6개의 아이스크림을 하나의 팩에 담은 버라이어티 팩이라는 품목으로 1.4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대이니 개별 2,500원보다는 약간 저렴하다. 어쨌든 공짜는 맛있다? 정확하진 않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사랑에 빠진 딸기 /아이엠샘 / 골드 메달 리본 / 31요거트 / 엄마는 외계인 ... 을 고른거 같긴한데..3가지는 성공이고 3가지는 실패..라는 느낌. 치즈 케잌 덩어리가 들어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가장 마음에 들긴 했다. 공짜로 먹는 아이스크림이니 나쁠건 없다만..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는데 센텀 신세계 백화점 내부에 있는 배스킨라빈..
범죄의 재구성때부터 남다른 연출력을 선보였던 최동훈 감독은 타짜에서의 맛깔나는 대사와 빠른 컷씬 편집, 기발함이 돋보이는 내러티브 전개 등이 전혀 장르가 다른듯한 전우치에까지 이어지며 단지 운 좋은 한번의 홈런이 아닌 진짜배기 실력을 가진 감독임을 스스로가 증명해 보였다. 남녀 주인공이 만나 키스 한번 하기까지 10여분에 이르는 한국 특유의 지루한 씬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물을 유발하는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최동훈 감독의 작품속에는 그 모든 부분들을 함축시켜 10초안에 끝장을 본다. 이러한 빠른 속도감은 엉성한 극의 구성이나 덜떨어진 연출력으로는 감히 넘볼수 없는 영역이 아닐까 하는데 덕분에 그의 작품들은 항상 높은 기대치를 나에게 부여받곤 한다. 마틴 스콜세지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같은 감독 그 자..
근래 갑작스레 쿨노보에서 작동 불가 상태로 많은 유저들의 멘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라스트패스가 생각보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었다. 최신 버전인 2.0.10에서는 쿨노보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 혹시나 아직 적용 안된 분들은 쿨노보를 재기동 해보시길 바란다. 이로써 한시름 놓았다. 크롬을 쿨노보처럼 오른 클릭 탭닫기, IE탭 자동 기능 등등으로 꾸며볼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기 때문. 크롬이 순정이라 좋긴한데 카나리아가 개인적으론 불안정해서 솔직히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서 크롬 역시 평소에 미리 미리 준비를 해놓는게 좋지 않겠는가..싶다.
금일 오후부터 갑작스레 크롬 (쿨노보) 웹브라우저의 확장 도구중 하나인 Last pass 가 작동 불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전날인 7월 19일자로 last pass의 버전이 2.0.8로 업데이트되었는데 이후부터 나타나는 현상이다. 테스트해본 결과 크롬에서는 정상 작동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드 파티 웹브라우져인 쿨노보에 한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라스트패스는 공식적으로 크롬에 대한 지원만을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로 보인다. 버그 리포트가 이뤄진듯하니 조만간 패치될것인지는 기다려봐야할듯 하다. 라스트 패스 제작사에서 빠른 패치를 제공하길 바랄 뿐이다. 라스트 패스가 없으니 웹서핑이 200% 정도 불편했다. -_- 이번 기회에 크롬으로 복귀할것인지를 개인적으론 고민중이지만 일부 내장 기능..
* 본 리뷰는 플레이웨어즈 Playwares 의 필드테스트 이벤트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리뷰에 사용된 모든 사진과 리터칭 이미지들은 cOOLwARP.NET 에서 자체적으로 촬영후 편집한 것 입니다. 다른곳에도 올리기 위해 평소에 사용하던 워터마크는 넣지 않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ps : 근래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디아블로3 한다고 그런건 아니구요 -_-; 어찌하다보니 일이 겹쳐서 포스팅 할 시간이 잘 안나는군요. 자전거도 슬슬 제대로 달리고 있으니 관련 글들도 올려야겠죠? ㅎㅎ;;
오늘 하루 ..아니 정확하게는 어제 저녁부터였었죠. 많은 분들 (대략 4천명 -_-) 이 왕십리 이벤트 장소에서 밤새워 기다렸다던 그 전설의 게임이 수십분 후인 12:00 시부터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새삼 예상은 했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각 도시별 마트에는 매장별로 행렬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니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블리자드의 한정판은 뭔가 달라도 다른가 보네요 =_= 다들 즐댜 하시길...ㅎㅎ; PS : 허각의 D3 구입 멘션에 네티즌들의 반응 "허각 - 은퇴 발표! " 라길래 한참을 웃었습니다 :)
더 많은 전원공급의 필요성일반적인 데스크탑 PC 의 경우 정격 400 W 급 PSU(Power Supply Unit) 정도면 메인스트림급 VGA를 장착하고도 전력이 남아돈다. 신형 VGA 일수록 전력 소모량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도 한 몫 한다. 그런데 본인이 사용중인 데스크탑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이제는 늙은이 취급을 받지만 전력 사용량에서는 지지 않는(?!) HD4850의 사용자 이기도 하고, CPU는 이미 3.3Ghz 정도로 오버 사용중이다. 뭐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버틸만하지만 시스템에 장착되어 있는 HDD의 갯수가 2TB 2개, 640GB 1개, 400GB 1개, 근래엔 거의 쓰지 않지만 어쨌든 LS 기능이 내장된 멀티 ODD 와 함께 USB 포트는 5개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리고 때..
PS : 플웨즈와 동시 포스팅하는 아마도 마지막이 될 글 입니다. 이후로는 아마도 부정기적으로 올릴듯 ..
이번 리뷰 역시 플웨즈와 동시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번 험블 번들에서 메인 게임으로 제공된 보타니큘라의 경우 우분투에서 설치하기 위해서는 Adobe의 AIR를 별도로 설치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포스팅했었는데 (2012/04/23 - The Humble Botanicula Debut! 소개 및 우분투에서 설치 하기) 행사 종료를 앞두고 리눅스를 위한 배포판이 다운로드 페이지에 추가되었다. 파일은 각각 deb 과 RPM 파일로 설치가 용이한 패키지 파일들이다. 참고로 지금은 험블 번들 - 보타니큘라 데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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